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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철저히 달리보다

생각이 물질을 만든다구?

by 하리마우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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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의식을 해킹하라 / 감정이 더해진 심상화

/ 자각몽과 메타인지 /

잠재의식이 마음의 진동에 반응하다

결국 동조주파수에 의해 거대한 에너지로 발현되다

잠재의식은 인간의 정신세계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무의식 상태에서 발현된다. 따라서 의식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정보까지도 처리할 수 있다. 가령 최면술사가 환자에게 암시를 걸면 의사소통 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아이라도 쉽게 반응한다고 한다. 심지어 식물인간조차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깨어있는 상태라는 이론도 있다. 물론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례는 아니지만 충분히 설득력 있게 들린다. 어쩌면 지금 당신 머릿속에도 온갖 잡다한 생각들이 가득 차 있을지 모른다. 만약 그렇다면 이제부터라도 잠재의식을 활용해보라. 그러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잠재의식은 인간의 행동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의식과는 별개로 작동한다고 볼 수 있다.

무의식 상태에서는 전혀 다른 인격체가 나타난다는 소리다. 가령 시험 전날 밤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다 잠들면 다음날 아침 늦잠을 자는 식이다. 또 누군가로부터 심한 모욕을 당했을 때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도 마찬가지다. 이때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하면 자칫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평상시 마음속에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분노 조절 장애 증상이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는 것이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항상 웃는 얼굴로 생활한다면 자연스럽게 내면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각몽을 꿀수록 현실세계를 바꿀수 있는 힘이 내게 주어지다

자각몽이란 수면자가 스스로 꿈이라는 사실을 자각한 채로 꿈을 꾸는 현상을 말한다. 쉽게 말해 꿈속에서 내 마음대로 행동한다는 뜻이다. 보통 렘수면 상태에서 꾸는데 이때 뇌파가 깨어있을 때와 비슷해진다고 한다. 따라서 의식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상상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가령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악당을 물리치는 등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일까지도 가능해진다. 물론 모든 사람이 자각몽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다만 훈련을 통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나도 한때 루시드 드림을 꾼 적이 있는데 정말 신기했다. 분명 꿈인데 눈을 떠서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장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깨고 나서도 한동안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다. 만약 이게 진짜라면 세상을 바꾸는 엄청난 힘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미래엔 초능력자나 슈퍼 히어로가 등장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모든 꿈이 그렇지는 않다.

보통 잠에서 깨면 기억나지 않는 평범한 꿈과는 달리

자각몽은 생생히 기억나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깨어있는 상태에서는 불가능한 일들을 마음껏 해볼 수 있다. 가령 하늘을 날아다닌다거나 초능력을 발휘한다거나 심지어 원하는 대로 시공간을 이동할 수도 있다. 이쯤 되면 SF영화에서나 볼 법한 장면 아닌가? 놀랍게도 자각몽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엄연한 정신현상이다. 1913년 네덜란드의 내과의사 F.V.에덴이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연구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완전한 단계에 이르지 못했을 뿐이다. 현재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각몽은 크게 세 단계로 구분된다. 첫 번째는 딜드(DILD)인데 꿈꾸는 도중에 이것이 꿈이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수준이다. 이때는 주로 시각적인 이미지 형태로 나타난다. 두 번째는 와일드(WILD)인데 잠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자각하는 유형이다. 마지막으로는 마일드(MILD)인데 비교적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야 알아차리는 방식이다. 만약 당신이 자각몽을 꾸고 싶다면 먼저 훈련 과정을 거쳐야 한다. 우선 잠들기 직전 머릿속으로 상상해야 한다. 다음엔 눈을 감고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안정시켜야 한다. 그러면 서서히 의식이 또렷해지면서 눈앞에 영상이 떠오를 것이다. 이제부터는 최대한 생생하게 떠올리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진짜로 자각몽을 꾸었을 때 보다 수월하게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루시드 드림 전문가들은 초보자라면 일단 쉬운 난이도부터 차근차근 연습하라고 권한다. 자칫 무리하다가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돈은 에너지이며 영적 도구이다

돈은 물질이자 에너지이고 또 하나의 의식체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것을 다루는 방식에 따라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먼저 돈 자체는 중립적이다. 다만 그걸 대하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좋고 나쁨이 결정될 뿐이다. 그러므로 돈을 잘 다루려면 우선 돈에 대한 인식부터 바꿔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다룰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돈 버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부자가 되기 위한 핵심 조건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돈을 좋은 일에 써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부가 축적되고 인생이 풍요로워질 것이다.

돈은 인간 생활의 기본 요소이자

모든 경제활동의 중심축이다.

따라서 현대 사회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불가결한 존재이기도 하다.

물질만능주의 시대라는 비판 여론도 있지만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살아가는 이상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다만 분명한 건 돈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만약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만 여긴다면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가령 로또 당첨금을 흥청망청 써버리거나 도박 빚을 갚느라 인생을 허비하는 사례가 그렇다. 반대로 돈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우선 저축 및 재테크를 통해 자산을 불릴 수 있다. 그리고 기부 또는 봉사활동을 통해 타인을 도울 수도 있다. 나아가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일손을 돕거나 재능기부를 함으로써 보람찬 나날을 보낼 수도 있다. 이렇게 본다면 돈은 분명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매개체임에 틀림없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돈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보도록 하자. 그러면 머지않아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바로 그것 / 원하는 일이 일어나리라는 사실을 이미 알다

심리학 용어 중에 '자기 충족적 예언'이라는 말이 있다. 쉽게 말해 자기 암시 또는 자기 최면과도 비슷하다.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이 있으면 그것이 실현될 확률이 높다는 이론이다. 따라서 목표 달성을 원한다면 먼저 마음속으로 바라는 바를 그려야 한다. 그리고 매일같이 반복해야 한다. 그러면 머지않아 상상하던 일이 현실로 이루어질 것이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때로는 의심이 들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찾아올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되뇌고 또 되뇌어야 한다. 그래야만 잠재의식 깊은 곳에 각인되어 마침내 소망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참 신비롭다.

의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조차 아무렇지 않게 해낸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첫사랑을 마주친다든지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옛 친구를 만나는 상황 따위 말이다. 물론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그건 내 무의식이 간절히 바라던 일일지도 모른다. 만약 당신이 지금 누군가를 짝사랑하고 있다면 한번쯤 떠올려보라. 혹시라도 그녀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던 순간순간을 말이다. 그리고 마침내 기다리던 전화가 걸려왔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기억해보라. 아마 모르긴 몰라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심장이 터질 듯이 두근거렸을 것이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모든 만남엔 반드시 이유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지 그걸 알아차리지 못할 뿐이다. 따라서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잠시 멈춰 서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볼 필요가 있다. 분명 어딘가에 답이 있을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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