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법
/ 불안한 마음을 치유하는 기술
부정적인 감정은 전염성이 강하다.
내가 우울하면 주변 사람들도 덩달아 기분이 가라앉고 짜증스러워진다. 반대로 내가 즐거우면 상대방도 함께 즐거워진다. 따라서 인간관계에서는 늘 밝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물론 살다 보면 마냥 좋은 일만 생길 수는 없다. 때로는 원치 않는 상황에 처하기도 하고 좌절스러운 순간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때 필요한 자세가 바로 유연한 사고방식이다. 세상 모든 일이 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낙담하거나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대신 주어진 환경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자. 그러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아울러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자. 작은 일에도 기뻐하고 만족한다면 보다 여유롭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살다 보면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일 때가 있다.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거나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또는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을 당했을 때 등등.
이럴 때면 분노와 슬픔, 좌절감 등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한꺼번에 밀려온다. 그리고 이내 우울해지고 의욕이 사라진다. 물론 일시적인 현상이긴 하지만 지속되면 정신 건강에 좋지 않다. 따라서 되도록 빨리 떨쳐버리는 게 좋다. 이때 필요한 게 바로 마인드 컨트롤이다. 우선 내가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그래야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나 자신을 믿어야 한다. 자기 확신이야말로 모든 변화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타인에게는 관대하되 자신에게는 엄격해야 한다. 남 탓보다는 책임감 있게 행동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렇게 하다 보면 어느덧 부정적인 감정은 눈 녹듯 사라지고 평온한 상태가 된다.
부자가 되기 싫었던 어느 백만장자의 고백
부자가 되고 싶지 않았던 한 남자가 있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돈 버는 일 자체에 관심이 없었다. 그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여유롭게 살고 싶었다. 그랬던 그가 갑자기 마음을 바꾼 이유는 뭘까? 그건 바로 사랑하는 아내 덕분이었다. 그녀는 남편 몰래 주식투자를 하다 거액의 빚을 지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암 진단까지 받게 되자 아내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평생 휠체어 신세를 져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 절망했고 급기야 자살 충동까지 느끼게 됐다. 이때 우연히 TV 프로그램을 통해 자수성가한 백만장자의 강연을 보게 되었고 인생관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그날 이후 그는 모든 재산을 처분하여 기부하였고 현재는 봉사활동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쯤 일어난 실화인데 아직까지도 기억에 생생히 남아있다. 만약 내가 저 상황이었다면 어땠을까? 아마 나 역시 똑같은 선택을 했을지도 모른다. 물론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지만 적어도 후회는 남지 않았을 것이다. 어쩌면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아닐까 싶다.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돈 걱정 없이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하며 살고 싶다.
물론 지금 당장 원하는 만큼 부를 축적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건 불가능하다는 걸 잘 안다. 대신 내가 가진 능력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올 거라는 희망을 품고 산다. 그리고 언젠가는 반드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으리라 믿는다. 다만 아직까지는 막연한 바람일 뿐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그저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면 되겠지 정도랄까? 솔직히 말하면 재테크는커녕 자산 관리조차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 그나마 다행인 건 나름대로 재무 설계를 세워놓았다는 점이다. 목표 금액 달성 시기는 대략 30년 후쯤으로 잡았다. 현재 나이가 서른이니까 60대가 되면 은퇴하겠다는 계산이다. 만약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긴다면 조금 늦춰질 수도 있지만 최대한 앞당길 예정이다. 그래야 노후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으니까. 아무튼 그날을 위해 오늘도 부지런히 달려본다.
60년 동안 숨겨온 희귀한 비밀의 성공노트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맥스웰 몰츠 박사는 인간의 내면에는 자아 이미지라는 강력한 힘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최고의 도구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자기계발을 원한다면 먼저 부정적인 자아 이미지부터 바꿔야 한다고 덧붙인다. 그래야만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지금 당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면 그건 아마도 잘못된 자아 이미지 탓일 확률이 높다. 반대로 말하면 올바른 자아 이미지를 구축하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일도 해낼 수 있다는 뜻이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오랜 시간 꾸준히 노력해야 하고 때로는 고통스러운 인내의 시간을 견뎌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해선 안 된다. 내가 그랬듯이 분명 언젠가는 눈부신 성과를 거둘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이렇듯, 60년간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특별한 노트가 세상에 등장했다.
이름하여 '희귀한 비밀성공노트'라는 책이다.
