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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철저히 달리보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법칙

by 하리마우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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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만큼 어려운 일도 없다.

누군가에게는 쉬운 일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어렵다. 오죽하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남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는 말이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타인과 관계를 맺어야 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이때 필요한 기술이 바로 심리학이다. 상대방의 행동 이면에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법을 제시한다면 보다 수월하게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소개할 다섯 가지 법칙만큼은 반드시 기억해두길 바란다.

원만한 인간관계와 호의를 위해 기억해야할 5가지 법칙들

1. 상호성의 법칙 : 호의는 호의를 부른다.

2. 일관성의 법칙 : 내가 선택한 기준은 불변한다.

3. 사회적 증거의 법칙 : 모두가 YES라고 말할 때 NO라고 외친다.

4. 호감의 법칙 : 끌리는 사람을 따르고 싶은 이유

5. 권위의 법칙 : 전문가라는 타이틀의 힘

 

1년 동안 꾸준히 운동했더니 체력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작년 이맘때쯤 건강검진을 받은 적이 있다. 검사 결과 신체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무려 9살이나 많게 나왔다. 충격받은 나는 그날부로 헬스장에 등록했고 매일같이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확히 1년 후 재검사를 받았다. 놀랍게도 신체 나이는 4살이나 어려졌다. 물론 체중 감량 덕분이기도 하겠지만 꾸준한 운동 덕택에 기초체력이 좋아진 영향이 컸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조금만 무리해도 금방 지치고 피곤했는데 이제는 웬만큼 움직여도 끄떡없다. 심지어 등산까지도 거뜬해졌다. 만약 올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왔다면 아마 계속 운동을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이렇게 직접 경험해보니 운동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됐다. 혹시라도 새해 목표로 다이어트를 계획했다면 당장 실천하길 바란다.

인간관계만큼 어려운 일도 없다.

오죽하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타인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는 말이 있겠는가.

타고난 성격 자체가 외향적이고 사교적인 사람에게는 별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내성적이거나 소심한 사람에겐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상사든 동료든 부하직원이든 나와 잘 맞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류도 있기 마련이다. 이럴 때일수록 상대방의 심리를 꿰뚫어 볼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지고 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럼 지금부터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하겠다.

첫째, 칭찬하라. 진심 어린 칭찬 한마디면 웬만한 실수쯤은 눈감아줄 수 있다. 둘째, 경청하라. 대화 도중 딴짓을 하거나 건성으로 듣는다면 신뢰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셋째, 공감하라. 백 마디 말보다 따뜻한 포옹 한번이 더 위로가 될 때가 있다. 넷째, 배려하라. 사소한 행동 하나가 당신의 이미지를 좌우한다. 다섯째, 미소 지어라.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여섯째, 이름을 불러라. 단, 남발해선 안 된다. 일곱째, 유머를 활용하라. 썰렁한 농담일지라도 분위기를 띄우는 데 이만한 게 없다. 여덟째, 겸손하라. 지나친 자기 자랑은 반감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솔직해져라. 거짓말로 순간을 모면하려 한다면 언젠가 들통나기 마련이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조건 : 글쓰기를 통한 교감력

글쓰기는 재능이 아니라 훈련이다.

글쓰기야말로 모든 창작의 기본이자 출발점이다. 소설가나 시인만이 글을 쓰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다. 심지어 초등학생조차 일기장에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 SNS상에서는 일반인들의 글이 인기를 끌기도 한다. 바야흐로 콘텐츠 전성시대다. 따라서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부단한 연습이 필요하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학창시절 백일장 대회에 나가 상을 받은 적도 없고 특별히 글재주가 있다고 생각지도 않았다. 그저 막연하게 언젠가는 책을 내고 싶다는 바람만 있었을 뿐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서점에서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라는 책을 발견했고 그날로 당장 구입하여 읽었다. 그리고 곧바로 실천에 옮겼다.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A4용지 1장 분량의 글을 쓴 것이다. 주제는 자유롭게 정했고 형식도 따로 없었다. 다만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무조건 쓴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꾸준히 쓰다 보니 어느덧 원고지 500매 정도의 분량이 쌓였다. 그러자 나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겼고 마침내 출판사에 투고하였다. 다행히 운 좋게도 출간 계약을 맺을 수 있었고 현재 첫 번째 책을 준비 중이다. 돌이켜보면 참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덕분에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게 되었으니 감사한 일이다. 만약 여러분도 뭔가 해보고 싶은 게 있다면 일단 저질러보길 바란다. 그러면 분명 변화가 찾아올 것이다.

