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력한 시각화 코드 소원이 이뤄지는 심상화 기술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 심리학자 칼 융은 인간의 무의식 영역을 탐구하던 중 독특한 이론을 제시했다. 이른바 '원형이론'인데 쉽게 말하면 모든 인간에게는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정신세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크게 네 가지로 분류했는데 각각 페르소나, 아니마, 아니무스, 그림자가 그것이다. 이중 그림자는 부정적인 감정 및 충동을 나타내며 주로 억압되어있다. 따라서 의식 수준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잠재의식 차원에서는 끊임없이 영향을 미친다. 만약 이것이 제대로 표출되지 못하면 우울증이나 강박장애 등 각종 신경증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다행히 해결책은 간단하다. 자기 내면에 존재하는 그림자를 인식하고 인정하면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환된다. 이렇게 되면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던 응어리가 풀리면서 심신이 안정되고 건강해진다. 나아가 인생 전반에 걸쳐 좋은 변화가 일어난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연습해야 하고 또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해선 안 된다. 반드시 이뤄야 할 목표가 있다면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 그래야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으니까 말이다.
원하는 바를 이루고 싶다면 먼저 마음속 그림을 그려야 한다.
이른바 '심상화'라는 건데 심리학 용어로는 '시각화'라고도 한다.
쉽게 말해 머릿속에 이미지를 떠올리는 행위인데 일종의 자기암시이자 자기최면과도 같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친다. 우선 눈을 감고 편안한 자세로 앉는다. 그리고 심호흡을 하면서 의식을 내면으로 집중한다. 이때 호흡법은 복식호흡이 좋다. 숨을 들이마실 때 배가 나오고 내쉴 때 들어가는 방식이다. 이렇게 몇 분간 명상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정신이 맑아진다. 이제 본격적으로 상상 여행을 떠날 차례다. 첫 번째 단계는 목표 달성 후 얻게 될 긍정적인 감정을 최대한 생생하게 떠올려 보는 것이다. 가령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때 느낄 기쁨이라든가 시험에 합격했을 때의 뿌듯함 등을 미리 느껴보는 것이다. 만약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주의할 점이 있다. 지나치게 집착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짓는 게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일 세 가지를 적어본다. 그러면 끝이다. 어떤가? 참 쉽고 간단하지 않은가? 물론 꾸준히 실천하는 게 관건이긴 하지만 일단 한번 해볼 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본다.
스탠퍼드 비밀 프로젝트
/ 빠르게 부자로 만들어주는 수업
저자 조쉬 카우프만은 스탠퍼드 대학 졸업생이자 구글 수석 디자이너 출신이다. 현재 실리콘밸리 벤처투자회사 파운더스 펀드 공동창업자 겸 CEO이기도 하다. 책 제목 그대로 단기간에 부를 축적하는 비법을 알려준다. 핵심은 단순하다. 돈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면 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1년 동안 수입의 최소 25배를 벌어들이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면 된다고 말한다. 물론 쉽지는 않다. 그렇지만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다만 전제 조건이 있다. 먼저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그리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이때 필요한 기술로는 마케팅, 세일즈, 브랜딩, 카피라이팅, 프로그래밍, 디자인, 회계, 법률 지식 등이 있다. 만약 당신이 지금 당장 백만장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보길 권한다.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 출신 컨설턴트 스태포드가 쓴 책 제목이다.
저자는 돈 버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명목으로 학생들을 모집하여
비밀리에 특별수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1년 후 수강생 전원이 백만장자가 되었다고 한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궁금증을 참지 못한 기자가 직접 찾아가봤다. 놀랍게도 그곳에서는 일반적인 강의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우선 참가자들은 각자 원하는 금액만큼 현금을 가지고 와야 했다. 그러고 나서 강사가 제시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했는데 이때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절대 남한테 말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만약 발설하면 모든 재산을 몰수당한다고 경고했다. 대신 목표액을 달성하면 전액 환불해준다고 약속했다. 물론 중간에 포기해도 불이익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지원자는 끝까지 해보겠다고 결심했다. 마침내 첫 번째 과제가 주어졌다. 주어진 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돈을 벌어오는 것이었다. 단, 조건이 있었다. 어디까지나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절대로 불법적인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하여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었다. 먼저 은행 계좌를 개설하라고 지시했다. 그래야 나중에 수익금을 인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주식 거래법을 가르쳤다. 주가 변동 그래프를 읽는 법과 차트 보는 법을 익혔다. 마지막으로 부동산 경매 절차 및 세금 납부 요령을 배웠다. 이것 말고도 몇 가지 미션이 더 있었지만 핵심은 위 세 가지였다. 참고로 각 과정별로 기한이 정해져 있었는데 짧으면 며칠 길어도 보름을 넘기지 않았다. 따라서 단기간에 성과를 내야 했기에 쉴 틈 없이 바쁘게 움직여야 했다. 심지어 잠잘 시간조차 부족했을 정도니 얼마나 치열했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최종 테스트가 다가왔다. 모두가 숨죽이고 지켜보는 가운데 누군가가 당당하게 걸어 들어왔다. 그러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어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는 담담하게 대답했다. "돈 벌기 참 쉽네요." 정말이지 허무맹랑한 소리였지만 아무도 반박하지 못했다. 왜냐면 진짜로 그랬으니까.
