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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분열3

분기점이 될 코로나의 여파 결국 중국은 분열로 가게 될까? 세계적인 방역문제로 각 나라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추락한 경제를 어떻게 다시 제자리로 돌려 놓을까라는 문제로, 서로 머리를 맞대어 해법을 찾고자 하지만, 뚜렷한 대책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각나라가 발표한 경제지표와 WTO가 발표한 경제지표 내용을 보면 의아한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각 나라별 경제 관련 보도 내용도, WTO 가 발표한 내용과 국가별 발표내용이 상당히 차이를 보이는 등, 경제지표가 롤러코스터를 타다보니, 몇달전 최악을 치닫던 내용이, 회복단계에서는 오히려 사상최대의 경제지표 상승요인을 만들어내는등의 어떤 내용이 정확한 세계의 경제지표를 반영하는지 혼란스럽기까지 합니다. 우선 일본을 예를 들어 일본내각부가 발표한 3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의 .. 2021. 6. 28.
대한민국이 갈 방향은 바로 강대국이다. 부제 : 대한민국 1차 국운상승이 시작되다. 최근 대한민국의 위상은, 우리가 이땅을 삶의 터전으로 자리잡고, 살아온 5천년의 역사상 가장 큰 국운상승의 길목에 자리잡고 있는 상태입니다. 혹자는 고조선의 건국, 고구려 광개토대왕, 장수왕의 국토확장, 마지막으로 남북국시대 발해건국과 융성을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제가 역사상 가장 큰 국운 상승의 길목이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그때 당시의 국운과 지금의 국운의 차이는 그 정체성과 확장성에서 비교가 안되게 현재의 국운 상승의 힘이 높으며 이제 그 출발의 시점에 서 있는 상태라는 점입니다. 간단히 지금의 상황을 요약하자면, 글로벌적 관점에서나 대한민국의 국가적 부와 국력, 기술역량등의 지표로 확인되는 국가경쟁력의 관점에서 시사해주는 점이 상당히 큽니다. 역사적 관점에서 우리의 전성기에 이루어진, 건.. 2021. 6. 25.
중국에 대한 불리한 견해가 여러 국가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다 중국에 대한 불리한 견해가 중국의 신뢰를 더욱 떨어뜨리는 문제를 불러오고, 이는 지속적인 악순환의 고리를 이어지고 있다. 중국을 고립시켜 만든 두려움으로 분열을 씨를 만든다. 전세계 언론의 대다수는 중국이 COVID-19 발발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최근 몇 년간 많은 선진국에서 중국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높아지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불리한 의견은 더욱 급증했다고 합니다. 14 개국 퓨 리서치 센터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오늘날 조사 대상 국가의 대다수는 중국에 대해 불리한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주, 영국,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미국, 한국, 스페인, 캐나다에서는 10 년 전 퓨리서치 센터가 이 주제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시작한 이후 부정적인 견해가 가장 높은 점수에 도..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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