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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몰락3

분기점이 될 코로나의 여파 결국 중국은 분열로 가게 될까? 세계적인 방역문제로 각 나라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추락한 경제를 어떻게 다시 제자리로 돌려 놓을까라는 문제로, 서로 머리를 맞대어 해법을 찾고자 하지만, 뚜렷한 대책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각나라가 발표한 경제지표와 WTO가 발표한 경제지표 내용을 보면 의아한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각 나라별 경제 관련 보도 내용도, WTO 가 발표한 내용과 국가별 발표내용이 상당히 차이를 보이는 등, 경제지표가 롤러코스터를 타다보니, 몇달전 최악을 치닫던 내용이, 회복단계에서는 오히려 사상최대의 경제지표 상승요인을 만들어내는등의 어떤 내용이 정확한 세계의 경제지표를 반영하는지 혼란스럽기까지 합니다. 우선 일본을 예를 들어 일본내각부가 발표한 3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의 .. 2021. 6. 28.
2050년 중국의 전략을 들여다 보다 중국은 지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주변국에 문화적이든, 사드문제와 같은 군사적이든 계속해서 그들이 가진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행사하려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목격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한복, 김치까지 전반적인 한국의 문화에 대한 노골적인 견제와 비판을 하는것을 보면서, 우리를 분노케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이런일에 크게 개의치 않는 것 또한 우리의 모습이였습니다. 특히 정치권은 그런 일에 상당히 무던한 모습입니다.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중국을 자극해 봐야 좋을 것 없다는 논리입니다. 떠들어 봐야 우리에게 좋을게 없다는 겁니다. 이것은 어찌보면, 맞는 방향입니다. 우리는 중국에 상당한 수출에 의존하는 나라이고, 전번 싸드문제가 이제 조금씩 사라지고 제자리를 잡아가는데.. 2021. 6. 27.
중국에 대한 불리한 견해가 여러 국가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다 중국에 대한 불리한 견해가 중국의 신뢰를 더욱 떨어뜨리는 문제를 불러오고, 이는 지속적인 악순환의 고리를 이어지고 있다. 중국을 고립시켜 만든 두려움으로 분열을 씨를 만든다. 전세계 언론의 대다수는 중국이 COVID-19 발발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최근 몇 년간 많은 선진국에서 중국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높아지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불리한 의견은 더욱 급증했다고 합니다. 14 개국 퓨 리서치 센터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오늘날 조사 대상 국가의 대다수는 중국에 대해 불리한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주, 영국,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미국, 한국, 스페인, 캐나다에서는 10 년 전 퓨리서치 센터가 이 주제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시작한 이후 부정적인 견해가 가장 높은 점수에 도..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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