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시간 중...
1. 학생 중심 수업 - 교사 주도형 수업 방식에서는 학습자가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지만,
학생 중심 수업에서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갖게 된다.
따라서 학업 성취도 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2. 협동학습 - 협력하여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관계가 형성된다.
이때 개별 구성원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갖고 참여해야 하며, 모든 구성원이 동등한 발언권을 가져야 한다.
3. 탐구수업 - 주어진 지식을 암기하는 대신 다양한 관점에서 의문을 제기하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4. 프로젝트 수업 -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여 장기간 동안 심층적으로 공부하는 형태로서,
팀 단위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더 효과적인 가르침을 위한
1. 지식의 저주 - 내가 아는 것을 상대방이 모를 수도 있다는 가정을 하지 않는 것.
2. 가르치기 힘든 학생일수록 포기하지 마라.
3.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에게는 반복 훈련이 답이다.
4. 질문하라. 그리고 가르쳐라.
5. 공부 잘하는 학생보다는 열심히 하는 학생을 칭찬하라.
6. 이해 못해도 암기하면 된다.
7. 수업 준비 없이 가르치는 교사는 자격 미달이다.
8. 설명 후 시범을 보여라.
9. 어려운 개념은 시각자료를 활용하라.
10. 단순 암기법 보다는 원리를 알려줘라.
11. 시험문제 출제자는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12. 성적 나쁜 학생에게도 좋은 점수를 줘라.
13. 잘 가르친다고 소문나는 것만큼 좋은 마케팅은 없다.
14. 강의실에서는 잡담 금지령을 내려라.
15. 교실 밖 세상 경험을 들려줘라.
16. 유머감각은 필수다.
17. 토론수업 방식을 도입하라.
18. 모든 과목을 똑같은 비중으로 다루지 마라.
19. 수행평가만으로 성적을 평가하지 마라.
20. 과제물 제출 기한을 넉넉하게 잡아라.
21. 숙제 검사는 반드시 직접 하라.
22. 오답노트 작성을 강요하지 마라.
23. 틀린 문제라도 지적하지 마라.
24. 정답을 제시하지 말고 힌트를 줘라.
25. 창의력을 길러주는 발문을 하라.
26. 협동학습을 시켜라.
27. 수준별 이동수업을 실시하라.
28.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라.
29. 학부모 참여교육을 실시하라.
30. 다양한 교수법을 익혀라.
31. 동료교사들끼리 서로 배워라.
32. 공개수업을 두려워하지 마라.
33. 교육과정 재구성 및 교재연구를 게을리 하지 마라.
34. 교직원 회의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라.
35. 연수 기회를 놓치지 마라.
36. 학기 초 업무 분장을 명확하게 하라.
37. 방학 계획표를 세워라.
38. 학급 규칙을 정하라.
39. 상벌점제를 시행하라.
40. 청소당번 제도를 없애라.
41. 휴대폰 사용을 규제하라.
42. 지각생을 혼내지 마라.
43. 왕따 가해학생을 처벌하라.
44. 체벌 대신 반성문을 쓰게 하라.
45. 봉사활동을 의무화하라.
46. 진로지도를 철저히 하라.
47. 독서 지도를 강화하라.
48. 아침식사를 하게 하라.
49. 운동장 조회를 부활시켜라.
50. 스승의 날 행사를 폐지하라.
51. 촌지를 받지 마라.
52. 교내 대회를 줄여라.
53. 교복 자율화를 추진하라.
54. 야간자율학습을 폐지하라.
55. 0교시 수업을 폐지하라.
56. 두발규제를 완화하라.
57. 사교육비 절감 대책을 마련하라.
58. 학원 심야 교습을 제한하라.
59. 교원평가제를 정착시켜라.
60. 교장공모제를 확대하라.
61. 교과교실제를 전면 실시하라.
62. 수석교사제를 활성화하라.
63. 성과급 차등 지급 비율을 높여라.
64. 승진제도를 개선하라.
65. 기간제 교사 채용을 최소화하라.
