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도리도리 정말 어지럽네요?

사람의 편견일까?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고 했던가?

윤석열의 도리도리는 정말 역대급이다. 

단순한 습관 같지만,

한번 지적받은 내용에 대해 끝도 없는 역습이 들어 닥치면, 헤어 나오질 못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그 사람을 볼때마다 그것이 생각나고,

그 행동이 언제 나타나게 될지 오히려 기대감을 숨기며 또한 비정상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윤석열이 회견을 하고 있다.

 

사람의 심리란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 

한번에 빠져버린 구렁텅이속에서 만들어진 트러블이 계속해서 그들의 삶에 이어진다. 

 

그래서 결론으로 윤석열은 아니다. 

도리도리가 단순한 습관이라고 넘어가자는 사람도 있지만,

인간에게 도리도리의 모습은 그 사람이 평소 얼마나 신뢰가 가며, 신뢰를 할 수 있는지 

자신의 인생에 걸친 철학이 걸쳐져있는 것이다. 

사람을 제대로 주시못하고, 눈을 제대로 마주치는 상대방의 진심을 어지럽힌다. 

아무리 곱게 봐줄려고 해도 앞에 앉아있는 사람을 지극히 무시하느 처사다.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이 이런 나쁜 습관이 있다면, 당연히 몇달간에 주어진 시간동안 철저히 고치도록 노력했어야하는데, 그에겐 그런 모습이 없는것 같다. 

 

애초 윤석열이라는 사람을 그리 좋게 보지는 않았지만, 

그 도리도리란 말에 이슈가 되어 그를 바라볼때 ...

이건 정말 최악이고, 이건 정말 아니다싶다. 

 

그를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묻고 싶다.

윤석열을 지지하기 전에 먼저 자신이 나약함과 단점이 그들통해 반영되고 있는것은 아닌가하고..

어려운 시국이고, 힘든 삶이지만, 

우리는 항상 이를 극복해 왔고, 우리와의 싸움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먼저 우리 자신부터 돌보며 아끼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도리도리는 정말 아닙니다. 

앞에 있는 사람과 대화를 하세요. 그리고 그들을 존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