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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힘 페미니스트 신지예 영입, 이준석과 전쟁??

by 하리마우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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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으로 페미니스트를 선거대책위에 인선했을까?

페미니스트를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페미니스트 자체가 자신들의 지위를 옹호하는 이익단체라는 생각이 더욱 현실적이라는 것이 우리사회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새시대준비위원회에 녹색당 출신 청년정치인 신지예(31)씨가 20일 합류했다.

1990년생인 신씨는 '페미니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

19·20대 총선과 2018년 서울시장 선거, 올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각각 출마했다 낙선한 인물이다.

신지예씨는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페미니스트 시장' 슬로건을 내세우며 무소속으로 출마했었다.

신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현 정권과 민주당은 부동산 정책으로 우리 청년들의 미래를 빼앗고, 조국의 '아빠찬스' 사태로 우리 청년들이 최소한 살 수 있는 권리를 강탈했다고 말한다.

윤석열 후보와 신지혜

또한 박원순, 안희정, 오거돈에 이르는 성착취로 또 여성 청년들의 삶을 짓밟았다"며 이야기한다.

"공정하고 평등하고 안전한 세상, 특정 권력이 약자들을 맘대로 짓밟을 수 없는 세상, 구악 정치가 발 딛을 틈이 없는 세상, 대통령의 제왕적 권위주의가 사라지는 세상, 어떤 권력도 약자를 짓밟을 수 없는 세상, 승자독식이 아닌 공생의 정치가 이루어지는 세상을 꿈꾼다"고 말했다.

이에 윤석열 후보는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같은 정당 안에 있으면서 결론을 도출해나가는, 정당 내부에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토론하고 결론이 도출돼야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정당이 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국민의힘은 새시대위 새로운 영입 인사들을 통해서 국민들의 지지기반도 더 넓히고 철학과 진영을 좀 더 확장해야 한다"고 했다.

윤후보는 또한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같은 정당 안에 있으면서 결론을 안에서 도출해나가는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정당이 되는 것"이라며 "신 대표도 상당히 진보적인 진영에서 활동을 해왔는데, 대화를 해보면 국민의힘에 계신 분들과 큰 차이가 없다"고 했다.

그런데......

국민의 힘 하는 일에 항상 엇박자가 난다는 말은

이번 인선과정에서도 드러난다.

이준석 대표가 반페미니스트의 선봉장으로 대표되는 사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국민의 힘 신지혜 선거대책위 새시대준비위원회

그래서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가 신 전 대표 영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이준석 대표를 패싱했다는 논란이 현재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이 대표는 신 부위원장 영입 사실을 19일 밤 늦게 김한길 위원장으로부터 일방적인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 대표 측은 신 부위원장 영입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

2030세대의 남성청년들은 신 전 대표 영입이 기존에 국민의힘이 유지했던 기조와는 정반대가 아니냐며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이준석 대표의 페이스북에 몰려가 지지를 철회하겠다고 항의하기도 했다.

또 어떤 잡음이 도출될지 이젠

지켜보는 재미로 정치를 바라본다.

분명 이와 관련 부정적인 반응이 또 한번 사회를 휘감을 것이고,

정치권은 더욱 국민의 몰매에

움츠려들고, 불신이 더욱 팽배해 질 것 같은 느낌이다.

이제 정치는,

영화관에서 팝콘 꺼내놓고, 애인과 진한 영화보는 것보다,

더 재미있는 것이 현실정치판이다.

언론은 항상 거기에 굶주려있는 하이애나 처럼 두눈을 부릅뜨고 있다.

단지 지켜보자 !!!

레볼루션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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