66. 공문서 처리 규정을 준수하라.
67. 인사발령 시기를 앞당겨라.
교사라면 누구나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어 한다.
따라서 수업 준비며 교재 선정 그리고 학습 지도 방식에까지 신경을 쓴다. 물론 나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교육학 이론보다는 경험담을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가르친다는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만나본 선생님들은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가르치는 일 자체를 즐긴다는 것이다. 심지어 퇴근 후 집에 가서도 자녀들에게 공부를 가르친다. 나도 학창시절 부모님께 배운 대로 실천했을 뿐인데 신기하게도 성적이 쑥쑥 올랐다. 돌이켜보면 그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스승이자 멘토였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난 자연스럽게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진로 선택으로까지 이어졌다. 만약 당신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다음 세 가지 사항을 명심하길 바란다. 첫째,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길러줘라. 둘째, 질문을 유도하라. 셋째, 칭찬을 아끼지 마라.
교육학에서는 교사의 교수법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한다.
첫 번째는 강의 중심 수업이고
두 번째는 협동 학습 그리고
세 번째, 마지막은 개별 지도 방식이다.
각각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강의 중심 수업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형태다. 따라서 이해도와 성취도 면에서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장점도 있다. 정해진 진도대로 나가기 때문에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엔 안성맞춤이다. 다만 장기적으로 봤을 땐 그리 효율적이지 못하다. 자칫하면 수동적인 학습 태도를 갖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자녀가 공부에 흥미가 없다면 차라리 학원보다는 과외를 시키는 편이 낫다. 그래야 능동적으로 참여하려는 의지가 생기기 때문이다. 참고로 학부모라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항이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부모가 직접 가르치는 게 좋다는 것이다. 이때만큼은 선생님 대신 엄마 아빠가 최고의 선생님이 되어야 한다. 단, 주의할 점이 있다. 절대로 화를 내거나 윽박지르면 안 된다. 그러면 아이가 주눅이 들어서 제대로 배울 수 없기 때문이다. 아울러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럼으로써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심어줄 수 있으니까 말이다.
1.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라.
2. 수업 계획표를 작성하라.
3. 예습보다는 복습 위주의 학습을 하라.
4. 질문을 유도하라.
5. 다양한 방식으로 가르쳐라.
6. 과제물을 활용하라.
7.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라.
내가 어떤 정보를 가지고 있는가가 순간 나의 모든 행동의 정의를 달리하게 만든다.
내 인생 최고의 여행지는 인도다. 나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생애 첫 해외여행이자 배낭여행지인 인도 뭄바이 공항에 도착했을 때의 일이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후끈한 열기가 온몸을 감쌌다. 숨쉬기조차 힘들 정도로 습하고 무더웠다. 생전 처음 보는 낯선 풍경 탓인지 잔뜩 겁먹은 채 두리번거렸다. 다행히 친절한 현지인 덕분에 무사히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거리 곳곳에서는 소똥 냄새가 진동했고 쓰레기 더미 사이로 동물들이 어슬렁거렸다. 심지어 도로 한복판에선 코끼리 떼가 지나가기도 했다. 정말이지 충격 그 자체였다. 그날 밤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는데 온갖 걱정거리가 떠올랐다. 이대로 계속 머물러야 할지 아니면 당장이라도 귀국해야 할지 고민스러웠다. 다음 날 눈을 뜨자마자 곧장 가이드북을 펼쳤다. 그리고 그곳에서 뜻밖의 정보를 발견했다. 이곳이야말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라는 것이다. 그제야 마음이 놓였다. 지금 돌이켜봐도 참 잘한 결정이었다. 만약 그대로 떠났다면 평생 후회했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난 인도로 떠난 뒤에야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묘미를 깨닫게 되었다.
(출처 : SNS 커뮤니티즈)
1. 먼저 모범을 보여라.
2. 인내심을 가져라.
3. 일관성을 유지하라.
4. 존중하라.
5. 경청하라.
6. 칭찬하라.
7. 격려하라.
- 존 맥스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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