저자는 무려 6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오직 혼자서만 간직해왔다고 한다. 도대체 무슨 비밀이 담겨있길래 이토록 꽁꽁 숨겨왔던 걸까? 궁금증을 참지 못한 나는 곧바로 주문 버튼을 눌렀다. 그리고 마침내 고대하던 책을 받아볼 수 있었다. 첫 장을 펼치자마자 깜짝 놀랐다. 예상과는 달리 평범한 일기장이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날짜별로 그날그날 느꼈던 감정이나 기분 따위를 적어놓은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물이었다. 순간 허탈한 마음이 들었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았다. 어쩌면 이게 진짜 핵심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고 나서 찬찬히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페이지를 넘길수록 점점 빠져들게 됐다.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다양한 정보들이 빼곡히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가령 일례로 스티브 잡스에게는 남다른 독서법이 있었다고 한다.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1시간 정도 명상을 하고 난 뒤 30분가량 책을 읽는다는 것이다. 또 빌 게이츠는 매년 여름휴가 기간동안 도서관에 틀어박혀 살다시피 했다고 한다. 덕분에 오늘날 마이크로소프트 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워런 버핏, 마크 저커버그, 오프라 윈프리 등 각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른 리더들의 숨겨진 노하우가 가득했다. 물론 모든 내용이 만족스러웠던 건 아니다. 간혹 공감하기 어려운 대목도 있었고 억지스러운 논리도 눈에 띄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실천해도 좋을 만큼 유용한 팁들이 가득하니까 말이다.
절대 풀수 없는 수수께끼
/ 성공을 가져다주는 신비한 편지
어떤 남자가 혼자 술집에 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다. 잠시 후 옆자리에 앉은 남자가 말을 걸었다. "저 혹시 뭐 하나 물어봐도 될까요?" "물론이죠. 뭔데요?" "제가 지금 막 재미있는 수수께끼를 들었는데 맞혀보실래요?" "좋아요. 한번 해보세요." 그러자 남자는 곧바로 종이에다 뭔가를 끄적거리더니 이내 그것을 뒤집어 탁자 위에 놓았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이것을 풀기 전까지는 절대 제가 낸 돈을 가져가지 마세요." 궁금해진 남자는 재빨리 종이를 집어 들고 읽기 시작했다. 첫 번째 줄에는 '이것은 매우 값비싼 보석입니다. 자, 이제 저랑 같이 가서 이걸 훔치죠.' 라고 적혀 있었다. 다음 장에는 '하지만 당신이 절대로 가질 수 없는 딱 한 가지가 있습니다. 뭘까요?' 라는 질문이 쓰여 있었다. 마지막 세 번째 줄에는 '정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건 바로 당신의 목숨이지요.' 라고 적혀 있었다. 순간 남자는 당황스러웠다. 도대체 이게 무슨 수수께끼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한참을 고민하던 남자는 마침내 입을 열었다. "잠깐만요. 이거 아무래도 함정 같은데요? 내가 죽을 수도 있다고요?" 그러자 남자는 씩 웃으며 대답했다. "네, 그렇습니다. 만약 당신이 죽는다면 아무 소용없겠죠. 그러니까 어서 포기하세요."
세상엔 절대 풀 수 없는 수수께끼가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성공’이라는 단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그리고 모두가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전제 조건이 붙는다. 반드시 간절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지금 당장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면 어떨 것 같은가? 아마 모든 일을 제쳐두고 달려갈 것이다. 아니, 어쩌면 목숨까지도 내놓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온 마음을 다해 갈망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반대로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어떨까? 아마도 평생토록 이루지 못할 확률이 높다. 설령 운 좋게 목표를 달성한다고 해도 금방 무너지고 말 것이다. 따라서 진정으로 성공하길 원한다면 먼저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보다 빨리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이 인간에게 선물한 지식
/ 성공을 부르는 미스터리 석판
책 제목부터가 범상치 않다.
저자는 대체 무슨 의도로 이런 제목을 붙인 걸까?
호기심이 발동하여 책장을 넘겨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첫 장부터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 남긴 대화편 일부를 발췌한 것인데 요약하자면 이렇다. 신이 세상을 창조하던 순간 땅 위에 놓인 돌 하나를 발견했는데 그것이 바로 인류 최초의 지식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신은 이것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명령했다. 만약 누군가 이걸 알아낸다면 신의 비밀을 누설한 죄로 지옥에 떨어질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대신 지혜롭고 현명한 자에게만 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자 제우스는 헤르메스를 시켜 몇몇 현자들에게 전달하도록 했다. 그리하여 마침내 소크라테스에게까지 전해지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그는 단박에 알아차렸다.
덕분에 오늘날까지도 우리는 진리를 탐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쯤 되면 궁금증이 생길 법도 하다. 대체 누가 그걸 알아냈을까?
혹시라도 내가 아는 사람인가 싶어 기억을 더듬어봤지만 딱히 떠오르는 이름이 없었다. 어쩌면 나 빼고 모두가 알고 있는 비밀이 아닐까 싶다. 아무튼 이렇게 하여 위대한 스승 소크라테스가 탄생했고 서양 철학의 근간이 되었다는 설명이다. 그러고 보니 학창시절 윤리 교과서에서 본 듯한 느낌이 든다. 다만 그땐 시험용으로만 달달 외웠지 제대로 이해하진 못했었다. 이번 기회에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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