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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후보 제가 누굴 비난하겠나? 이말 한마디에 이번 대선 끝났다.

by 하리마우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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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막장 대선의 끝판을 걸어오는 듯 하다.

이런 어이없는 대선은 태어나서 처음봤다.

새로운 정치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대한민국 .. 그러나 국민은 나가떨어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대선에 대한 비호감이 늘어나면서,

국민들이 심심찮게 이런말들을 한다.

거대 양당이 이런 국민의 의식을 조금이라도 간파는하고 있을까?

국민을 위한 공약에서 그들의 진정성에서 어떤 의지의 표현은 담겨 있을까?

단호히 한마디로, 전혀 그렇지 않다.

다만,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서, 끝없이 상대를 격렬히 또는 은밀하게 타격하며

취할 이득과 콩고물을 열심히 계산기로 두들기고 있는 듯 한다.

내년 3월 대선 이후...

어느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나라는 정상적인 틀을 걸어가지는 못할 듯하다.

반대진영이 격렬하게 저항할 것이고,

이익을 얻는 자들 만큼,

권리와 이익을 빼앗긴 자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를 것이다.

이재명후보

 

상당한 국민들은 그냥 관심밖이라,

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것 같지만,

국민의 삶은 의도적이지는 않지만, 서서히 궁핍과 힘겨움으로 피를 옳마매여 올 것이다.

이재명 후보가 김건희씨 스펙조작사건과 관련한 질문에

제가 누굴 비난하겠나? 라는 답변을 던지며

자신이 부끄러운데 어떻게 남을 비난하리라는 어쩌면

당연한 인간의 도리인양 표현을 하여 관심이 집중됐다.

그런데,

국민들은 그의 답변에 대해 그런 측은한 감정을 느끼며 응원하지는

않을 것임을 비통히 새겨 들어야 할 것이다.

물론, 그의 말처럼, 대장동, 가족간의 입에 담지 못할 갈등등

여러 의혹에 휩싸여 있지만,

이러한 상대 진영으로의 그의 답변은,

우리 모두 참회해서, 좀 더 깨끗한 대선으로 만들어보자.

누구나 원죄는 있다.

등의 식으로 정화하는 기능을 가진다고라고 응원하겠다 생각할지 몰라도..

양쪽다 치명적인 타격으로 더 이상 대선의 축제와 같은 분위기는

끝났음을 선언하는 국민들에 향해서는

포기와 같이 발언하는 순간이었다 평가한다.

 

이재명, 윤석열 대선후보. 국민은 희망을 가지는가?

이는 양당에 더 이상 희망이 존재하지 않음을 선언한 이야기이다.

어쩌면

이재명 후보는 이번 김건희 건에 대해서 좀 더 단호하게 이야기 했다면,

의혹은 있지만,

그런 당당한 모습이 지지자나, 대한민국이 좀 더 희망을 바라보는

앞으로 나가야 함을 느끼는 국민들에게 조금은 위로의

모습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국민이 극도로 싫어하는 정치의 비리와 도덕적해이는

정치권에서 더욱 단호하게 처리할 필요성이 있다.

이는 내로남불이 되라는 말이 아니다.

내가 그 만큼 떳떳하지 않다면, 정치권은 끝없이 그에 반성하고 처벌받는 것이 맞고,

남이 그와 같은 문제점이 만든다면,

내가 무슨 잘못이다 그런말을 하겠는가? 원죄가 있는데...가 아니라,

철저하게 그 일을 밝혀

국민에게 한점의 의혹도 없이 조사하고 파혜쳐야 한다고 강력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더 올바르다는 것이다.

국민은정치권에 대해서 그들의 무한한 책임과 청렴과 희망을

이야기할 것을 강요한다.

어쩌면 그것은 강요가 아니라, 당연히 우리 국민들이

누릴 주권의 한 형태이다.

민주주의 정치는 그렇게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정치권은 정직을 떠나서, 불의에 대해서는 강력한 스스로의 정화를

만들어내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국민을 위한 도리이다.

절대 내가 부족해서, 상대방에 뭐 그렇다 그런식의

이야기는 더이상 하지 말라.

국민의 희망을 짓밟는 이야기는 더이상 하질 않길 바란다.

그것이 국민과 함께할 마지막 희망이니까?

레볼루션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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