 

독서는 최고의 휴식이다.

블로그 문단: 현대인들은 늘 바쁘다. 평일엔 회사 업무에 시달리고 주말엔 밀린 집안일을 하느라 쉴 틈이 없다. 그나마 휴일에라도 푹 쉬고 싶지만 가족 눈치 보느라 맘 편히 쉬지도 못한다. 어쩌다 큰맘 먹고 집에서 뒹굴거리면 어김없이 아내로부터 잔소리가 날아온다. 차라리 밖에 나가서 친구라도 만나라며 핀잔을 준다. 이쯤 되면 정말이지 숨이 턱턱 막힌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답은 간단했다.

심리학에서는 인간의 행동을 유발하는 동기를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한다.

먼저 보상 동기는 어떠한 행동을 했을 때 얻게 되는 긍정적인 결과로부터 비롯된다. 가령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운동을 꾸준히 하면 성적이 오르고 건강해진다는 식이다.

다음으로 처벌 동기는 부정적인 결과를 피하기 위해 행해진다. 숙제를 하지 않으면 선생님께 혼나거나 벌을 받게 되므로 하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유도 동기는 타인의 행동을 관찰하다가 자연스럽게 학습되어 나타나는 반응이다. 친구가 밥을 먹으면 나도 먹고 싶고, 누군가 웃으면 덩달아 웃게 되는 것 모두 일종의 유도 동기 작용 덕분이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설득의 기본 원리이자 핵심은?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따라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우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끔 유도해야 한다. 이때 필요한 기술이 바로 공감 능력이다. 만약 당신이 영업사원이라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려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그래야 보다 쉽게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직장 상사라면 부하 직원의 처지를 헤아려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면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성과도 좋아질 것이다.

심리학에서는 인간의 행동을 결정짓는 요소를 크게 동기, 인지, 정서 세 가지로 구분한다. 그리고 각각의 요소별로 설득 기법을 달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먼저 동기는 내적 욕구와 외적 보상으로 나뉘는데 전자는 내재적 동기이고 후자는 외재적 동기라고도 부른다. 쉽게 말해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은 내재적 동기이고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칭찬받기 위해 하는 일은 외재적 동기라는 뜻이다. 따라서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우선 상대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하여 그것을 충족시켜줘야 한다. 그래야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되고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인지는 정보처리 과정인데 이것은 주로 이성적 판단 능력과 관련이 깊다. 그러므로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정서는 감정 상태를 말하는데 기분 좋게 만들거나 불쾌하게 만들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자칫 반감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면 호감도와 신뢰도가 상승하므로 보다 수월하게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인간관계만큼 어려운 일도 없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연애든 비즈니스든 모든 관계의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말이 나왔을까. 따라서 원활한 소통을 통해 원하는 바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상대의 심리를 잘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법칙

앞에서 언급된 다섯가지 외 중요한 한가지가 더해 졌다.

이것이야 말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내용이 될 것이다. 

다시 정리해 본다. 

인간의 본성에 반응하는 이들 6가지 법칙을 잘 기억해 두자.

첫째, 상호성의 법칙이다.

         누군가로부터 호의를 받으면 나도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긴다.

둘째, 일관성의 법칙이다. 일단 결정했으면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

셋째, 사회적 증거의 법칙이다. 주위 사람들이 행동하는 대로 따라 하게 된다.

넷째, 호감의 법칙이다. 잘생긴 외모라면 금상첨화겠지만 매력적인 태도만으로도 충분하다.

다섯째, 권위의 법칙이다. 전문가의 말이라면 신뢰해도 좋다.

여섯째, 희귀성의 법칙이다. 한정판매, 마감임박 등의 단어에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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