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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대한 불리한 견해가 여러 국가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다

by 하리마우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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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대한 불리한 견해가 중국의 신뢰를 더욱 떨어뜨리는 문제를 불러오고,

이는 지속적인 악순환의 고리를 이어지고 있다.

 

중국을 고립시켜 만든 두려움으로 분열을 씨를 만든다. 




전세계 언론의 대다수는 중국이 COVID-19 발발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최근 몇 년간 많은 선진국에서 중국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높아지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불리한 의견은 더욱 급증했다고 합니다.

 14 개국 퓨 리서치 센터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오늘날 조사 대상 국가의 대다수는 중국에 대해 불리한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주, 영국,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미국, 한국, 스페인, 캐나다에서는 10 년 전 

퓨리서치 센터가 이 주제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시작한 이후 부정적인 견해가 가장 높은 점수에 도달했습니다.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 증가

 

중국에 대한 부정적 견해는 호주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현재 81 %가 중국을 호의적이지 않다고 답하여 작년보다 24 %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거의 20 % 포인트 증가하여 작년보다 13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불리한 견해의 상승은 중국이 신종 바이러스 전염병을 어떻게 처리했는지에 대한 전세계적 비판 에서 비롯된다 할수 있습니다 . 설문 조사에 참여한 14개 국가에서 평균 61%는 중국이 세계적 팬데믹 유발에 근본 책임이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이는 COVID-19 대유행이 자국이나 세계 보건기구 또는 유럽 연합과 같은 국제기구에서 모두 비슷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미국만이 설문 조사에 참여한 자국 국민들로부터 더 많은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평균 84 %는 미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중국이 COVID-19를 어떻게 처리했는지에 대한,  시진핑 중국 주석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도는  설문 조사에 참여한 모든 국가에서 10명 중 7명 이상(78%)이 세계적 보건 문제와 관련하여 업무의 투명성이  부족하다고 답했습니다. 

 

시진핑에 대한 이러한 신뢰도 부족은 일본과 스페인을 제외한  설문결과가 제공되는, 

모든 국가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그에 대한 신뢰가 별로 없거나 전혀 없다고 답한 비율이 작년 이후 두 자릿수 증가했습니다. 

예를 들어, 네덜란드에서는 작년에 약 절반(53%)이 시진핑을 불신 한 반면, 현재는 70%로 17%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경제력에 대한 인식과 관련해서는 중국은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중국을 세계 최고의 경제로 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유럽에서 특히 그렇습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모든 국가의 다수가 중국이 세계 최고의 경제 강국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외의 국가로는 미국인 52%가 미국이 세계 최고의 경제 대국이라고 답했고 일본은 53%와 한국 77%만이 중국보다 미국이 경제력이 더 높다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해당 설문조사는 2020년 6월 10일부터 8월 3일까지, 14개국 14,276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퓨 리서치 센터의 결과치입니다. 

요약하면, 각 국가들이 비록 중국을 최고의 경제대국으로 인식한다고 하지만,

조사 대상 14개국의 대다수는 중국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페인,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미국, 영국, 한국, 스웨덴, 호주에서는 설문조사한 사람의 약 4분의 3이상이 중국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았습니다. 퓨 리서치 센터가 이들 국가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12년 이상 동안 그 부정적인 견해가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합니다. 

벨기에, 덴마크, 영국, 스웨덴, 캐나다, 미국, 호주, 일본에서도 약 3분의 일이상의 사람들이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 

영국과 호주는, 작년,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 견해를 가졌다고 말한 것보다 두배이상 많았다고 합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14개국 중 평균 78 %는 시진핑 중국주석이 국제 문제와 관련하여 옳은 일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19% 정도만이 시진핑에 대한 신뢰를 표현했습니다.

유럽인들은 시진핑에 대한 신뢰도에 가장 부정적인 시각을 표현했습니다. . 

설문 조사에 참여한 유럽 각 국가의 3 분의 1 이상이, 스웨덴, 프랑스, ​​덴마크에서는 절반 이상이  시진핑에 대한 신뢰는 전혀 없다는 강한 부정으로 답했다고 합니다. 

일본과 호주에서도 설문자의  절반 정도가 시진핑에 대한 신뢰를, 강한 부정으로 바라보았습니다.   특히, 일본은  0.5%미만의 사람들이 시진핑에 대해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고 해 조사대상국중 가장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른 조사 대상국가에서도 그를 신뢰하는 사람은 5%를 넘지 않았습니다. 

시진핑 주석에 대한 불신은, 조사국가 대부분에서 전례없는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불신의 증가는, 특히 작년부터 급격히 증가했다고 합니다. 12개국 중 9개국은 시진핑에 대한 불신을 말하는 비율이 두 자릿수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호주에서는 작년 2019년에 54%가 시진핑에 대해 부정적 신뢰를 보였으나,  현재는  79%로, 25% 포인트 증가했다고 합니다.

 

퓨 리서치 센터의 이러한 조사결과는,

현재 중국이 당면한 과제를 여실이 보여줍니다. 






앞으로 경제 규모의 확대를 통해,  표출하려는 중국의 압박과 입김이 세계적으로 강한 견재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이는 또한 COVID-19 팬데믹 여파로, 이러한 성향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는 것은 중국이 세계에 가할 수 있는 압박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말과 연결됩니다.

 

오히려 서구권의 강한 견재의 영향력이 중국의 압박과 충돌할 가능성이 더욱 커져, 일어날수 있는 불안한 세계 정세가 중국 내부에 강한 사회적 변수를 초래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1년 국제 정세는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요?

한가지 분명한 점은 2021년에도 전 세계 경제 전망을 낙관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국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우리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중국이 일으킨 세계적인 보건 위기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정직하지 못한 국가가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얼마나 많은 국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잊혀졌던 냉전체제에서 다시금 되뇌이게 되는 공산주의 국가에 대한 강한 불신,

보건 위기는 일당공산주의보다는 자유민주진영에 더 강한 타격을 준다는 것입니다. 

 

이번 팬데믹이 슬기롭게 극복되기를 진정으로 기원하며, 앞으로의 세계는 정의롭지 못한 국가는 다시는 설수 없게 퇴출시킬수도 있는 국제적으로 강한 연대가 일어나길 다시 한번 갈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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