5차원 연구 보고서
/ 상상한대로 되는 기밀 문서
1단계 : 당신에게는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눈을 감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장면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생생한지 느껴보세요. (1분 동안 최대한 생생하게 떠올린다.)
2단계 : 이제 다음 질문에 답해보세요. -당신이 본 영상물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그 작품을 보면서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어떤 감정을 느꼈나요? -작품 제목은 무엇인가요? -언제 어디서 보았나요? -왜 그 작품이 기억에 남나요? -다시 볼 기회가 생긴다면 또 보겠습니까?
3단계 : 이번엔 반대로 현재 시점에서 바라본다고 상상해보세요. 눈앞에 보이는 풍경을 자세히 묘사해보세요. 주변 환경뿐 아니라 소리, 냄새, 촉감까지도 구체적으로 표현해보세요.
(10분 동안 오감을 동원하여 자세하게 묘사한다.)
4단계 : 마지막으로 방금 묘사한 이미지를 사진 찍듯이 머리속에 저장하세요. 단, 이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절대로 중간에 끊지 마세요. 반드시 끝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20분 동안 계속 이어서 그린다.)
5단계 : 자,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해볼까요? 먼저 종이 위에 펜을 들고 백지 상태에서부터 그림을 그려나갑니다. 선 하나라도 빠뜨리지 말고 꼼꼼하게 채워나가세요.
도중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그리면 됩니다. 만약 도저히 떠오르지 않는다면 잠시 쉬었다가 해도 좋습니다.
다만 절대 포기해선 안 됩니다. 원하는 만큼 충분히 그릴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대신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여유 있게 하세요. 그래야 실수 없이 잘 그릴 수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그리는 과정 자체가 목적입니다. 어떠한 정답도 없습니다. 오직 자유롭게 상상하면 됩니다. 오로지 여러분의 상상력만이 필요합니다. 마음껏 즐기세요.
지금으로부터 약 50년 전 일본 도쿄대학의 가와이 에이지로 교수는
인간의 의식구조를 규명하고자 독특한 실험을 실시했다.
일명 '5차원 이론'이라는 건데 쉽게 말해 모든 물질은 다섯 가지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가설이다. 가령 물질의 최소 단위인 원자를 살펴보면 핵 주위를 전자가 돌고 있는데 이것을 1차원 공간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양자역학에서는 에너지 준위라는 개념이 등장하는데 이때 에너지는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의 합으로 정의된다. 따라서 양자는 2차원 공간상에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또 생명체 내 세포 소기관 및 DNA 구조를 살펴봐도 마찬가지다. 각각의 분자 또는 유전자는 고유의 형태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 상호작용하여 전체 시스템을 유지한다. 그러므로 생물학적 관점에서 봤을 때 그것은 3차원 공간상의 입체물임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4차원 시공간 상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빛의 속도는 절대적이지 않다. 관찰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측정되기 때문이다. 만약 광속 불변의 법칙이 깨진다면 시공간이 왜곡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물리법칙 자체가 무의미해질지도 모른다. 물론 아직까지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지만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어쨌든 위 네 가지 사례를 종합해볼 때 적어도 하나의 차원은 반드시 추가되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래야 설명이 가능하니까 말이다. 그럼 나머지 세 개의 차원은 어디에 숨어있을까? 놀랍게도 정답은 마음속에 있다고 한다. 앞서 말한 대로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야말로 진정한 실체이기 때문이다.
