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방사능을 만났을때....
일본의 이번 올림픽은 일본의 마지막 폭주를 위해서
차려진 밥상과 같은 느낌이다.
기울어져가는 경제, 일본이 말하는 민도에 대한 낮짤, 자존심아란 자존심은 전부
구덩이에 쳐 박아버리고, 일본이 가진 모든 모순과 부조리를 낮낮히 드러내 보이는
이벤트를 최종적으로 펼치고 있다.
바로 올림픽에서 말이다.
그런데 여기서 무엇보다 두드러진 위기는
바로 일본의 그렇게 은폐하려하고, 진실적이지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사실들이다.
지구의 코로나 배양소,
중국이 은밀히 만들어낸 신종코로나 우한바이러스는 이 지구를 돌아 돌아, 결국 일본으로 결집하여
새로운 바이러스로의 탄생을 준비하는 듯한 느낌이다.
원래 바이러스라는 것은, 엄청난 개체수와 다양한 환경에서 생존과 소멸을 빠른 시일내에 반복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변종들이 탄생하기 마련이다.
이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우리가 감기, 독감 바이러스와 영원한 공존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그것이기도 하다.
바이러스도 생명체라, 어떻게 하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손들의 번식을 위해
자신을 개조시키고 진화해 나갈지 본능적으로 느끼며 변화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구의 환경이 파괴되고 인류에 대한 무모한 도전과 이기심이 그 한계를 너머서면서,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바이러스가 출현하게 된다.
출현이라기 보다는 인간의 잘못된 욕망에 의해 아주 독한 놈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리라.
먼저 그들에게는 그존의 바이러스와는 다르게, 강한 번식성을 선택하게 되었다.
뭔.... 갑자기 번식성인가?
이놈은 어파이 빨리 죽는것 빨리 안착하고 빨리 펴트려서 종의 유지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어쩌면 그 떼놈들??의 의도로, 역시 바이러스는 빨리 퍼지며, 확산해야
인류가 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일까?
전번에도 이야기했는데, 그놈의 바이러스 돌기에는 엄청난 생명체 안착성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지금까지 바이러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상이였다.
결국 안착성 좋으면, 역시 생존에도 유리하다. 어떻게 만들어졌는데, 이놈은 바이러스는 무슨 철갑을 두른듯하다.
기존 바이러스의 온도에 민감한 정도를 쉽게 깨부수고 더욱 생존성을 높인 것이다.
이러니 인간이 만들었다는 얘기를 안듣겠는가?
그렇게 1년 반의 시간이 지나고 이제 이놈의 바이러스도 생존 기념으로 축제를 치를 예정이다.
딱 그 시기가 바로 일본 올림픽이다.
골판지에 XX가 안된다면, 자랑스럽게 여기도 일본이 결국 그 콘돔을 뛰어넘은 이벤트를
이 미시세계의 바이러스들에 펼칠 모양새이다.
각국의 다양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에 의한 이종교집합 축제가 가능하리라.
그 끝은 가장 강력한 새로운 변이로의 탄생을 알리기 될 일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가 더 붙어있다.
일본이 그렇게 자랑하던 방사능의 변수이다.
코로나가 방사능을 만났을때....
방사능이 기능에 대해서 잠시 살펴보자, 방사능은 일단 생물체와 합산이 되면, 그 통합성에 의한 면역보다는 각 세포들의 개별적인 플레이 가능성을 더욱 높이게 한다.
한마디로 세포들이 그에 반응을 하고 들뜬다는 말이다.
변이는 더욱 쉽게 일어나고, 이 들뜬 변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일본이 그렇게 자랑하던
바로 그 고질라 처럼 말이다.
바이러스의 전세계 축제와 방사능까지 겹쳤으니,
앞으로 그들의 향방이 어떤식으로 진행이 될지 솔직히 두렵기까지 하다.
과연 이 바이러스는 결국 인류에게 어떤 존재로서 자리매김할까?
인류의 시기와 욕심이 결국 인류를 파멸의 길로
들어서지 않게 하기를 정말 간절히 기원해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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