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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본인 스스로 더욱 혼란과 나락으로 빠지게 하는 실타래

by 하리마우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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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후보가 문정부에 독설을 했다.

“ 무식한 3류 바보들을 데려다 나라를 망쳐놨다 ”

“ 독재 정부가 산업화 기반을 만들었다 ”고 주장한다..

경쟁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는

“ 대장동 의혹을 조사하면 감옥에 갈 사람” 이라며

“(이 후보와) 토론하는 것은 어이없고 같잖다”고 한다. .

이는 김건희씨 허위 경력 파문 등으로 최근 지지율 하락세가 뚜렷해지자.

보수층에 호소하려 발언 강도를 위험수위까지 끌어올리며 네거티브 전략으로

대선 핵심을 정한 모양이다.

이말을 들으며,

잠시 생각하게 된다.

이런 식으로 나아가다가는 윤석열식 독재가 나라를 뒤 덮을 것이다.

대통령도 되지 전에 이런 마인드를 가지 사람이 자기 반성을 무시하는 듯한

그것을 뒤엎고 남을 비장하는 발언의 깊이가 얼마나 국민에게 위협적으로 다가가게할지

국민들은 먼저 그런 모습을 윤석열을 통해 상상하게 될 것이다.

그는 다시 문정부 비판을 시작한다.

“저와 제 처, 누이동생까지 (공수처로부터) 통신 사찰을 당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검찰개혁 해서 권력 남용 막고 국민 위한 공정한 검찰 만들겠다며 공수처를

만든것 아닌가. 결국 국민은 속았다" 고 한다.

"공수처가 사찰 정보기관으로 바뀌었다”

“우리 당 의원들 60% 정도가 통신 사찰을 당했다”

“제가 볼 때는 대선도 필요 없고, 이제 곱게 정권 내놓고 물러가는 게 정답..”

문정부를 두둔할 생각은 없다.

그 뜻이 어디에 있든 이런 사찰적 이슈가 언론기사에 보이는 점은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

윤석열의 말은 그런 것 때문에 국민에 의해 선택받아야 할 정권을

고스란히 던져넣고 물러나라는 말은 듣도 보고 못한 발언이다.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이 막말식 발언을 통해 지지세를 얻는다??

그게 바로 그의 한계적 전략이다.

차라리 지금 당장 후보직 사퇴하는 것이 어떨지 고려해 봐라 충고해 주고 싶다.

그런 마인드로 정권잡았다가는 지지할 사람 추오도 없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국민여론의 동향을 하늘같이 생각해야 한다.

그런의미에서 국민의 전체적인 여론을 보지 않고,

막장을 선사하는 윤후보를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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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후보 교체만이 답이 될 것이다.

그런데 후보교체는 이 시점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이라 국민의 힘도

못박아 놔서..

그렇다면 이젠 반 윤석열을 외쳐야 할 판이다.

난 오로지 참된 정의로운 자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면, 그것으로 그만이다.

정의롭지 않은 자가 대통령이 된다면,

나는 끝까지 그에 관해 물어 뜯을 것이다.

또다시 그는 현 정부를 향해

“좌익 혁명 이념, 북한의 주사이론 배워서 민주화운동 대업에 끼어 마치 민주화 투사인 것처럼 지금까지 끼리끼리 서로 도와가면서 이렇게 살아온 그 집단들이 이번 문 정권 들어서서 국가와 국민을 약탈하고 있다” 고 한다.

“전문가 들어오면 자기들이 해먹는 데 지장이 있으니 무식한 3류 바보들 데려다가 정치를 해서

나라 경제 망쳐놓고 외교/안보 뭐 전부 망쳐놨다” 고 하고,

“권위주의 독재 정부는 우리나라 산업화 기반 만들었다. 이 정부는 대체 뭐 했나.

정말 가지가지 다 하는 무능과 불법을 동시에 다 하는 엉터리 정권"

이라 강하게 어필한다.

종전선언과 관련해 발언도 있었는데..

“북은 핵개발 계속하고 미사일 펑펑 쏘는데 종전선언 하면 뭐 하나. 떡이 나오나, 국민의 먹거리가 나오나” 라고 말한다.

“자유민주주의 지키려고 하는 것인지 이 나라를 사회주의로 끌고 가려고 하는 것인지”라며 종전선언을 평가한다.

꼭 무슨 30년전으로 대선이 퇴보된 느낌이다.

역린을 건드린 국민의 힘이 이에 관해 민주당이 반발에 또 어떻게 대처할지..

그냥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왜 정치는 이렇게 국민의 사랑에서 멀어져만 가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그들의 잘못된 정치정의를 가지고 있음에 있을 것이다.

난 그것을 진정성과 상대에 대한 존중으로 보고 있다.

그런것 없이 막 정치를 해대니까?

국민이 다 떠나고, 결국 그들에 대한 협오만 남는 것이다.

제발 윤석열과 국민의 힘은 국민의 살피고, 성찰하라 !!

이날 발언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이재명 후보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토론 제안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그는 “(대장동) 특검을 왜 거부하느냐. 죄를 지었으니까 거부하는 것이다.

진상을 밝히고 조사를 하면 감옥에 가기 때문에 못 하는 것”

“ 민주당에서 후보가 저보고 토론을 하자고 하더라. 제가 바보입니까”라 한다.

“ 민주당 후보를 둘러싸고 있는 음습한 조직폭력배 이야기 "

" 잔인한 범죄 이야기를 다 밝히라 ”고 덧붙였다.

이재명 후보의 최근 오락가락 공약에 대해서도

“집권여당 후보는 잘하는 게 한가지 있다. 변신술이다”

“제가 이런 사람하고 국민들 보는데 토론을 해야겠나. 어이가 없다. 정말 같잖다”

“중범죄가 확정적인 후보자”라 칭하며, 전투모드에 들어간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당원들에게

“뭉치면 정권교체고 흩어지면 국민약탈”

“정권을 회수하지 못하면 정말 한국이 돌이킬 수 없는 불행에 빠진다”고 외친다.

마지막으로 짧게

대선토론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대선토론, 국민이 후보자를 평가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자리이다.

후보자의 국민과 국가에 대한 진정성을 파악할 수 있고,

그들의 포부와 어떻게 국민들을 이끌어 나갈지,

후보자가 국민들과 맛선을 보는 자리이다.

이러한 중요한 자리를

후보자가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된다.

진정성과 존중을 갖춰 국민에게 다가서기를

다신 한번 충고한다.

레볼루션투데이 //

 

 

**마지막으로 채널친구 꼭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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