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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큰물줄기가 연결된다

by 하리마우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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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물줄기가 한국의 큰바다로 몰려온다.

이젠 더욱 물밀듯이 한국으로 세계인들 밀려들어올것이다. 





 

팬데믹으로 인한 세계적인 보건 위기에서 얻은 최근의 결론은, 

아무리 방역을 열심히해도 이번과 같은 

Co19의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가 지닌 확산 속도에 절대 방역만으로는 따라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하루 감염자 1000명을 넘어서며, 한때 100명도 위험하다며,

방역에 집중하던 시기를 생각해보면, 

그 확산의 위험성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다시한번 되내이게 해 주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감염의 확산에 대한 인류의 발빠른 대응으로 드디어 백신이 만들어지며 지긋지긋한 이 팬데믹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는 희망에 가득찬 와중이었으나, 병원균은 또다시 변종으로 더욱 그 기세를 확장하며, 연일 확진자기록을 갈아치우며 더욱 무섭게 확산합니다. 

겨울철에 이 병원균이 왜 강력한지 증명이라도 하듯이 말입니다. 

 

그런데 최근의 상황은 다시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더 좁혀서 이야기하자면 한국에서 말입니다.

Co19의 세계적 확산과는 반대로 한국은 확진자가 연일 감소추세를 보이며, 또다시 역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검사수가 줄어서 그렇다 일부에서는 에둘러 감소세에 대해 부정을 하지만,

여기에 빼도박도 못하는 감소의 증거는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것은 검사수 대비 확진율이 한달전에 비해 50% 현격하게 줄어든 수치인 이제는 다시 1% 라고 하니

확실히 한국에서는 안정을 찾아가는 시점이라고 얘기 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방 선진국들은 백신의 영향에도 확진자는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연일 7000명대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검사를 포기하겠다는 지역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방역을 못했는데, 이번에 아예 두손두발 다 들었다는 굴욕적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이젠 도쿄올림픽을 포기하겠다라는 선언이나 마찬가지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하여튼 한심하기 짝이 없는 나라입니다. 일년전에 팬데믹선언이 이루어지고 세계적인 추세를 생각했더라면 충분히 올림픽 포기 선언도 가능했을 겁니다.

국가라면, 될 수 있는 것이 있고, 못할 것을 확실히 구분해서 처리를 했어야 했습니다. 

 

일년전부터 바이러스를 은폐하며, 행했던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본다면, 올림픽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이 이미 결론에 있어야 했었습니다.

국민에게 돌아가야할 3조라는 돈이 연기비용손실 처리로 그냥 허공에 날려버리는 일본은 정말 자가  폭망의 길로 진정으로 가려하나요?

 

최소 우리에게 복수할 기회는 만들어 주길 기원합니다.

 

앞에서 말해 드렸듯이 우리는 이제 1000명이 넘은 확진자수가 이제 한시름 놓을 수 있는 확실한 감소세의 수치로 떨어졌습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확진비율의 극적인 감소로 볼때, 앞으로 더 떨어질 가능성이 커보인다고 이야기드리겠습니다. 

 

한국의 팬데믹 대응능력에 관한 세계적 관심도는 여전히 최상위권입니다. 

한국을 보며, 세계는 희망을 가졌고, 절망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한달전 1000명대의 확진자수가 한국에서 나오자, 세계는 한국도 별수 없네가 아니라, 정말 이번 팬데믹을 우리가 너무 쉽게 생각했구나 백신으로 과연 이 Co19를 잡아낼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이 먼저 앞섰다고 합니다. 



그런이후에 다시 한국은 이 어려운 방역을 결국 감소세로 만들어내는 역량을 만들어냈습니다. 

 

세계인들이 이에대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이에관한 조사데이터는 이미 존재합니다. 

