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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리버풀의 미친 경기력, 사실상 클롭감독까지 햄스트링 부상 벤치행

by 하리마우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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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경기력, 흥분된 극적반전의 경기에는

"선수뿐만 아니라 감독, 코치도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리버풀, 토트넘 로고

 

 
*리버풀, 토트넘 로고
 
 

 

" 극적 경기 결과가 자주 나오는 축구에서는

  예상치 못한 사고나 충돌이 자주 발생하고 앞으로는

  너무 감격적인 흥분 혹은 환희로 인한

  부상을 입히는 일까지 조심해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클롭 햄스트링 부상으로

  사실상 벤치행 확정이다. "

 

 

그런데 묘하네, 경기에 관여도 하고...

리버풀의 감독인 위르겐 클롭이 그 예가 될 것 같다.

 

리버풀은 2023년 5월 1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 리버풀은

   팬들에게 게임의 롤러코스터를 선사했습니다. "

 

 

 

그들의 전반전은 화려했고 전반 15분까지 3골을 터뜨리며 3-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전반전 직전 토트넘의 해리 케인에게 한 골을 허용했고,

후반 들어 손흥민의 3-2 추격골과 손흥민의 도움에 이은 토트넘 동료의 히샬리송의 후반 동점골 로

최고 이슈의 경기에서 정말 미친 경기력을 발휘하였다.

이대로 라면, 손흥민의 맨오브더매치가 거의 확실하던 상황.

 

그러나

리버풀은 디오호 조타가 극적인 승리를 거둔 뒤 순식간에 드라마틱한 경기는 반전을 이룬다.

이런 미친 경기의 결과는

리버풀 클롭 감독의 신체에 까지 타격을 가한다.

 

리버풀, 크롭 감독

 

 

 

클롭이 골을 자축하다가 부상을 당하면서 승리에 대한 대가를 치렀다.

클롭은 들뜬 마음으로 경기장으로 뛰어들어가는 과정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치며 선수 시절의 열정을 과시했다.

 

 

 

" 결과적으로 그는 장난 아닌 장난으로 심판으로부터 경고까지 받았습니다."

 

 

 

경기 후 클롭 감독은 "햄스트링 부상인지 모르겠다.

근육이 당겨진 것일 수도 있다. 아프다"고 농담했다.

 

클롭의 부상은 코치들도 부상에 취약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쨌든 리버풀 팬들은 승리를 거둔 것에 안도하겠지만,

시즌 막판을 향해 달려가는 클롭의 컨디션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경기는 정말 감독까지 부상당할 만한 명경기 였음은

말할 것도 없다.

 

 

손흥민의 월드클래스 다운 파워 넘치는 경기력,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포츠의 경기의 현장감과 매력,

정말 지켜보는 관중까지 들었다 놨다 하는 최고의 매치중 하나였다.

 

 

 

에볼러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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