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델타 변이보다 2배 많은 32개의 유전자 변이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갈수록 태산이란 말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 바이러스 끝낼수는 있을까요?
바이러스의 전파나 치명률이 높고, 현행 치료법이나 백신에 대한 저항력 역시 커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합니다.
뭐 스파이크니 뭐니 달라붙는 촉수가 더 많이 생겼다는 데 말 다한것 아닐까요.
인류 역사상 이런 바이러스는 처음입니다.
우주상에도 없는 플라스틱이란 물질을 발명한 인류인데, 그까지 독한 바이러스 변이 하나 못 만들까요?
현존 우리 인류가 제대로 정신 박혀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런것에 만들어 영향력을 과시하려 하지 않았을 텐데. 인류의 의식이 개선되기 직전에
이놈의 바이러스가 먼저 터져,
한발짝 늦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앞으로 다시 감염자 폭발적으로 늘어나겠지요..
이런 독종을 만들어냈으니, 한 몇십년은 이것들과 공존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피해는 계속해서 진행될 거고,
자영업자, 서민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고,
이젠 그 해답도 보이지 않네요.
그러한 인류 사회적 변화는 정치적 변화도 함께 요구할 겁니다.
이젠 진짜 새로운 세상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라는 지옥의 문구가
다시 한번 생각나게하네요.
디스토피아적 영화의 세계가 절대 현실세계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연 인류는 이런 디스토피아 현실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혹시 정답은 영화에 있지 않을까요?
한번도 겪어 보지 못한 세계에 오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 희망의 고비때 마다 계속해서 새로운 디스토피아의 세계로
여러분들을 안내 할 것입니다.
꼭 살아남아 새 세상의 주인공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레볼루션 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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