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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철저히 달리보다

재활용의 핵심 방법들 / 위대한 자원재평가

by 하리마우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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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생활습관이 변한 것일까?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환경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다행히 정부 차원에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우선 카페 매장 내에서는 플라스틱 컵 대신 종이컵을 제공하도록 하고 배달음식 포장 시 1회용 수저 및 젓가락 요청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대형마트 자율포장대 운영을 중단했으며 비닐봉지 무상 제공 금지 조치를 시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택배 배송 시 스티로폼 상자 대신 재사용 상자를 이용토록 했으며 아이스팩 회수 시스템을 구축하여 수거 후 세척·소독 처리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폐비닐 분리배출 요일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도 들린다. 부디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되길 바라며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지구 살리기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우리나라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은

98.2kg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코로나19 사태는 배달음식 사용량이 급증하고 배달물량이 늘어난 탓도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따로 있다. 그것은 일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이다. 편리한 사용과 처분이 반복되면서 지구 전체가 고통받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조만간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경각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을 하나씩 바꿔야 한다. 먼저 텀블러와 개인컵 사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들고, 과대포장된 제품 구매 자제 등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실천해보자. 이것은 자연스럽게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을 확립할 것이다. 이는 2015년 대비 11.1%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여파로 배달음식 주문이 급증하고 배달 물량도 늘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일회용품 사용 규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아직은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개인적으로, 나는 우리가 제대로 재활용을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여기 제가 현재 연습하고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우선 페트병 라벨을 떼서 버리는 것, 우유팩을 세탁하고 말리는 것,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것 등이 있다. 또 하나 강조하고 싶은 것은 올바른 배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종이컵은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데 가끔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그러므로, 그것을 종량제 봉투에 꼭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 것은 나 혼자서는 절대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이다. 모두가 힘을 모아야 변화가 가능하다.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나도 텀블러를 최대한 가지고 다니려고 노력하지만 가끔 잊어버린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야 하는데 이때 나오는 플라스틱 컵이 골칫거리다. 분리수거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그것은 일반 폐기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청소를 해야 하는데 번거롭다. 집 근처에 수거함이 있으면 다행이지만 없으면 하나씩 빨아서 버려야 한다. 물론 귀찮다고 그냥 버리면 벌금을 내야 해요. 따라서 번거롭더라도 깨끗이 씻는 것이 좋다. 참고로 종이컵은 코팅이 돼 있어 재활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재료별로 분리하면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전문가도 있다. 다만 정부가 번거롭고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개인보다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쨌든 앞으로는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를 구하는 일에 동참해야겠다.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해마다 늘어나는 플라스틱 폐기물 양만 봐도 그렇다.

환경에 대한 각성이 어느정도 일어나도 지속적인 상승이다.

지난해 기준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은 105.6kg으로 집계됐다.

2018년 98.2kg 대비 13%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대로라면 머지않아 지구상 모든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질지도 모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개인 단위에서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텀블러 쓰기 운동이라든가 장바구니 들고 다니기 캠페인 등이 대표적이다. 물론 좋은 취지임에는 틀림없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본다. 보다 적극적인 실천 방안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우선 집에서 수거를 철저히 분리하고 배달음식을 주문할 때 일회용 숟가락과 젓가락을 요청하지 않는 것으로 작은 변화를 꾀할 수 있다. 게다가, 여러분은 마트와 편의점에서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카페 매장에서 종이컵 사용을 금지하는 법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택배 상자에서 테이프를 떼서 버리고 페트병 라벨을 떼는 등 인생의 작은 행동 하나로 참여할 수 있다.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는 플라스틱이다.

바다거북의 코에 빨대가 꽂힌 사진을 본 적이 있나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빼려고 해도 빠지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을까. 인간의 이기심이 부른 참사라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졌다. 물론 나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지만 작은 실천이나마 해보기로 했다. 우선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했고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을 들고 다녔다. 또 배달음식 시킬 때 나무젓가락 받지 않기, 장바구니 챙기기, 분리수거 철저히 하기 등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그러자 눈에 띄게 변화가 찾아왔다. 집 안이 깨끗해지고 불필요한 지출이 줄어들었다. 나아가 지구환경 보호에 일조한다는 자부심마저 느꼈다. 지금 당장 모든 걸 바꿀 순 없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차근차근 바꿔나가려 한다. 여러분도 함께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

핵심요약 /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배달음식 이용량이 급증

택배 물량도 늘어난 탓도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

지금부터라도 경각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부터 하나씩 바꿔나가야 한다.

먼저 텀블러 및 개인 컵 사용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들기,

과대포장 제품 구매 자제하기

환경관련 전 사회적인 개혁운동

대중교통 이용하기

친환경세제 이용

쓰레기 정확히 분리

기업들의 쉬운 포장제 분리 수거 시스템 구축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안부터 차근차근 실행해보자.

이렇게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이 정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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