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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철저히 달리보다

거대한 풍요의 바다,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by 하리마우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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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는 인간 내면의 죄성을 끊임없이 지적한다.

 

 

그리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라고 말한다.

그분만이 내 모든 죄를 사하시고 나를 구원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진리가 있다. 바로 십자가 복음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곧 인류 최대의 미스터리이자 비밀인 동시에 축복이기도 하다고 한다.

우리의 관심은 자유와 평안을 어떻게 나의 일과 접목시키는가란 문제이다.

만약 당신이 아직까지도 그 깊은 의미에 대해 모르고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알아가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누릴 수 있으니까 말이다.

십자가는

죽음이라는 절망 가운데서도 부활이라는 희망을 보여준다고 한다.

세상 기준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만 영적 관점에서 바라보면 충분히 납득이 간다.

 

또 하나는 용서라는 개념이다.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랑하신 주님의 은혜 덕분에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믿음이라 한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고 의지해야 한다는 말씀대로 순종했을 때 기적과도 같은 변화가 일어났다.

물론 여전히 부족하지만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성장했음을 느낀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단 하나다.

날마다 성령의 가르침과 같이 나 스스로를 원석으로부터 잘 다듬는 일이다. 하루에 끝낼일이 아니라 평생 그일은 진행될 것이고, 또한 하루하루 아름다운 빛깔로 탄생하게 될 것이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삶인가?

부디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기도하며 스스로 헤쳐나갈 미래에 대한 희망과 함께 나아가길 소망한다.

 

끊임없는 회개 / 종교의 교리에는 그 심오함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

이것이 기독교의 핵심 교리이자 본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교회 내에선 비성경적인 가르침이 만연해있다.

그것은 곧 기복신앙과도 연결된다. 물론 믿음 생활을 하다 보면 물질적인 축복을 받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모든 일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다. 만약 아무런 노력 없이 요행만으로 복을 받는다면 그건 진정한 은혜가 아닐 것이다.

따라서 만약 당신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다면 먼저 나의 행위를 돌아봐야 한다. 혹시라도 세상 욕심에 눈이 멀어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한 건 아닌지 반성해야 한다. 아울러 기도 응답이 더디다고 불평불만해서도 안 된다.

어쩌면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열매가 없다고 할지라도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려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게 될 것이다.

 

 

 

성경에서는 인간의 마음속에 죄가 들어온 후 모든 관계가 파괴되었다고 말한다.

아담과 하와는 서로 사랑해야 마땅했으나 시기 질투 미움 다툼 원망 불평 불만 등 온갖 죄악이 가득했고 급기야 선악과를 따먹는 범죄를 저지르고 말았다.

이로 인해 인류는 죽음이라는 저주 아래 놓이게 되었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최초의 가정 불화이자 비극이었으며 불행의 시작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인간을 포기하지 않으셨다. 대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다. 그리하여 누구든지 그분을 믿고 영접하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된다. 물론 믿기까지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한때 교회 문턱조차 밟지 않았던 내가 신앙에 대한 근본적인 진리에 다가서려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말이다. 그 만큼 돌이켜보면 모두 신인의 은혜요 축복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위대한 힘은 결국 믿음을 전제로 한다. 믿음이 없다면, 내 눈앞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은 그냥 신기루에 비할바가 못된다.

우리는 위대한 그 힘에 어떻게든 다가서야 하는 존재란 말이다.

 

세상엔 참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존재한다.

 

 

 

소설, 에세이, 자기계발서, 인문학 등등... 그리고 기독교 서적도 예외는 아니다.

성경책에서부터 신앙서적, 신학서적, 교리문답집, 묵상집, QT집, 기도문집, 설교집, 주석서, 강해설교집, 목회자료집, 선교지 소개 책자, 전도용 소책자, 만화성경, 어린이 교재, 청소년 도서,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각종 단행본 및 전집류....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다.

이렇게 방대한 양의 책 가운데 추천할 만한 장르는 단연코 신앙서적이다.

복음의 의미는 아니다.

우리가 현대에서 갈망하는 자아와 자존감 이들 모두는 어쩌면 이런 성경 등의 신앙서적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마 대다수 크리스천 독자라면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굳이 차이점을 꼽자면 일반 서적과는 달리 좀 더 깊이 있게 파고든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믿음 생활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또 하나 마음에 드는 점은 저자 특유의 통찰력과 혜안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덕분에 미처 깨닫지 못했던 진리를 깨닫고 영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어 유익하다.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종교 관련 서적이야말로 인생 지침서이자 멘토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의 풍요는 바로 수백년을 이어온 이들 책들의 지식과 지혜에서

나온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지 우리는 그러한 역사적인 바탕이 되는 사실들을 나의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들을 추려서 잘 받아 깊은 마음속에 담아두는 것이

인생의 일부가 될 수 있다면, 삶을 리드하는 나만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나를 철저히 달리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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