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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션울리미

뭐하냐? 이젠 홍준표 데려와라~~ 더욱 흥미로와지는 대선의 향기 ~~

by 하리마우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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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책임

윤석열 50 %

이준석 25 %

김건희 20 %

나머지 기타 5%

대략 이정도가 아닌가 생각한다.

윤석열이 대통령에 실패했을때, 그 책임을 묻는다면 말이다.

대통령 후보라는 사람이 그 중심도 못잡고, 계속해서 언론에 휘둘리다 볼짱다보고,

그의 아내는 연일 쏟아지는 가짜인생에 대한 비리로

대선 캠프를 못살게 굴더니, 느닷없는 도망쇼로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는가 하면,

당 대표라는 자는

비단주머니 3개를 들고 있다고 자랑하더니,

그 비단주머니에 독가스라도 넣어두었는지,

비단 주머니 까기도 전에 스스로 퍼진 독가스에 자기 자신이 먼저 취한 상태..

참 가관이다.

이런 흥미진진한 대선은 태어나서 정말 처음이다.

막장드라마 보는 것 보다, 정치뉴스에 관심가는 것이 나만 그럴까?

이쯤되면,

이젠 마지막 막장카드 홍준표를 준비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상대방은

지금 경쟁자의 막장드라마 출연에 싱글벙글

안되던 밥짓기에 역시나 잿가루가 날리는 것이 아닌,

어디서 금가루가 떨어진 모양새.

안되던 단합도, 솔선수범, 자연스럽게 한대뭉치며,

그냥~~ 경쟁자를 압도해 버릴 수준...

이것으로 대선 끝난 것인가?

그런데,

이런 대막장의 클라이막스에 오른 논픽션 드라마를

유일하게 끝내버릴 인물이 등장을 기다리는데..

홍준표라 감히 이야기한다.

국민이 힘의 '자중지란' 이 막장 드라마에 끝을 만들 인물

(그런데 그 회차가 이제 얼마 안남았어 ㅠ ㅠ...)

그의 엄청난 활약을 기대한다.

뭐~~ 그리 크게 기대하는 건 아니고...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욱 즐거움을 던져주는

대선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정도..

이런 맛에 정치를 보는 거지뭐 ~

혹시나 허경영 후보가 이런 대막장 드라마를 끝낼 인물이라면

그 또한 환영한다.

그래도 그에게는 그 진심이라는게 느껴지니까...

안철수는 몇년전 이미 끝난 막장 드라마의 주인공이라..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은.....

과연 이 드라마는 어떻게 끝을 맺을까?

"팝콘사러 가야 겠군 !!"

레볼루션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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