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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철저히 달리보다

결국, 우리가 행복한 현실에서 사는 이유

by 하리마우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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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 현실 활성화 명상

/ 무한 정보장과 우리를 이어주는 연결고리인 우리의 이 가슴 /

인터넷 시대가 도래하면서 세상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조차 못 했던 일들이 지금은 당연시되고 있다.

스마트폰 하나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도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각종 업무 처리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심지어 은행 업무까지도 집에서 간편하게 볼 수 있으니 얼마나 편리한가.

이렇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배경에는

초고속 통신망 구축이라는 인프라가 깔려있다.

덕분에 이제는 장소 불문하고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바야흐로 무한 정보장이 열린 셈이다.

물론 장점만 있는 건 아니다. 개인정보 유출 및 해킹 위험 노출, 사생활 침해 우려 등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사회에서 인터넷 없이 산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무분별한 사용을 자제하고 올바른 활용법을 익히는 게 현명한 자세다.

이때 필요한 덕목이 바로 공감 능력이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야말로

사이버 공간에서 지켜야 할 필수 에티켓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나 혼자만이 아닌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라는 인식을 갖고 서로 존중해야 한다.

그래야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렇듯 지식과 지혜는 우리가 아는 정보의 량 만큼이나, 무궁무진하며,

지속적인 인류의 발전과 부를 창출한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한정적인 이런 내용이 아니다.

바로 인류가 만들어내는 부의 창출적인 부분이다.

인간의 문명이 발전을 거듭할 수록 부의 량도 늘어나는 이유는,

그 부가 우리안에 존재해 있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장소에 엄청난 부의 본질이 이제 들러나기 시작한 것 뿐이다.

그 부를 이루는 것은

바로 당신의 정중앙의 가슴에서 비롯된다.

당신은 그 부를 가질 도구를 아주 먼 옛날 부터 이미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런 아는 당신이라면,

당신을 자랑할 만 하다.

생각이 어떻게 물질을 만드는가 / 물질 입자를 만들어내는 공조점 /

우주의 근본 질서부터 다른게 보는 관점이 중요

우주는 기본적으로 시뮬레이션 우주의 법칙에 바탕으로 둠

시뮬레이션 우주의 기본 질서는 바로 모든 구성 양자단이 서로 교감하고,

영향을 미치는 것을 기본으로 함.

나와 관련이 없는 사물이란 없음.

생각이란 바로 진동의 주파수

이 진동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주위 물질에 동조파를 이끌어 냄.

결국 물질의 변화를 차단하거나, 물질의 빠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작용으로

창조적 물질의 변화를 일으키게 함.

창조적 물질의 변화란 바로 물질을 만든다고 해석 가능함.

깨어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행복한 꿈에서 사는 것이 목적이 되다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 일이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다가

불교방송국에서 방영하는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다.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스님 몇 분이 나와서 수행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었다. 어린 나이였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이 끌렸다. 호기심에 방송을 끝까지 시청했는데 정말이지 충격적이었다. 일반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경지에 오른 스님들의 모습이 무척 신선했고 경이롭기까지 했다. 그날 이후 나도 출가를 결심했다.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펄쩍 뛰셨다. 대학 진학을 앞둔 시점이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할 수 없었다. 내 인생 최대의 목표이자 꿈이었으니까.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허락을 받아냈고 이듬해 봄 집을 떠나 절로 향했다. 그곳에서 행자 생활을 하며 본격적인 수행에 들어갔다.

새벽 4시에 일어나 밤 9시까지 참선과 명상을 반복했다.

밥 먹는 시간 외에는 거의 앉아 있거나 누워있는 상태였는데 덕분에 허리 통증이 심해졌다.

나중에는 다리 저림 증상까지 나타나 걷는 것조차 힘들었다. 이러다 영영 못 일어나는 건 아닌가 싶어 덜컥 겁이 났다. 다행히 건강검진 결과 디스크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당분간 무리한 운동 대신 걷기 정도만 하라고 하셨다.

어쩔 수 없이 절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기 시작했다. 걷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변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산새 소리며 풀벌레 소리 그리고 이름 모를 들꽃까지도 모두 새롭게 다가왔다.

그제야 알았다. 진정한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바로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ID : ima*******, 출처 : 웹)

깨어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행복한 꿈에서 사는 것이 목적이 되다.

-<행복 시크릿> 中-

얼마 전 우연히 서점에 갔다가 눈에 띄는 책을 발견했다.

제목부터가 마음에 쏙 들었는데 표지 디자인마저도 취향 저격이었다.

저자는 긍정심리학 전문가인 류창장 교수인데 중국 CC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세계유명대학〉 하버드 편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하버드 감정수업》등이 있다.

이번 신간에서는 전작과는 달리 보다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지침을 제시한다고 하여 호기심이 일었다.

목차를 살펴보니 크게 일곱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었다.

각각의 주제별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는데 하나같이 공감 가는 내용뿐이었다.

덕분에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무릎을 치기도 하며 재미있게 읽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대목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나답게 살자. 남 눈치 보지 말고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자.

둘째, 비교하지 말자. 타인과 끊임없이 비교하면 열등감이라는 부정적인 감정이 생긴다.

셋째, 감사하라.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심신이 건강해지고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진다.

넷째, 운동하라. 규칙적인 운동은 신체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다.

다섯째, 베풀어라. 베푸는 행위는 인간관계를 돈독히 해주고 자아실현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여섯째, 현재에 충실하라. 미래 걱정하느라 현재를 낭비하지 마라.

일곱째, 용서하라. 용서는 상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다.

이외에도 좋은 글귀가 많았지만 일일이 열거하기엔 한계가 있으니 직접 읽어보길 권한다. 아무튼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책이었고 두고두고 꺼내볼 만한 소장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ID : bae*******, 출처 : 웹)

투사가 지각을 만든다

/ 눈에 보이는 세상은 그렇게 보이도록 그대가 세상에게 준것임을 알다

눈에 보이는 세상은 내가 선택한 것이라는 말이 있다.

쉽게 말해 지금 눈앞에 펼쳐진 상황은 모두 나의 책임이라는 뜻이다.

물론 모든 일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마음가짐만큼은 긍정적으로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야 힘든 순간이 와도 잘 이겨낼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돌이켜보면 나도 한때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우울한 나날을 보낸 적이 있었다.

매일 반복되는 야근 탓에 심신이 지쳐있었고 주변 환경마저도 도와주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까지 당했으니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정말이지 사는 게 지옥 같았다. 오죽하면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을까.

다행히 신앙심 덕분에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지만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그날 이후로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로 다짐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불행하다고 느꼈던 지난날들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불평불만으로 가득했던 얼굴엔 미소가 번졌고 의욕 없던 삶은 활기차게 바뀌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토록 바라던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

그렇게 눈에 보이는 세상은 내가 보는 대로 존재한다.

만약 지금 당신이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면 그것은 주변 환경 탓이 아니다.

그저 자기 자신이 선택한 상황이고 사물일 뿐이다. 따라서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싶다면 먼저 나 자신부터 변화시켜야 한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주위 모든 것이 달라 보이기 시작한다.

반대로 좋은 일이 생기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똑같은 상황일지라도 또다시 기쁜 일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이것이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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