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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철저히 달리보다

인생이란? 원하는 것을 분명히 아는 것

by 하리마우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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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적:당신은 이미 당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 그런데 생각하려하지 않아요.



우리는 삶의 길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헤매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심지어 길을 잃고 결국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모든 것에는 단계와 단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차근차근 준비하고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후회 없이 살 수 있어요. 그렇다고 당장 성과가 없다고 조급해하거나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조금 늦더라도 천천히 가세요. 절대 멈추지 마세요. 그러면 언젠가는 꼭 도착할 것입니다.

우리는 삶의 여정을 통해 끊임없이 무언가를 추구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얻으려고 노력하세요.

하지만, 그들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좋다고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무작정 따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맹목적으로 다른 사람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후회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뭐죠? 만약 여러분이 아직 답을 찾지 못했다면, 지금부터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요. 어쩌면 당신이 그토록 찾던 답이 거기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전두협: 창의적 사고의 시작



최근 몇 년 동안 크게 증가한 신조어 중 하나는 "전두엽"입니다 전두엽은 대뇌 반구 앞에 있는 부분이고 기억력이나 사고력과 같은 더 높은 행동을 통제합니다. 따라서 전두엽이 발달함에 따라 지능지수가 높아지고 집중력과 학습능력이 향상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악화되기 때문에 어릴 때는 뇌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인이 된 후에도 전두엽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책을 읽고 있어요. 책을 읽으면 뇌세포 간 네트워크가 촘촘히 형성돼 새로운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식이 축적되어 자연스럽게 전두엽 기능이 강화됩니다. 물론 모든 책이 좋은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인문학 책보다는 소설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설 속 인물들과의 대화를 통해 상상력과 공감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추리 소설과 같은 긴장감 있는 작품을 읽는 것은 스트레스를 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광고업계에서는 크리에이티브라는 단어가 트렌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는 뜻일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그런 능력이 없다고 말합니다.

있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하소연합니다. 저도 못 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전두엽이라는 뇌 영역에 대해 알게 되었고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뇌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그것들은 이마에 위치한 전두엽, 중앙 측두엽, 그리고 뒤통수에 있는 후두엽입니다. 이 중 전두엽은 이성적 사고와 판단, 감정 조절을 담당하는데 손상을 입으면 성격장애, 충동조절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회생활 부적응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입니다. 반대로 전두엽 기능이 발달하면 창의적인 사고가 가능한데,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가요? 물론 처음에는 그랬죠.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 제 인생을 바꿔놓았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평범한 회사원이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에 부딪혀 하루하루를 물레처럼 살고 있었기 때문에 별다른 감정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책을 접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른바 브레인스토밍 기법이었지만,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어서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존 브레인스토밍은 회의실에 모여 각자의 주장을 펴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좋은 생각을 떠올리기보다는 서로 얼굴을 붉히는 일만 일어날 것입니다.


결국 수입도 없이 자리를 뜨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나요? 고민 끝에 결론은 간단했습니다. 그것은 내가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상대방의 상황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부족해 대화 자체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랬다면요? 저는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토론하려고 노력했고, 분위기가 예전과 다르게 좋아졌습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와 더욱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이것이 진정한 브레인스토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비전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으세요


최근에는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어요. 하지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 막막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한 블로그를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과 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는 매력에 이끌려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왜냐하면 이곳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평소 관심이 많았던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또한 그들로부터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한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책을 읽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새로운 정보를 얻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사고의 확장입니다.



독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얻고 간접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정상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인터넷 서점 덕분에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지 않고도 쉽게 책을 살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독서의 진정한 의미는 별개입니다. 그냥 추측일 뿐이에요. 제가 읽은 책 속 주인공이나 작가와 대화를 나누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여러분은 스스로 질문을 하고 답을 하고 답을 찾게 됩니다. 소크라테스가 제자들과의 문답을 통해 진리를 깨우친 것처럼 말입니다. 물론 모든 책이 그런 것은 아니다. 소설보다는 인문학 책, 자기계발서 등 다소 어려운 주제를 다룬 책이 더 깊은 깨달음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어렵고 힘든 책을 최대한 많이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야 뭔가 남아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우리 머리속은 새로운 비전을 결합한다.

그것이 바로 목표이다.

