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나의 생각과 상상력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자신감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하지만, 그는 자신에게 엄격한 기준을 둡니다. 결과적으로 자존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타인에게는 관대하지만 자신에게만 엄격한 일종의 심리적 방어 기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는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사용은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지나친 자기검열은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는 것은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하고 작은 일에도 행복을 느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삶이 더 풍요로워집니다. 그리고 그 사고방식이 진정한 성장 동력입니다.
내 인생 최고의 멘토는 책입니다.
물론 훌륭한 선생님으로부터 좋은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다
좋긴 한데, 직접 경험해봐야 알 수 있는 게 있어요.
하지만 책은 다릅니다. 간접적인 경험만으로도 충분히 배우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비용이 저렴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책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요. 저는 독서가 가장 비용 효율적인 학습 수단이자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요. 그곳에는 여러분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수많은 좋은 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주목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목록에 있는 모든 책이 유익한 것은 아니다. 제목만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내용이 빈약한 책도 있을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무작정 사기보다는 목차와 서론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자적인 기준이 없다면 인터넷 서평 사이트를 참고하면 됩니다. 그러면 더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만 바뀌면 돼요. /
세상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지만,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해치거나 법을 어기지 않을 때 왜 당신 자신을 괴롭히나요? 물론 예전에는 그랬죠. 누군가가 잘되면 배가 아프고 이유없이 질투가 납니다. 그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도대체 뭐가 그렇게 불공평해요? 어차피 인생은 따로 사는 게 전부 아닌가요? 남들이 잘한다고 해서 나를 불행하게 하지 않나요? 결국,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는 것은 자신감 부족의 증거일 뿐입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주변의 시선에 더 민감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자신과 상대를 비교하며 자신을 비난합니다. 지금까지 그랬다면 지금과는 달라져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할 수 있어요.
최근 자기계발서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현대인들이 변화할 필요가 있다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 것은 누구도 바꾸지 않습니다.
변화가 필요한 사람이 또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바로 당신이에요. 여러분은 살면서 적어도 한 번은 자신에게 만족해 본 적이 있나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전적으로 당신 책임이에요. 물론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돌이켜보면, 제 인생은 항상 불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처럼 열심히 살지도 않았고 특별히 성취한 것도 없습니다. 저는 그저 "몇 년이 지나갔어요."라고 말하며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정말 구제불능이었습니다. 제가 변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 년 전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부터 저는 치열하게 살기 시작했고 마침내 삶에 대한 태도를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우선 사고방식이 바뀌었고 행동도 바뀌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맹세코, 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지금부터 바뀌어야 해요. 그래야 진정한 나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나는 내가 몰입하는 것을 끌어당깁니다.
지금 주어진 일을 하기 싫고 재미가 없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몰입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반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잘 하면 누가 시켜서 하는 일 없이 스스로 하게 됩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당장 생계를 유지할 방법이 없다면 생계를 위해 직업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열심히 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순간, 여러분은 여러분이 좋아하지 않았던 것들도 즐길 것입니다. 운동선수가 힘든 훈련을 통해 체력을 단련하는 것처럼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반복함으로써 인내심과 끈기를 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인생의 긴 여정에서 진정한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이 싫어하는 것까지도 기꺼이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삶의 무게를 견디고 원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최근 명상법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명상의 장점은 집중력 강화, 스트레스 해소, 심신 안정입니다.
한번은 마음을 단련하기 위해 몇 달 동안 꾸준히 한 적이 있는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매번 연습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비밀이라는 책을 읽고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요점은 간단합니다. 당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원한다면, 그것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물론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치부할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회의적이었지만, 직접 경험한 후 확신이 생겼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크고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때마다 이루어졌습니다. 돌이켜보면, 모든 과정은 우연이라기보다는 필연적이었습니다. 마치 자석처럼 저절로 끌려가는 느낌입니다. 어쨌든 이제 알겠어요. 만약 여러분이 무언가를 성취하고 싶다면, 먼저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는 진심으로 그것을 원하고 원해요.
사랑과 증오는 공존할 수 없습니다.
사랑과 증오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둘 다 인간의 감정이지만 서로 상반된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두 감정은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 하나가 커지면 다른 하나는 작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증오보다는 사랑을 택해야 한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내 마음속에 자리 잡은 증오심을 떨쳐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움이라는 감정을 계속 품고 있다면 결국 나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는 꼴이 되고 만다. 상대방에게도 마찬가지다. 만약 누군가를 미워한다면 그것은 곧 자기 자신을 미워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러니 이제 그만 내려놓아야 한다. 그래야 행복해질 수 있다.
사랑과 증오, 두 감정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
전자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고 존중하지만 후자는 증오심을 품고 미워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어느 한쪽이라도 결여된다면 온전한 사랑 또는 증오라고 말할 수 없다.
만약 누군가 당신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어떨까?
"당신은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 번도 화를 낸 적이 없나요?" 아마도 십중팔구는 아니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렇다. 누구나 화가 날 때가 있고 때로는 분노를 표출하기도 한다. 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가령 길을 가다가 어깨를 부딪치거나 발을 밟혔을 때 순간적으로 욱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이럴 땐 속으로 욕을 하거나 가볍게 째려보는 걸로 상황을 마무리 짓는다. 물론 이것도 엄연한 화의 일종이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또 직장 상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에도 마찬가지다. 이때는 불같이 화를 내거나 아니면 꾹 참는다. 어찌됐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된다. 이렇듯 적당한 선에서 조절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간혹 도를 넘는 경우가 있다. 상대 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분 나쁠 만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되레 큰소리를 치거나 인신공격을 일삼는 식이다. 결국 서로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관계가 악화된다. 이쯤 되면 단순한 다툼을 넘어 범죄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러니 평소에 스스로 절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혹시라도 그런 조짐이 보인다면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사랑은 증오를 물리칩니다.
