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인류는 1918 년 유행성 독감바이러스 이후 102 년 만에 또다시 독감의 일종인 바이러스에 의한 보건 위기에 휩쓸리고 있습니다.
1918 년 대유행 감염, 우리는 보통 이를 스페인 독감이라 부릅니다.
당시에는 미지의 존재였던 H1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전세계에 둘러이어진 철도, 선박 및 교통망과 제 1차 세계 대전을 거치며 순식간에 전세계에 전파하고 불과 2 년 사이에 최대 5천만명의 사람들이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이 유행병의 통계학적 데이터에 의하면 전 세계 인구 18 억 명의 평균 4% 인구인 최대 8천만명 정도가 사망 한 것으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유행성 바이러스의 흥미로운 사실이 보이는데, 이 시기 사망한 사람들의
60% 정도가 면역력이 강한 20 - 45세 사람들이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아이러니컬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그 반대의 경우이죠. 나이 많고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에 치명적인데, 이런 내용이라면, 우리의 지금까지 유행병에 관한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그때나 지금이나 호흡기로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바는 다르지 않는데,
면역력을 크게 따지지 않고 사망률에 관여를 한다는 것은, 지금의 바이러스도
제대로 관리를 못하면, 언제든지 인류의 전연령대에 치명타를 줄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그때 당시의 이 유행병의 위력은 절대적이며, 제 1 차 세계 대전의 종결을 앞당겼습니다.
전쟁을 치러야 하는 젊은 이들이 유행병과 전장에서 막대하게 죽어나가니 별수 없었겠지요.
종전후 전쟁책임과 관련하여 베르사유 조약 협상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주게되는데,이는 후의 히틀러 정권발흥의 원인을 만들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유행병과 전쟁의 피해가 함께 겹쳐 패전국에 막대한 배상금을 청구했고, 그것은 결국 자존심강한 독일국민의 분노를 일으켰고, 결국 선동주의자 히틀러가 독일사람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계기를 만들어 준것입니다.
그렇게 극도로 단합된 독일을 승전국들도 배상금등을 따지며 함부로 대하진 못했겠죠.
결국 독일을 달래는 방법말고는 없었는데, 눈에 안보이는 독일이 이를 그냥 지켜보고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렇게 2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중국 우한시에서 발견 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독감 COVID-19 는 2019년 3월에는 바이러스가 스페인에 존재하고 있던 것을 발견했고, 기타 미국 등에서도 흔적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알고있는 범위에서는 이르면 2019년 초부터 남몰래 구미 외에 전 세계에 이미 퍼져 있었다고 최근에 조사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항상 국제적 이슈를 만든 어떤 일에 대해서는 당연히 세계는 그에 합당한 배상 및 제재를 하는 것이 바로 지금의 국제적인 관례였습니다.
앞에서 이번 신종유행병인 CO-19 가 중국 우한이전에 다른나라에서 그 흔적이 있었다고 이야기 드렸는데, 그것으로 이 국제적 이슈가 흐리멍텅하게 끝낼 문제가 아닙니다 .
아니 그것을 정확히 알기에 그에 대한 패전국으로서의 지위는 중국이 될 겁니다.
패전국이라면 배상을 해야죠. 이에 응하지 않으면, 제재를 받아야 합니다.
어떻게 되든 비난의 화살은 중국으로 결정된 것입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중국이 건네받았을때 하필 그때 중국에서 터져버린 것입니다.
그렇다고 중국의 잘못이 일정부분에만 해당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간단히 이번 팬데믹 문제는 중국에 의한 문제가 100 % 맞습니다.
아니, 다른 나라에도 이번 전염변이 중국 우한 이전에도 있었다고 하는데, 왜 중국의 문제냐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바로 바이러스의 진정한 정의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환경에 적응하고 성장하고 또한 진화한다고 했습니다.
중국 우한 이전에도 같은 바이러스가 다른나라에 존재한것이 분명하나, 전염성이나, 치사율에서 그리높은 수준의 것은 아니였습니다.
이미 바이러스는 전세계적으로 퍼져있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에 있던 이 신종 우한 바이러스가 중국인의 생활환경속에서 살아가기가 더욱 적절하고 치명률과 전파력을 극도로 높일수 있는 변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 진것입니다.
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대처를 못하고 전염되고 사망에 이르렀는데,
그 중국의 공산당정권이 이를 은폐하고 조작하고 하면서, 결국 세계로 퍼져나가는 분명한 계기를 만들어 준 것입니다.
오늘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바로
이번 CO-19 바이러스를 잡을 백신이 나왔다고 절대 안심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바이러스는 역사적으로 가장 극적인 전염성을 지닌 균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해주는가라면
쉽게 전염되고 쉽게 확산이 될 수 있으므로, 바이러스의 존재수치가 과거에 비해 몇배로 높아졌다는 의미입니다.
조금만 부주의해도 쉽게 걸릴수 있고, 치사율 뿐만 아니라, 미생물 상으로 진화 변종이 더욱 쉬워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는 지금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치명적이나, 언제든지 면역력에도 강력하게 대응하는 새로운 변종이 나올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의 시점은 바로 백신으로 바이러스의 생존성을 억압할때, 더욱 극적으로 변종이 생길 확률이 커진다고 합니다.
이번 CO-19가 어떻게 변화할지, 더 유행을 할지, 아니면 소멸의 길로 들어갈지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백신이 개발된 지금 이후에도 말입니다.
그럼 우리는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요?
이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짧은 시간내에 과연 이겨낼 수 있을까요?
어느 의학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번 신종유행병은, 인류가 바이러스와의 직접적인 전쟁을 하는 최초의 사례이다.
지금까지 인류는 유행병에 일차적으로 바이러스가 할수 있는 유전적인 확산방법에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었고, 최소 5년 이상은 바이러스의 영향력 아래에서 인류의 목숨을 담보했었다
그런데 현재 인류는 뛰어난 과학기술과 의학을 바탕으로 직접 그에 맞서려고 한다.
그런데, 아직 그 결과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
과연 만들어진 백신이 이 바이러스를
그대로 잠재울지, 아니면 새로운 변수로 인류에 더큰 위협으로 남게 될지 우리는 지켜봐야 한다.
그래서 지금은 좀 더 열심히 방역과 거리두기에 집중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도 백신등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해결책들은 꾸준히 만들어가야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결론은,
중국은 분명 이번 전세계적 팬데믹을 만든 이 전쟁에 100%패전국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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