지금까지 살면서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대학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라고 말할 것이다. 그날만큼은 세상 모든 걸 다 가진 기분이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입학 후 첫 수업 날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나를 충격에 빠뜨렸다. 앞으로 졸업할 때까지 4년 동안 공부해야 할 과목 리스트를 보여주셨는데 무려 60개가 넘었다. 게다가 모두 전공 필수과목이어서 하나라도 빠지면 졸업 자체가 불가능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난 그저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거라 믿었다. 물론 어느 정도 자신감도 있었다. 고등학교 내내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었으니까. 그런 내가 난생처음 좌절이라는 걸 경험하게 된 건 교양수업 첫날이었다. 담당 교수님께서는 강의실에 들어오자마자 칠판에 커다란 원을 그리셨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러분! 이제 여러분에게 주어진 과제는 저 원 밖에 있는 동그라미를 그리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셨죠?" 그러면서 덧붙이셨다. "지금 당장 나가서 그려보세요." 당황스러웠다. 아니 황당했다. 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었다. 그러자 교수님께선 단호한 표정으로 말했다.

"못 그린다고요? 그럼 나가세요. 어차피 못 그릴 거니까."

결국 절반가량의 학생들이 짐을 싸서 나갔다.

나도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일단 시도라도 해보기로 했다.

우선 종이와 펜을 들고 밖으로 나갔다. 그러고는 한참동안 망설이다가 겨우겨우 그림을 그렸다. 비록 완벽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웠다. 뿌듯한 마음으로 교실로 돌아와 자리에 앉았다. 그랬더니 교수님께서 대뜸 질문을 하셨다. "왜 이걸 그리기 어려웠나요?" 예상치 못한 질문에 말문이 막혔다. 우물쭈물하던 내게 교수님은 또다시 똑같은 질문을 던지셨다. 이번에도 대답을 하지 못하면 F학점을 주겠다고 엄포를 놓으셨다. 그제야 정신이 번쩍 들었다. 머릿속이 하얘졌다.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그냥 도망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다행히 옆에 있던 친구가 대신 대답해주었다.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지만 다음부터는 절대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후로도 몇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스스로 되뇌었다. '나는 할 수 있다. 반드시 해낼 것이다.' 마침내 마지막 학기가 끝나고 그토록 바라던 졸업장을 손에 쥐었을 때 밀려오는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돌이켜보면 정말이지 힘든 여정이었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끝까지 참고 견뎌낸 보람이 있었다. 만약 중간에 포기했더라면 결코 얻지 못했을 소중한 결과물이었기에 더더욱 그랬다.

최근 들어 자기계발 서적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서점 베스트셀러 코너에도 관련 책들이 즐비하다.

그만큼 현대인들에게 있어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멘토가 절실하다는 방증일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준 존재는 다름 아닌 책이었다. 물론 훌륭한 스승님께 가르침을 받은 적도 있지만 그때뿐이었다. 하지만 책은 달랐다. 늘 곁에 두고 수시로 꺼내볼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꾸준히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다. 돌이켜보면 학창시절엔 주로 위인전을 통해 롤모델을 찾았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는 경영서나 경제학 서적을 즐겨 읽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인문학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심리학 도서에까지 손을 뻗게 되었다. 이렇듯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면서 자연스레 사고의 폭이 넓어졌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한층 깊어졌다. 독서야말로 진정한 자기계발이자 성장의 밑거름이라는 걸 몸소 체험한 셈이다.

디테일은 이러한 일들을 더욱 구체적으로

이루게 해주는 근본 도구이다.

최근 들어 디테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사소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함이야말로 업무 효율을 높이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아직까지도 디테일보다는 전체적인 틀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그러다 보니 실무자 입장에서는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가령 보고서 작성 시에도 그렇다. 상사에게 보고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대충대충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물론 어느 정도 형식은 갖춰야겠지만 지나치게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다 보면 자칫 본질을 놓칠 수도 있다. 따라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라면 과감히 생략해도 좋다. 다만 기본적인 사항만큼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래야 신뢰도와 설득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디테일은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자세를 말한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모든 일에는 섬세함이 필요하다.

하지만 정작 일상생활에서는 그런 태도를 찾아보기 힘들다.

가령 물건을 살 때에도 대충대충 고르는 경우가 많다. 디자인보다는 가격 대비 성능을 우선시한다. 그러다 보니 품질이 떨어지는 저가형 제품을 구입하게 되고 결국 후회하곤 한다. 물론 가성비 좋은 제품을 사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조금 비싸더라도 제대로 된 걸 사는 게 낫지 않을까? 그래야 만족감도 크고 오랫동안 쓸 수 있으니까 말이다. 또 하나 기억해야 할 건 디테일이야말로 진정한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 짓는 잣대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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