사랑하면 눈이 먼다는 말이 있다. 상대에게 푹 빠져 이성적인 판단 능력이 흐려진다는 의미다. 하지만 반대로 누군가를 미워하게 되면 없던 병도 생길 만큼 건강에 치명적이다. 미움이라는 감정 자체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게다가 분노라는 감정까지 더해지면 뇌세포 파괴 속도가 빨라져 기억력 감퇴 및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결국 인간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니 되도록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후회할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사랑만큼 위대한 힘을 가진 감정이 또 있을까?
세상 모든 만물에게 생명을 불어넣고 활력을 주는 원천이자 삶의 원동력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에게는 치명적인 독이 되기도 한다.
누군가를 향한 맹목적인 집착과 소유욕 그리고 질투심 등이 그것이다.
오죽하면 셰익스피어조차 <오셀로>라는 작품 속에서 오셀로 장군 부인 데스데모나의 입을 빌려 이렇게 말하지 않았던가. "질투는 내 영혼의 눈을 멀게 하고 나 자신마저 잃게 만든다." 그만큼 무서운 감정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물론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그런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돌이켜보면 그때 느꼈던 감정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었는지 의문이 든다. 어쩌면 그건 단지 욕심이었을지도 모른다. 상대에게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걸 얻어내려는 이기심 말이다. 결국엔 스스로 상처받고 아파하다가 관계를 끊어버리는 수순을 밟게 된다. 그러고 보면 참 부질없는 짓이었다. 차라리 혼자만의 짝사랑이었다면 마음이라도 편했을 텐데.......
창조주의 정의, 올바른 것에 그 의미에 더욱 집중한다는 것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둘 사이에서 자녀가 태어나도록 하셨다. 이것은 곧 남녀 관계 속에서 생명이 탄생한다는 의미다. 따라서 결혼이라는 제도는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오늘날 세상은 어떠한가? 동성애라는 이름으로 합법화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심지어 일부 국가에서는 법적으로 인정하기도 했다. 물론 개인의 성적 취향까지 간섭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다만 분명한 건 그것이 결코 옳은 행동이 아니라는 거다. 왜냐하면 성 정체성 확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가령 자신이 남성인지 여성인지 혼란스러워질 수도 있고 그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결국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당사자에게 돌아간다. 그러므로 모든 국민은 마땅히 보호받아야 하며 국가는 그런 권리를 지켜줘야 한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남자와 여자 두 종류로만 만드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둘 사이에 자녀를 낳게 하셨다.
하지만 최근 과학계에서는 남성과 여성 외에도
제3의 성이 존재한다는 증거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다.
심지어 일부 학자들은 남녀 성별 구분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만약 정말로 양성 이외에 또 다른 성이 존재한다면 어떨까?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평등 사회일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 논란의 여지가 남아 있긴 하지만 분명한 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질 거라는 사실이다. 어쩌면 머지않은 미래에 영화 <엑스맨> 속 돌연변이 종족처럼 새로운 인류가 탄생할지도 모른다. 그때가 되면 아마 지구상 모든 생명체에게 부여된 유전자 정보가 완전히 뒤바뀔 수도 있다. 그러면 당연히 기존 질서 체계도 크게 흔들릴 것이다. 그야말로 대혼란이 야기될 텐데 상상만으로도 아찔하다.
모든 질병은 평안의 결핍입니다.
최근 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예전에는 그저 잘 먹고 잘 자는 게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좀 더 적극적으로 관리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병 없이 살려면 의자부터 끊어라>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저자는 일본의 저명한 의학박사인데 오랜 기간 동안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얻은 경험담을 바탕으로 올바른 생활습관 및 식습관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핵심 메시지는 간단하다. 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먼저 내 몸속 환경부터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 좋은 물 마시기, 소식하기, 숙면 취하기, 적당한 운동 하기 등이 있다. 하나같이 평소에도 익히 들어온 내용이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누구나 쉽게 지킬 수 있는 것들이다. 다만 꾸준히 실천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결국 모든 건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
현대 의학에서는 병리학적 관점에서 인간의 모든 질병을 분류한다.
그리고 각각의 질병에 대한 치료법을 제시한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왜냐하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령 암세포를 제거한다고 해도 환자의 마음속에 분노와 두려움이 가득하다면 결코 건강해질 수 없다. 반대로 우울증 약을 먹는다고 해서 삶의 의욕이 샘솟지는 않는다. 결국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두 건강해지려면 내면의 평화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치유라 할 수 있다. 물론 쉽지 않다. 당장 눈앞에 닥친 일만으로도 버거운 데 무슨 한가한 소리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나 역시 그랬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내 자신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었다. 그러다 문득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큰일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명상을 시작했다. 그러자 놀랍게도 서서히 변화가 찾아왔다.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이고 불면증까지 사라졌다. 심지어 성격마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지난날의 삶은 그야말로 지옥이었다. 만약 누군가 내게 인생 최고의 순간이 언제였냐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지금이요!"라고.
이 악물고 지금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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