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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몰락의 시간이 다가온다.

by 하리마우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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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COVID-19의 기록적인 급증에 따라 30일인 금요일 수도인 도쿄와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오사카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일본은 신규 COVID-19 건수가 이틀 연속 1만 건을 돌파했고 도쿄 건수는 3일 연속 기록을 경신했다. 수도권의 7일 연속 평균은 전주 대비 80.5% 급등했다.

도쿄의 코로나바이러스 사건은 급증하고 있지만, 일본의 스가촐리는 이는 올림픽 게임을 탓할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지난 한 달 동안 입원한 COVID-19 환자는 두 배로 늘었고,

전문가들은 현재의 5차 감염이 절정에 이르기까지는 아직 1, 2주 정도 남아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일본 중앙정부는 지방 관리들의 요청에 따라 오사카 외에 도쿄와 접경하는 지바, 사이타마, 가나가와 현까지 비상사태를 연장했다. 비상사태는 월요일부터 8월 말까지 계속될 것이다.

도쿄와 오키나와현에 이미 발효 중인 비상사태는 현재 8월 22일에서 이달 말까지로 연장된다.

그리고 최북단 섬인 홋카이도 현과 오사카 부근의 교토와 효고 현 등 5개 현은 준 비상사태로 선포했다.

 

 

**일본 몰락의 시간이 다가온다. **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일본 응답자들은 올림픽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일반 대중에게 퍼뜨리지 않을 것이라는 공식적인 확신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가 요시데 총리는 올림픽이 감염 급증과 무관하며 일주일 전부터 시작된 올림픽을 취소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비상사태와 다른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들은 일본 시민들을 집에 머무르게 하는데 덜 효과적이 되고 있다; 사례의 일부로서, 전염성이 높은 델타 바이러스는 증가하고 있고, 백신 접종은 보조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더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정부 최고 COVID-19 고문인 시게루 오미 시게루 박사는 7일 "큰 위험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번 발병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은 거의 없다."

쿠로이와 유지 카나가와 지사는 "일부 지역에서는 의료체계가 붕괴 직전"이라고 경고했다. 도쿄 등지에서 병원 침대를 구하지 못하고 집에서ㅍ치료를 기다리는 코로나 환자가 늘고 있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는 수도 젊은이들에게 예방접종을 하라고 촉구했지만,

공급부족은 접종을 원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직도 인구의 4분의 1이 조금 넘는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을 했을 뿐이다.

이번 비상사태로 거리의 통행은 줄었지만 이전보다 좀 적은 수준으로 줄었을 뿐이다.

한심한 일본정부는

이전의 세 번의 비상사태처럼, 이 비상사태는 단순히 술을 제공하는 술집과 식당들에게 문을 닫으라고 요구하는 것 뿐 그 이상을 할 수가 없다. 다가오는 선거철에 자신들에게 불이익으로 다가올 것이 뻔하다.

그래서, 정부의 도매업자들에 향한 주류 공급을 중단하라고 지시는, 이에 따르지 않은 주점주들을 처벌하려는 일본정부의 계획은 역효과를 낳았고, 이로 인해 일부 주점들은 공공연히 규제를 풀게 되었다.

씨알도 안먹힌다는 것이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이젠 일본의 주류 바이러스가 되어버린 코로나 델타 변이는

일본의 역량으로 막아내기는 힘들어 보인다.

물론 지금 다른 어떤 나라도 델타 변이가 점차 주류 코로나 바이러스로 굳어지는 양상이다.

바이러스에 어떻게 대처하고 대항했는지에 대한 역량이 이젠 각 나라별로 나타날 수 밖에 없는 시간이다.

이에 대처하지 못한 국가는 결국

이 바이러스와 끝없는 공존을 선택할 수 밖에 없을 지도 모른다.

새로운 대항 백신이 나와 봐야 이젠 이 바이러스에 대한 생존성 검증은 이미 끝나 버린 것으로 보인다.

바이러스 목적은 숙주와의 공존을 그 기본 전제로 한다.

그래야 자신들도 오래 살아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이러스 역시 그 개체수가 무한정으로 많아 질때는 자체적으로 강독성을 만들어 숙주의 치명률을 높이는 변화를 시도한다.

미흡한 일본의 대처가 바이러스에 어떤 선택적 변화를 만들어 낼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이러한 미흡한 대처가 국가의 존망을 선택하는 기로에 서게 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일본은 반드시 이 바이러스에 의한 선택적 기로에 서게 될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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