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도 이런 대선이 없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 무엇보다 나라님을 선택하는 무겁지만
축제의 분위기가 되어야 할 이 시점에...
이건 말이지...
무겁고 한치앞도 볼수없는 어두움이
축제의 분위기를 주도 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여나 야나 다를바 없다.
윤석열, 김건희 부부
국민에게 희망은 어디가 갖다 버리고,
온통 불안과 힘든 앞으로의 삶이 우리모두에게 주어지고 있는 느낌이다.
여야 대통령 누가 된들..
그 시끄러움이 쉽게 가시지 않을 것 같다.
기득권, 이들 이익집단들은, 가면 갈수록, 국민을 우습게 보는 듯하다.
민주주의가 더욱 성숙할 수록 국민에게 힘들어도
함께 한다는 희망과 아름다움을 줘야 하는데.. 이건 뭐 처음부터 끝까지...
혐오와 불신, 나가리판, 투정판 모든 것을 섞어 국민에게
엄청난 분노만을 풀고 있음에 애처롭기까지 하다.
더불어 민주당
여당 후보는 대장권 파급력이 몇달이 지나도 그 끝이 어디인지
모르게 이슈화 되고 있고, 이번에는 아들문제까지 불거져
어떻게 터져버릴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은 모습이다.
거대 양당의 치열한 정치싸움이 진행이 되면,
언제 어떻게 터져버릴지 모르는 판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여당보다 더욱 심각한 건
거대야당 국민의 힘의 모습이다.
국민의 힘
이번 페미니스트 신지예씨를 영입하며, 젠더 갈등 및 정치파운데이션이 맞지 않는
사람이 일으킬 수 있는 풍파의 불안한 기운이 감도는가 하던것이
결국 이준석의 선대위원장 포기선언까지 이어지고 있는 형국이다.
영부인이 될 수있는 김건희 씨로 빚어진 풍파가 결국은 이준석과 조수진의
충돌로 이어지며, 새로운 갈등 진원지의 바탕을 만들어 버리고 말았다.
정말 이 당은 바보가 아니라면,
이런 문제가 왜 계속해서 불거지는지 누구든 충분히 그 원인을 알수가 있다.
그것은 바로
국민의 힘 대선후보인 윤석열 그자체에 있음이 너무나도 명백하다.
윤석열 후보
대선후보가 국민앞에 당당히 나서서 모든 의혹 및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큰 품격을 지녀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정치적 애송이인 것인가?
꼭 무슨 어머니품자락에 쌓여 있는 그런 애송이 마냥,
갈등과 문제해결의 주체가 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사람이 검찰총장은 어떻게 했는지....
매사...
이게 안풀리면, 이 사람에게 맞기고, 저건 저 사람에게,
그건 그에게 모든 것이 이런식이다.
국민적 지지가 자신의 인품과 능력, 업무추진력등에서
기인하고 있다며 아주 잘못된 착각하고 있다.
부인문제에 대해서도 국민에게 줄 믿음의 확실한 무언가가 없다.
그가 당장 대통령이 된다면, 부인문제는 그에게서 5년 내내
모순과 불합리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게 될 것이다.
부인의 모든 일정은 부정당할 것이고,
찍소리라도 내다가는 거대한 국민의 분노에 휩싸일 수도 있다.
불편한 5년이 대한민국을 어떤식의 나락으로 끌어내릴지
섣불리 그 끝을 짐작조차 할 수 없을 정도다.
공정과 균형의 파운데이션
윤석열 후보의 내로남불을 떠나서,
자신이 빚은 정치적, 법리적 부조리도 어쩌면, 부인의 부정적 행태보다
더 크게 대한민국을 휘어 감아 버릴 수도 있을 것란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이쯤이면, 후보 교체도 심히 고려해야 할 상황이 아니겠는가?
대선 경쟁력에 몰두한 지지자들의 우매한 선택이
대한민국 전체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이번을 계기로
국민들 가슴속에 확실히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고
빠른 판단과 반성으로 과감히 교체하는 것도
어지러운 대선판에 희망을 던져주는 완벽한 묘수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왠지 이번대선은 누가 더 빠르게 후보를 교체하는 완성수를 놓을 수 있는지
그 역량 싸움이 되지 않을까 조심히 예측해본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빠른 시일,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에게
국민의 힘 대선후보 교체가 이뤄지기는 희망을 던져주기를...
그런데 ......
그런 "정의의 힘", 아름다운 감동의 힘이...
"국민의 힘"에 있을까.......???
맨날 티객티객 거리는 데... (그소리만 들려...)
레볼루션투데이 //
**마지막으로 채널친구 꼭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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