일본에서 조사된 내용으로 팬데믹 이후 가장 가고싶은 나라 1위가 한국으로 뽑혔으며,여러 서구권에서도 이와 관련 한국의 이미지와 인지도가 급속도로 높아지며, 

 

방문을 원하는 국가중 최상위권에 들어가는 선진국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외국 설문센터에서 밤문화를 안전하게 즐길수 있는 국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세계 1위 국가가 한국으로 뽑혔다는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한 해외누리꾼은 한국의 밤문화에 대해서, 안전한 정도가 아닌 밤문화 자체가 정말 완벽하게 일상생활로 이어지는 흐름자체다라며 극찬하며, 술에 취한 사람이 옆에 지나가도 안전함이 전혀 동요되지 않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국가중 하나라고 얘기했습니다. 

 

많은 가계 및 유흥,엔터테인 분야 업체들이 밤시간에 안전하게 문을 열어, 운영이 가능하며, 

사람들은 주위의 작은 공원에서 밤운동을 즐기고, 거리에서 대화를 하고, 길거리에서 야식을 먹으며,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해외의 여행관련 업체에서는 한국여행중 밤에 서울에서 해야하는 12가지 내용이란 기사까지 올리며 외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을 한국에서 즐겨보라는 내용으로 한국의 밤문화와 여행권유를 위한 홍보까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한국으로의 해외 유동인구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2019년 11월 기준 한국거주 외국인은 222만명으로, 2000년도 49만명,  2010년도 125만으로부터 꾸준히 높은 상승폭을 기록하며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팬데믹 영향으로 2020년은 세계적인 인구이동의 감소로 인해 그 수치가 커지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팬데믹에서 성공적으로 방역을 하며, 얻게된 급상승한 국가 이미지는 팬데믹이후 더욱 큰 폭의 외국인 증가가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의 미약했던 국가 이미지가 전세계적 보건위기의 올바른 대응으로, 세계적인 복지와 안정, 문화국이란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며 이제 세계최고의 국가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쥘 기세입니다. 

 

이런나라에 살고 싶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한국의 국제적 영향력도 날로 커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K 팝과 K드라마로 대표되는 한국문화를 접하기 위해 많은 젊은 사람들이 한국으로 여행을 오고 싶어하며, 세계적인 한국의 첨단문화와 인프라를 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한국을 찾고 있습니다. 

 

세계문화를 아우르는 뛰어난 한국의 첨단 IT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서, 유명 소셜 엔터테이너들이 한국인지도의 급상승으로 인해 더 많은 얘기를 담고자하는 계기를 만들게 되는데 이의 파급효과는 그 어떤 매체에서 소개되는 광고 및 영상보다 그 효과가 더욱 크다고 합니다. 

 

팬데믹은 대한민국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한국인자체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주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의 인지도를 넘어 선지 오래되었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팬데믹이후 한국에서 정착해 살고자하는 사람들도 과거보다 크게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함께 전해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한국에서의 삶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점입니다. 

과거 분단국이고, 사회안전관계망이 부족할 것이란 인식이 이젠 완전히 사라진 상태라고 합니다. 

 

 한국으로의 이주에 대한 거부감이 줄고, 오히려 한국이주에 대한 동경이라는 기대치가 크게 상승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이 출산률이 줄어들며, 미래의 대한민국의 모습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앞으로 해외유입이 크게 늘며, 국가경제를 받쳐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한국의 성장역량을 계속유지시키는 핵심 인자로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대한민국은 그 어떤 나라보다 사회각분야에서 경쟁이 치열하게 이루어지는 사회입니다. 

부정적 요소도 있지만, 그 경쟁력이 대한민국을 키워왔고, 현재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습니다. 

우리의 대부분의 사람들 또한 어려움 속에서도 그것들을 즐기며, 지켜왔기에  그 어느나라에 비해 지금의 대한민국처럼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놓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아직은 어렵지만, 자신이 하는 일을 꾸준히 성과를 내며, 발전해 나간다면,

대한민국은 그 어떤나라도 무시할 수 없는 어느순간 강대국의 길을 걷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인 모든 분과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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