한 번이라도 읽은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미스터리 편지
당신은 혹시 돈 버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광고 메일을 받아본 적 있는가? 아마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것이다. 나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매일같이 스팸 메일 폭탄을 받곤 했다. 제목만 봐도 딱 알만한 업체로부터 온 것이었는데 하나같이 솔깃한 제안을 담고 있었다. 적게는 몇만 원에서부터 많게는 수백만 원까지 벌 수 있다는 식이었다. 물론 혹하기도 했지만 왠지 사기 같아서 그냥 무시했었다. 그런데 며칠 전 우연히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깜짝 놀랄 만한 글을 발견했다. 무려 1조원이라는 거액을 거머쥔 남자의 사연이었다. 대체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 자세히 읽어봤다. 놀랍게도 그는 평범한 직장인이었고 특별한 재주도 없었다. 다만 남들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돈을 벌었을 뿐이다. 그것도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말이다. 지금부터 그 비결을 공개하겠다. 우선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사이트에 접속하자. 그리고 화면 상단에 보이는 파란색 버튼을 눌러 회원가입을 하자. 가입 절차는 매우 간단하다. 이름과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끝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수익 창출 작업을 해보자. 먼저 좌측 메뉴바에서 [수익창출] 탭을 선택 후 우측에 보이는 [애드센스 계정 만들기] 버튼을 누르자. 그러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데 이때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로 이동된다. 그곳에서 안내대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은행 계좌 번호를 입력해야 하는데 이건 나중에 인증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기억해두길 바란다. 모든 과정을 마쳤다면 승인 대기 상태가 되는데 보통 빠르면 24시간 이내 늦어도 72시간 내로는 완료된다고 한다. 만약 통과되지 않으면 사유를 확인한 후 수정 및 보완하도록 하자. 참고로 신청 시 주의사항이 있는데 그건 바로 중복 계정 금지 조항이다. 동일한 웹사이트 또는 도메인에서는 하나의 계정만 허용되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디가 있다면 탈퇴 처리를 하고 새로 개설해야 한다. 그래야 불이익을 받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부터는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약 보름 정도 지나면 드디어 첫 수익금이 지급될 것이다. 금액은 최소 $100이상이어야 하며 최대 $10,000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조건이 붙는데 매달 일정액 이상의 수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꾸준히 포스팅을 작성해야만 지속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아무튼 이번 기회에 용돈벌이 삼아 가볍게 시작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책 제목부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한번 본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준다는 걸까?
저자는 일본 최고의 대부호 사이토 히토리 씨다.
그는 맨손으로 시작해 연 매출 1조 원이라는 신화를 이룩한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지금까지도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있다고 한다. 이쯤 되면 궁금해진다. 대체 비결이 뭘까? 물론 돈 버는 방법이야 다양하겠지만 핵심은 하나다. 남들과는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 가령 장사를 하더라도 보통사람들은 가게 위치 선정에 심혈을 기울인다. 유동인구가 많고 목 좋은 곳이어야 손님이 몰릴 테니 말이다. 하지만 그는 달랐다. 어디서든 잘 팔리면 그만이지 굳이 비싼 임대료를 지불해야 하느냐고 반문한다. 또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무료 배송을 해주면 남는 게 뭐가 있냐고 묻는다. 대신 가격을 낮춰 박리다매하면 된다고 말한다. 언뜻 들으면 이해가 가질 않는다. 손해 보는 장사를 하라니 제정신인가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승승장구 하고 있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가능한 일일까? 비밀은 간단하다. 물건을 파는 동시에 자기 자신을 판다는 것이다.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아낌없이 나눠주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려 애쓴다. 그러면 자연히 신뢰가 쌓이고 관계가 돈독해진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윈윈 전략 아닐까?
아침과 밤에 사용하는 마법
/ 말하는 대로 되는 고대 주술서
아침형 인간 vs 올빼미족 당신은 어느 쪽인가? 아마 대다수 현대인들은 후자에 가까울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학창시절엔 야행성 생활 패턴 탓에 늘 지각대장이라는 별명을 달고 살았다. 오죽하면 담임 선생님께서 따로 불러 꾸중하실 정도였다. 성인이 되고 나서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부터는 아예 밤낮이 뒤바뀐 채 살고 있다. 덕분에 만성피로에 시달리며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마저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고쳐지지 않는 걸 보면 참 아이러니하다. 아마도 오랜 세월 동안 굳어진 습관이라서 그런가 보다. 물론 지금 당장 모든 걸 바꿀 순 없겠지만 최소한 수면패턴만큼은 바꿔보려고 노력 중이다. 다행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연습을 하다 보니 예전보다는 나아진 것 같다. 이렇게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언젠가는 나도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아침형 인간 vs 올빼미족 당신은 어느 쪽인가?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아침형 인간은
저녁형 인간에 비해 부지런하고 성실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대로 야행성 인간은 게으르고 나태하다고 여겨진다. 만약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전자를 택할 것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 패턴이야말로 건강 관리 및 자기 계발에 있어 최고의 덕목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새벽 늦게까지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 많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가끔은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기도 한다. 이럴 때면 어김없이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그러면 다음날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일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뿐더러 기분까지 엉망이 되곤 한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 혹시 내 마음속 어딘가에 어둠의 기운이 도사리고 있는 건 아닐까? 어쩌면 이게 모두 잠재의식이라는 녀석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무의식 또는 잠재의식은 의식과는 달리 이성보다는 감정에 지배당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으면
좋은 영향을 받지만 반대의 경우엔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바꿔 말하면 지금부터라도 나쁜 생각 대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도록 노력한다면
충분히 개선될 여지가 있다는 뜻이다.
다행히 책 『시크릿』에서는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른바 '끌어당김의 법칙'인데 간단히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먼저 간절히 바라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라. 그리고 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하면 된다. 이때 핵심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과 의심하지 않는 자세다. 이렇게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이것이 곧 끌어당김의 법칙이자 시크릿 파워다. 단, 주의할 점이 있다. 앞서 말한 세 가지 요소 외에 또다른 조건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건 바로 간절함이다. 이루고자 하는 의지가 강할수록 실현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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