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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철저히 달리보다

불변의 자연법칙, 사람에게도 그런 법칙 있다..?!

by 하리마우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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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부터 만들어진 불변의 진리라는 표현과 같이..

 

 

오랜 세월 동안 변치 않고 지속되어 온 보편타당한 이치를 일컫는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 사회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변화가 끊임없이 일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효한 몇 가지 원칙이 존재하는데 그것이 바로 자연법칙이자 물리법칙이다. 과학계에서는 이것을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하고 있다.

 

 

첫째, 관성의 법칙이다.

 

 

 

 

물체는 외부로부터 힘을 받지 않으면 정지 또는 등속도 운동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을 말한다.

 

둘째, 가속도의 법칙이다.

물체에 힘이 작용하면 속도가 변한다는 원리다.

 

 

셋째, 작용 반작용의 법칙이다.

모든 작용에는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인 반작용이 따른다는 이론이다.

 

 

네째, 마지막으로 질량 보존의 법칙이다.

화학반응 전후 물질의 전체 질량은 항상 일정하다는 개념이다.

 

 

 

물론 예외 사항도 있지만 대체로 위 법칙은 거의 모든 상황에서 적용된다고 볼 수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진리에 대해 말할 때

나에게도 불변의 진리와도 같은 몇 가지 규칙이 있다.

 

첫째, 인간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둘째, 돈 버는 일은 쉽지 않다.

 

셋째, 건강 관리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넷째, 부모님 말씀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물론 예외도 있긴 하다. 가령 나이 들수록 성격이 변한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그렇다. 어릴 땐 내성적이고 조용했는데 지금은 외향적이고 활달하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또 예전엔 경제관념이 없어서 흥청망청 쓰기 바빴는데 지금은 알뜰살뜰 절약한다고 자랑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다. 아무튼 이렇게 볼 때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듯하다.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는 이렇게 말했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핵심 법칙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이다."

 

 

 

 

그렇다. 영원한 것은 없다. 시대 흐름에 따라 유행도 바뀌고 트렌드도 변한다. 따라서 현재 잘 나가는 업종일지라도 미래엔 사양 산업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반대로 지금은 별 볼일 없지만 향후 유망해질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변화무쌍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 남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당장 먹고 살기도 바쁜데 언제까지나 배움에 목말라 하며 살 수는 없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만은 예외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 급변하는 사회 분위기상 평생직장 개념은 사라진 지 오래다. 이제는 직장인들도 자기계발에 힘써야 살아남을 수 있다.

비즈니스든 인간관계든 모든 일에는 불변의 법칙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길 바라는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욕심일 뿐이다.

 

 

 

 

상대가 원하지 않으면 강요해선 안 된다. 설령 부탁하더라도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 말해야 한다. 그래야 서로 기분 상할 일 없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다. 만약 반대로 나라면 어땠을까? 한번쯤 고민해본다면 이해 못할 일도 없다. 그리고 이렇게 관점을 바꿔 생각하면 의외로 쉽게 풀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실천하기가 쉽진 않겠지만 적어도 의식적으로 노력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살다 보면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다가 서로 맞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멀어지기 마련이다.

이때 상대방 탓을 하며 서운해 하거나 화를 내기보다는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물론 쉽지 않다. 나 역시 그랬다. 한때는 모든 일을 남 탓으로 돌리거나 상대에게만 맞추려고 애썼다. 그러다가 상처받고 힘들어하기도 했다. 돌이켜보면 참 어리석었다. 이제는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대신 나와 잘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데 좀 더 신중해졌다. 우선 대화를 통해 공감대가 형성되는지 살펴본다. 만약 공통점이 많다면 호감이 가고 신뢰가 쌓인다. 반대로 전혀 없다면 굳이 억지로 이어나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언젠가는 헤어질 사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군가와 인연을 맺고 싶다면 일단 친해지기 이전에 충분히 탐색 과정을 거치는 게 좋다. 그래야 나중에 후회할 일이 생기지 않을 테니까 말이다.

모든 관계에는 일정한 패턴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러한 패턴은 시대가 변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따라서 지금 당장 주변을 둘러보라.

 

 

 

 

그러면 당신에게도 적용될 만한 불변의 법칙 몇 가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첫 번째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는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해주는 게 좋다. 그래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사소한 일일지라도 감사 표현을 자주 하라는 것이다. 작은 선물 하나라도 건네고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하는 게 백 마디 말보다 낫다. 마지막으로 약속 잘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신뢰야말로 최고의 자산이기 때문이다.

나를 철저히 달리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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