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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철저히 달리보다

이 위기상황에도서 좋은 것들은 가득하다

by 하리마우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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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이 나의 유일한 발전 시간 아닌가요?


인생의 긴 여정에서 내게 주어진 유일한 순간은 바로 이 순간입니다. 그리고 제가 살아 숨쉬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시간은 모든 인간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선물과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이 영원히 살 것처럼 행동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미래를 위해 준비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오늘날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내일로 미루기도 합니다. 물론, 준비 없는 미래는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나 미래에 얽매여 소중한 현재를 낭비한다면 그것은 분명 어리석은 일입니다. 아마 당신은 이렇게 반문할 것입니다. 어차피 죽으면 끝인데, 고생을 해야 하나요? 맞아요. 죽음 앞에서 모든 사람은 평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삶을 포기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생명은 유한하지만 여전히 가치 있고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확실히 괜찮나요?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성실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생각이 많아요.

즉, 인생은 현재의 순간들의 연속일 뿐입니다.

그럼 지금 이 순간이 내가 존재하는 유일한 순간이 아닐까요?



그런 면에서 미래나 노후 같은 거창한 계획은 필요 없습니다. 오늘은 그냥 매일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나 역시 내일 죽는다는 가정하에 인생을 설계한다면 반드시 후회할 것입니다.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모든 인간은 죽음 앞에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어진 환경에서 가능한 한 행복하게 사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걸 가질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잖아요, 그렇죠?

지금을 기분 좋게 보내야 하는 데..

오늘따라 유난히 피곤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고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정신없이 일을 했다. 점심때 잠깐 짬을 내어 동료들과 식사를 했지만 입맛이 없어서인지 밥이 잘 넘어가지 않았다. 오후에도 쉴 틈 없이 업무를 처리하느라 눈코 뜰 새 없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고 나니 온몸이 천근만근이었다. 평소 같았으면 TV 앞에 앉아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깔깔댔겠지만 오늘은 그럴 기운조차 없다. 침대에 누워 멍하니 천장을 바라봤다. 문득 지금 내가 뭐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다. 나 자신에게 물었다. 너 지금 행복하니? 대답 대신 눈물이 흘렀다.

최근에 우울증이 심해졌습니다.

특별한 일은 없었지만 우울하고 답답해요.

이럴 때는 아무 생각 없이 푹 쉬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럴 여유가 없어서 답답해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내 상황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것도 느껴요. 아직 젊음의 무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나이가 들면서 체력과 건강이 예전 같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젊어요. 앞으로 살아갈 날이 살 날보다 훨씬 많지 않나요? 그래서 힘이 조금 남았을 때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야 해요.

나는 나의 세계, 나의 마음, 그리고 나의 인식이 만들어낸 공간에서 살고 숨쉬고 있습니다.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인생은 집중과 자각, 즐거움이 끝없이 이어지는 그런 연속입니다.

지금을 효율적으로 보내야 하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후회스러운 일이 몇 가지 있다. 첫 번째는 대학 졸업 후 곧바로 취직하지 않았던 것이고 두 번째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MBA 과정을 밟지 않은 것이다. 둘 다 내 인생 계획표에 없던 일이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그때 만약 그랬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현재 상황에 만족한다는 건 아니다. 다만 좀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거다. 솔직히 말하면 아직까지도 갈팡질팡 고민 중이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도전해볼까 싶다가도 괜히 돈 낭비 아닐까 싶어 망설여진다. 결국 선택은 나의 몫이지만 쉽지 않다.

오늘따라 유난히 피곤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고 업무 시작하자마자

정신없이 일을 했다. 점심 먹을 시간도 없이 바쁘게 일하다 보니

어느새 퇴근 시간이 다가왔다. 집에 가면 또 집안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겠지. 아, 정말이지 쉬고 싶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 지금 당장 처리해야 할 일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내일까지 마무리 지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야근을 해야 한다. 그래도 다행인 건 이번 주까지만 고생하면 된다는 거다. 다음 주는 추석 연휴라 쉴 수 있으니까. 그나마 위안이 된다. 그나저나 벌써 9월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올해 초 세웠던 계획대로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연초에 세운 목표를 달성하려면 앞으로 남은 두 달 동안 열심히 살아야 한다. 그래야 내년 이맘때쯤 후회하지 않을 테니까.

지금을 바로 가장 창조적인 시간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최근 들어 부쩍 고민이 많아졌다.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일과는 전혀 다른 분야로의 이직을 준비중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도전이라는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앞선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순 없다.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니까. 후회 없이 살고 싶다. 그러려면 일단 부딪혀봐야겠지. 비록 쉽지 않겠지만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 만약 이번에도 실패한다면 다음 기회는 영영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절대 허투루 보낼 수 없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게 받아들여야겠다.

지금이야말로 나 자신에게 집중해야 할 때다.

남 눈치 볼 필요 없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마음먹은 대로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당장 눈앞에 닥친 과제며 시험 준비 등 신경 써야 할 일이 산더미 같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변에서는 온통 자기계발이니 스펙 쌓기니 하며 뭔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도태될 거라고 겁을 준다. 그러니 괜히 초조해지고 걱정돼서 가만히 앉아 있기가 힘들다. 이럴 땐 차라리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쉬어가는 건 어떨까? 물론 무작정 놀기만 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대신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에 대해 공부한다거나 새로운 취미 생활을 가져보는 식으로 알차게 보내면 된다. 이렇게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나면 한결 여유로워질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가꿀 수 있게 될 것이다.

과거에 매달리는 내가 될 것인가?

현재 나의 모습은 과거 어느 시점에서부터 비롯되었다.

따라서 미래의 나도 결국 오늘의 내가 결정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선택했다고 착각한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 탓이거나 환경 여건상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한다. 물론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하다. 왜냐하면 누구나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걸 모르고 지나치거나 외면했을 뿐이다. 만약 당신이 어제와 똑같은 일상을 반복한다면 그건 분명 잘못된 일이다. 변화를 두려워하면 결코 성장할 수 없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달라져야 한다. 새로운 내일을 맞이해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역사상 위대한 인물 가운데 상당수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부모에게 버림받거나 학대를 당하기도 했고

가난 속에서 힘겹게 살아야 했다. 하지만 그런 시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개척하여 인류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겼다.

물론 모든 위인들이 다 그랬던 건 아니다. 몇몇은 그저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별다른 어려움 없이 성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도 훌륭한 업적을 남겼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었던 걸까? 답은 간단하다.

전자는 역경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강했고 후자는 그러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인간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 존재임엔 틀림없지만 그것만으로 모든 걸 설명할 순 없다.

결국 스스로 노력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법이다.

그러니 만약 당신이 현재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그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지금껏 살아온 방식대로 계속 살아간다면 앞으로도 크게 달라질 건 없을 테니 말이다.

이 상황은 오직 좋은 것들만 가져다 준다.

나는 평소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물론 살다 보면 힘든 일도 있고 짜증나는 일도 있지만 그럴 때일수록 마음을 다잡으려고 애쓴다.

왜냐하면 부정적인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없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나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힘들게 만든다.

반대로 긍정적인 생각은 행복감을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삶의 활력소가 되어준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내 주위에는 항상 밝고 유쾌한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에너지가 샘솟는다.

만약 당신도 매사에 부정적인 편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의식적으로 바꿔보자.

그러면 분명 이전과는 다른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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