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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업보, 윤석열의 검증,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by 하리마우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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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과연 어디까지 갈까?

경선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윤석열이 국힘당 입당을 주저하는 이유는 다름도 아니다.

바로 그의 처가 및 자신에 있을 줄 모르는 원죄때문이 아니겠는가?

윤석열이 국힘당에 입당을 하고 경선을 치르게 된다면,

그는 같은 당 경선후보의 검증을 피해 나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의 처와 장모의 비리, 그리고 검찰과의 결탁

이런부분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먼저 선행 될 것이다.

홍준표가 왜 이번 경선에 자신만만하겠는가?

홍준표는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다하여 윤석열의 의혹들을 철저히 까내릴 것이다.

어쩌면, 자신이 몸담았던 검찰의 개혁을 내세우며,

다시한번 홍준표의 위력을 발휘하는 절제절명의 기회로 삼을지도 모르겠다.

그가 가진 카드는 만만한 패가 아니다.

거기에 도박판에 가져야 할 담대함과 아이언마스크까지 지기고 있으는

그 폭발력은 윤석열에 어디까지 미치게 할지 사뭇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윤석열은 홍준표가 상당히 두려울 것이다.

그가 입당을 쉽게 할 수 없는 패를 홍준표는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홍준표가 자신의 검찰 인맥을 활용한 검찰개혁에 나서게 된다면,

순식간에 야당 유력 대선 주자로 오를수도 있는 조건이 서서히 만들어지는 것이다.

윤석열은 대선이 가까워지면 질수록,

감춰둘 패는 들통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인것이다 .

그전에 윤석열이 최근에 행한 업보는 생각보다 빨리 그에게 닥칠수 있을 거라는 판단이다.

장모의 노인복지연금의 강탈은 그 시발점이며,

서서히 다양한 의혹들이 실체를 드러내게 될 것이다.

조국이 흘린 눈물이 윤석열에게 피눈물을 흘리는 업보는 반드시 펼쳐질 운명이다.

앞으로의 경선과 대선의 향방이

팝콘들고 재미있게 지켜볼 일만 있을 것같다.

대한민국의 대선이 아름다운건 다른 어떤 나라들보다

이에 임하는 자들의 철저히 먼지까지 터는 검증을 거쳐 만신창으로 만듦으로써,

국민의 위대함을 알고 철저히 섬길수 있게 만들어 버린다는 점에 있다.

좌우가 피터지게 살이 매이는 고통을 감수하는 싸움이 있더라도,

일부 국민의 좌우대립이 정도가 좀 지나치더라도

결국 이에 승리하는 자는 바로 우리 국민인 것이다.

윤석열은 그에 대한 업보를 받을 준비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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