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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철저히 달리보다

나를 사랑할 수록 더욱 강해지는 이유

by 하리마우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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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말과 생각은 나의 미래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그들만의 사고 방식과 언어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삶에 반영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사용하는 단어와 말투를 보면 그 사람의 현재 상태를 알 수 있다. 물론 그것이 좋든 나쁘든 간에. 예를 들어, 부정적인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삶 자체가 부정적일 가능성이 더 높다. 반대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행복하게 산다. 결국 내가 하는 말 한마디가 내 운명을 결정짓는다. 그러므로,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미래는 밝고 희망적일 것입니다.

최근 들어 부쩍 자기계발 서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점 가판대에도 관련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을 정도다.

그만큼 현대인들에게 있어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재정립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는 것으로는 누구도 바꾸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변화시키려는 의지가 없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면 먼저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내가 원하는 대로 내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나도 못 했어요. 나는 인생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항상 불평으로 가득했다. 그러다 보니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러다간 큰일 나겠어! 그때부터 의식적으로 노력하기 시작했어요. 우선, 나는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웃는 연습을 했어. 억지로 웃으니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또한 시간이 날 때마다 좋은 말을 찾아 읽었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내부의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했다. 예전 같으면 짜증도 나고 화도 났겠지만 지금은 너그럽게 이해한다. 덕분에 대인관계가 원활해졌고 스트레스도 덜 받았다. 누군가 나에게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네, 저는 지금 매우 행복합니다."

삶은 심플합니다.

사람들은 보통 인생을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지만 실은 아주 단순하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 자체가 곧 나의 정체성이자 존재가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슨 일을 하든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만약 대충대충 하거나 건성건성 한다면 결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물론 모든 일을 잘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주어진 일만큼은 제대로 해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후회가 남지 않을 테니 말이다.

우리 모두는 각자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인생의 목표라든지 방향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사는 것 같다.

그저 눈앞에 닥친 일 처리하느라 정신없이 바쁘기만 하다.

물론 먹고살기 바쁜 세상이니 어쩔 수 없다고 치자.

다만 안타까운 건 그러한 과정에서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가령 가족간의 대화 단절이라든지 친구 관계 소홀 등이 그렇다. 돌이켜보면 나 역시 그랬다. 학창시절엔 공부하느라 바빴고 대학생이 되어서는 스펙 쌓느라 정신없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마찬가지였다. 매일 반복되는 업무에 치여 살다 보니 어느덧 30대가 훌쩍 넘어버렸다. 이제 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냐마는 가끔은 내가 뭘 위해 이렇게 아등바등 살고 있는지 회의감이 들기도 한다. 어쩌면 지금부터라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주변을 둘러보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야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내 생각과 감정들로 삶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최근 명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갖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명상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집중 명상이고 다른 하나는 통찰 명상이다. 집중 명상은 호흡법을 통해 한 가지에만 집중하는 방법이다. 반면 통찰 명상은 자신의 내면을 관찰함으로써 자아 성찰과 깨달음을 얻는 과정이다. 언뜻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전혀 다르다. 전자는 외부 자극에서 벗어나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반면 후자는 의식을 확장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데 초점을 맞춘다. 그러므로 어느 것이 더 나은지 결론을 내릴 수 없다.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어쨌든 둘 다 정신 건강에 이롭다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행복만큼 중요한 건 없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막연히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지면 행복해질 거라고 믿는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게 문제다. 진정한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스스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내가 누구인지, 나에게 주어진 삶은 어떠한지 등을 정확히 인지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래야 현재 상황 속에서 최선의 선택을 내릴 수 있고 나아가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결국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잘 마무리하려면 내면 성찰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명상은 매우 유용한 도구라 할 수 있다. 마음챙김명상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별한 장소나 장비 없이도 혼자서도 충분히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새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평소 스트레스 관리가 어렵거나 심리적 안정이 필요하다면 적극 활용해보길 바란다.

내가 믿는 것들이 세상의 진실이 됩니다.

내가 믿는 것이 정말 사실인가요? 혹시 나만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살면서 이런 의문이 생길 때가 있다. 물론 답은 없습니다. 각자의 상황과 환경, 경험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 그것은 내가 지금 당장 생각하는 것이 언젠가는 거짓으로 판명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항상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편견 없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어렸을 때, 저는 작은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늘을 보기 위해서였다.

물론 지금이다. 당신이 비행기를 타면 그곳에 쉽게 갈 수 있다.

그때는 상상하기 힘들었습니다. 책에서나 TV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어른이 되면 내가 직접 탈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만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20살이 되었을 때, 나는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나의 목적지는 호주 시드니였는데, 그곳에서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그것은 스카이다이빙 경험이었다. 경비행기를 타고 4,000m 상공에 올라가 자유롭게 넘어졌는데 정말 짜릿하고 황홀했다. 지상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을 것 같았다. 덕분에 버킷리스트 1위였던 소원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나는 매일 하늘을 올려다보며 또 다른 기회를 기다렸다. 몇 년 후, 마침내 기회가 왔습니다. 그는 일하면서 모은 돈으로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여행 코스 중에는 스위스 인터라켄이라는 도시가 있었는데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유명해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 다행히 안전하게 날씨를 즐길 수 있었고 오랫동안 꿈꿔왔던 순간을 즐길 수 있었다. 돌이켜보면 이때만큼 감정적이고 흥분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제 인생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할 수록 나는 더욱 힘을 얻습니다. 

이는 변치않은 자연의 법칙입니다. 

최근에는 자존감이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그것은 현대인들이 자존감이 부족하다는 증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자존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나도 못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책을 읽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나는 깨달았다. 자존감은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며 자기애와는 다르다. 물론 둘 다 긍정적이다. 그러나 전자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형성되는 감정이고, 후자는 개인의 내면에서만 나온다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후자는 보다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심리학에서는 자존감 또는 자부심이라고도 한다. 즉 타인에게 인정받고 칭찬받음으로써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것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인데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부모님께 꾸중을 듣거나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면 우울하고 주눅이 들어요. 반대로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으면 어깨가 으쓱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그만큼 모든 사람이 주변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부정적인 일이 반복되어도 익숙해지고 둔해진다. 그러다 문득 나도 모르게 매사에 소극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를 취한다. 악순환이 생기는 셈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다. 이제부터 우리는 의식적인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한 정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나아가 삶의 질 자체가 달라질 것이다.

최근 들어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자주 눈에 띈다.

그만큼 현대인들에게 있어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예전에는 내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게 느껴졌다.

남들 앞에 서면 주눅 들고 매사에 소극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긴 하다.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고 고쳐야 할 부분도 많다. 그래도 괜찮다. 노력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좋아질 거라 믿는다. 그리고 그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난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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