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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여가부 폐지를 돌파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 결혼부를 신설하라.

by 하리마우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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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고,

대선후보라는 분이 왜 이리도 구설수에 많이 오르내린다 말인가?

그것도 항상 부정적인 영향으로 말이다.

이런식으로 해서 무슨 대선을 치르겠다고...

그냥 재미있는 대선을 보기위한 팬으로써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제 조금있으면, 안철수에도 밀려 그 존재감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안철수후보에 밀리는 순간,

윤석열의 대선은 끝이 났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미 야권 단일화에서는 안철수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일찌감치 앞서 나가고 있다.

아직은 다자 대결에서 앞서고 있지만,

윤석열 후보의 부정적인 영향이 서서히 자신의 목을 죄어오는 형국이다.

그래서

윤석열 후보의 안타까운 후퇴에

그를 위해 한가지 선물을 드릴 수 있다면,

이것이 신의 한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윤석열 후보에게 여가부폐지에 대한 대안으로

결혼부 신설 을 제안한다.

결혼부 ??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이다.

맞다. 바로 허경영 대선 후보가 주장한, 공약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국력과 이미지는 커갈지는 몰라도,

현재 대한민국은 사실상

사람이 줄어들며, 죽어가는 형국이다.

외국사람들 유입시켜 인구를 늘릴수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국가의 정체성중 하나인 문화지속성에 합당하지도 않다.

이질감이 든다는 말이다. 그리고

인구가 줄어든다는 말 자체는

바로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인 국민들은

이땅에서 애를 낳고 살고 싶지 않다는

혹, 또 다른 방향, 쇠퇴국가관의 방증이리라.

이런 쇠락의 나라에 한가지 희망을 줄수 있는 정책이 바로,

결혼부 신설이다.

여가부를 능가한,

대한민국의 국민이면,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리고, 애를 낳아

잘 살수 있는 믿음을 줄 수잇는 사회.

이게 진정한 선진사회 아니겠는가?

갈수록 쇠퇴하는 가정이라는 문화를 다시 살려내는 지도자야 말고,

국민의 영웅이 될 수도 있다.

대한민국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뒤 덮힐 것이고,

국가의 무궁한 발전과, 소중한 문화를 함께 지키는

선순환 국가가 도래할 것이다.

그 누가.....?

혼자사는 것을 좋아하리.

가정을 꾸리며 사는 것이 더 인륜적 문화이고,

우리모두를 정신,육체적으로 정립시킬수 있음을

아는 순간, 대한민국은

인간본연을 되찾는 국제 흐름을 주도 할 수도 있다.

허경영의 공약이라고 또 베낀다고 욕들어 먹어도 할 수 없다.

이미 그 공약은 완벽히 사람들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공약이기 때문이다.

젠더갈등을 넘어선 완벽한 선진공약이 될 것이다.

어떠한가. 나의 제안이..

그런데, 이 제안은 한가지 큰 고개를 넘어야 한다.

그것은....

기존 정책, 국가체계를 갈아 엎을수 없는 수준이라면,

아예 시도도 할 수 없는 공약이다.

어설프게 하다가는 역효과를 내기 딱 좋은 공약이다.

돈이 무지막지하게 들어갈수 있는 공약이기도 하다.

윤석열 후보가 모든 것을 무릅쓰고 이런 공약을 실천할 결심을 진정으로

가질수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허경영 후보도 윤석열의 이런한 공약에

지지를 보내줄 수도 있을 것이다.

여가부폐지는 윤석열 쇠퇴를 가져올 결정적인 한방이 될 것이고,

그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 지켜보자..

레볼루션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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