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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철저히 달리보다

당신의 양자상태 / 그것이 바로 무한한 가능성

by 하리마우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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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도 현존하다

/ 자각몽을 꾸는데 도움이 되는 것들을 준비하다

오늘은 내가 직접 경험한 자각몽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자각몽이란 수면자가 스스로 꿈이라는 사실을 자각한 채로 꿈을 꾸는 현상을 말한다. 쉽게 말해 꿈속에서 의식이 깨어있는 상태라는 건데 보통 렘수면 단계에서 나타난다. 이때 뇌파 검사를 해보면 각성 상태와 동일하다고 한다. 참고로 렘수면은 얕은 잠을 자는 동안 안구가 빠르게 움직이는 시기인데 이때 꿈을 꾼다고 알려져 있다. 아무튼 이렇게 자각몽을 꾸면 원하는 대로 상상하던 일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모든 사람이 꿀 수 있는 건 아니고 훈련을 통해야만 가능하다. 나 역시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연습했고 마침내 지금은 자유자재로 꾸고 있다. 덕분에 다양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게 되었고 나름대로 노하우도 터득했다. 먼저 기본적으로 필요한 장비로는 드림캐처와 RC카가 있다. 드림캐처는 악몽을 잡아주고 좋은 꿈을 꾸게 해준다는 인디언 부적이고 RC카는 조종기로 원격 조종이 가능한 장난감 자동차다. 그리고 스마트폰 앱으로는 루시드 드림 어플을 사용하는데 이게 있어야 보다 수월하게 자각몽을 꿀 수 있다. 마지막으로 편안한 자세로 누워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며 정신을 집중하면 된다. 그러면 서서히 주변 환경이 변화되고 이내 꿈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만약 중간에 깨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다시 반복하면 된다. 다만 주의할 점은 과도하게 집착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멈추는 게 좋다.

잠자는 동안 의식이 깨어있는 상태를 뜻하는 '자각몽'이라는 용어가 있다.

꿈속에서 내 의지대로 행동할 수 있다는 건데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되어 있다고 한다.

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렘수면 단계에서 알파파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때 안구 운동 추적 장치를 이용해 눈동자 움직임을 관찰했더니 눈꺼풀이 빠르게 움직이는 동시에 눈꺼풀 아래 근육이 수축되었다. 이것은 곧 수면자가 꿈을 꾸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또 하나 재미있는 사실은 무의식 영역에서만 일어나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기억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일부 학자들은 꿈 자체가 일종의 학습 과정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따라서 반복 훈련을 통해 자각몽을 꿀 수 있도록 유도하면 잠재 능력 개발 및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물론 아직까지는 가설 수준에 불과하지만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본다. 만약 정말로 자각몽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으로도 짜릿하다.

현실자각 그 위대한 힘과 새로운 세상의 연결

자각몽을 계발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행하다

자각몽이란 수면자가 스스로 꿈이라는 사실을 자각한 채로 꿈을 꾸는 현상이라 말했다. 꿈속에서 의식이 깨어있는 상태를 생각해보라. 보통 렘수면 단계에서 나타나는데 이때 뇌파가 각성 상태와 비슷해진다고 한다. 따라서 잠자는 동안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으며 과학적으로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나 역시 예전부터 자각몽을 꾸고 싶었다. 내 마음대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짜릿했으니까. 물론 지금 당장 실현시킬 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고 싶은 목표이기도 하다. 그럼 이제부터 자각몽을 꾸기 위해 실천해야 할 일들을 알아보자. 먼저 매일 밤 잠들기 전에 명상을 하자.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야 무의식 깊은 곳에 숨어있던 잠재의식이 활성화된다고 한다. 다음으로 자기암시를 통해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그려보자. 가령 가고 싶은 장소라든지 만나고 싶은 사람 또는 갖고 싶은 물건 등을 생생하게 떠올리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누워 심호흡을 하며 천천히 눈을 감는다. 이렇게 하면 심신이 안정되어 보다 쉽게 자각몽을 꿀 수 있다고 한다.

수면자가 스스로 꿈이라는 사실을 자각한 채로 꿈을 꾸는 현상,

잠재의식의 영역, 의식이 깨어있는 상태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잠자는 동안 뇌파가 느려지면서 세타파가 나오는데 이때 환각 증세가 나타나면서 자각몽을 꾸게 된다. 참고로 세타파는 얕은 수면 단계에서 주로 나타나며 렘수면과도 연관이 깊다. 따라서 깊은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자각몽을 꿀 확률이 높다. 나도 한때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린 적이 있었는데 우연히 자각몽을 경험한 뒤로는 꿀잠을 잘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아직까지는 능숙하게 컨트롤하진 못하지만 꾸준히 연습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믿는다. 우선 자각몽을 꾸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충분한 수면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리고 자기 전에 명상을 하거나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음악을 듣는 것도 좋다. 또 잠들기 직전 눈을 감고 머릿속으로 상상 훈련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잠자리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해야 한다. 주변이 시끄럽거나 불빛이 밝으면 제대로 잠들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몇 가지 사항만 지켜주면 보다 수월하게 자각몽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양자상태

/ 그것이 바로 무한한 가능성임을 알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혹시 우주 어딘가에 떠돌고 있지는 않은가? 아니면 지구라는 행성 위에 존재하는가? 만약 후자라면 안심해도 좋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그렇다. 그럼 전자라면 어떨까? 아마 조금 당황스러울지도 모르겠다. 왜냐면 인간은 본래 육체 없이 영혼만으로 존재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물론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에서부터 현대 과학자 아인슈타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자들이 그러한 견해를 피력했었다. 심지어 19세기 독일의 물리학자 막스 플랑크는 물질 입자설을 주장하며 모든 물체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각각의 원자는 핵과 전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것들이 결합하여 분자를 형성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세상 만물은 모두 쪼개고 또 쪼개면 궁극적으로 소립자 상태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우주는 텅 빈 공간만이 남게 된다. 정말 허무맹랑한 소리 아닌가? 어쩌면 황당무계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다. 나 역시 그랬으니까. 그렇지만 놀랍게도 오늘날 학계에서는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다만 여전히 일부 종교인들 사이에선 부정되고 있지만 말이다. 어쨌든 이제부터라도 정신 바짝 차리고 귀를 기울여 보자. 그러면 머지않아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될 테니 말이다.

인간은 모두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성격에서부터 외모, 취향, 능력 등등 모든 면에서 차이가 난다.

심지어 쌍둥이조차도 서로 다르다.

누군가 나와 똑같은 복제인간을 만든다고 해도 결코 같을 수 없다. 왜냐면 각자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라는 존재는 오직 하나뿐이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유일무이한 존재다. 이렇게 소중한 내가 지금 현재 어떠한 상태인지 궁금할 때가 있다. 물론 과학기술이 발달하면 DNA 검사를 통해 유전자 지도를 확인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불가능하다. 대신 물리학에서는 원자 수준에서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들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측정하여 물질의 성질을 알아내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것이 바로 양자역학이다. 쉽게 말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시세계에선 기존의 상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가령 전자 1개로는 아무런 힘도 발휘할 수 없지만 둘이 모이면 전기장을 형성시켜 전류를 흐르게 만든다. 반대로 전자 1개만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셋이 모이면 자기장이 만들어져 자석이 된다. 그리고 전자 1개만으로도 충분히 에너지를 낼 수 있지만 세 개가 모이면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하기도 한다. 이때 전자 개수만큼 공간이 늘어나는데 이를 플랑크 길이 또는 양자도약이라고 부른다. 아무튼 이론상으로만 봤을 땐 정말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어쩌면 우주 만물의 근원이자 본질은 바로 이곳에 있지 않을까 싶다.

내가 곧 신 임을, 전체성 안에 머무르면 모든 것은 따라와..

내가 곧 신이고 깊은 내면의 대화는 에너지를 일으켜 나를 따라오게한다.

내가 믿는 신은 기독교의 하나님만이 아니다. 불교에서는 부처님이요, 도교에서는 노자요, 유교에서는 공자다. 그리고 무속신앙에서는 신령님이시다. 물론 각 종교마다 모시는 분은 다르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라는 믿음엔 변함이 없다. 다만 표현 방식이 다를 뿐이다. 따라서 모든 종교는 근본적으로 같다고 볼 수 있다.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인간 중심이냐 아니면 자연 중심이냐 정도랄까? 아무튼 난 신을 믿는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믿고 싶어 한다.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지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믿지 않는다면 매사 부정적으로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조차 불가능했을지 모른다. 또 설령 쓴다 해도 가식적이거나 위선적인 글이 되었을 확률이 높다. 그건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어쨌든 내게 있어 신앙심은 일종의 버팀목이자 힘의 원천이다. 덕분에 힘든 일이 닥쳐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다. 때로는 누군가로부터 상처받거나 배신당해도 크게 개의치 않았다. 어차피 그분께서 알아서 해결해주실 테니까. 그저 묵묵히 기도드릴 뿐이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거짓말처럼 상황이 정리되곤 했다. 돌이켜보면 정말이지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다. 그렇기에 늘 감사드린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제 곁에 머물러주시길 간절히 소망한다.

명상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고요함, 평화로움, 편안함 그리고 깨달음이다.

그렇다. 명상의 본질은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그러면 저절로 비워진 공간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채워진다. 물론 모든 일엔 장단점이 존재하듯 명상에도 단점이 있다. 우선 꾸준히 하기가 쉽지 않다. 바쁜 현대인들에겐 더더욱 그렇다. 또 혼자서는 지속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 이럴 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사이비 종교 단체라든지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 또는 수련법일수록 부작용이 생길 확률이 높다. 따라서 반드시 신뢰할 만한 기관인지 확인 후 선택해야 한다. 만약 여건상 직접 방문이 어렵다면 전화 상담만으로도 충분히 도움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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