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내가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얼마 전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이 화제가 됐다. 그녀는 자신의 삶의 철학을 솔직하게 말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그날 방송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60살이 되어도 인생을 모른다. 저도 67살은 처음이에요. 그래서 실수를 하면 다시 고칠 수 있다. 나는 여전히 공부한다. 나는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나도 모르니까. 나는 오래 전에 내가 아는 모든 것을 했다. 그리고 절대 애들한테 잔소리 하지마. 그냥 내버려 둬. 그들은 자신들이 성장했다고 느끼면 부모님을 찾지도 않는다. 여러분은 실망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삶입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후배 연주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었다.
"연기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은 돈을 버는 것만큼 어렵다. 하지만 너희 모두는 괜찮을 거야.
왜냐하면 당신은 60살에도 인생을 모른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계속 시도해 보세요."
누구나 한번쯤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자책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럴 필요 없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건 신이거나 아니면 로봇일 것이다. 그러니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자기 자신을 미워하지 말자. 대신 장점을 찾아 칭찬해주자. 그러면 자존감이 높아지고 삶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나도 여전히 노력 중이다. 다만 분명한 건 꾸준히 연습하면 분명 변화가 생긴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 아닐까?
나를 사랑하는 것은
나를 부자로 만들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세상엔 다양한 종류의 자기계발서가 존재한다. 그리고 하나같이 공통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타인보다는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맞는 말이다. 내가 있어야 남도 있는 법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진정으로 나를 사랑할 수 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어쩌면 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 부족했는지도 모른다. 지금껏 남 눈치 보느라 정작 나 자신에게는 소홀했으니까. 이제부터라도 달라져야겠다. 우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겠다. 그래야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 수 있으니까. 그러고 나서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해야겠다. 설령 잘못된 선택일지라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보고 싶다. 어차피 인생은 한번뿐이니까.
나는 내 가치가 내 수입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나는 돈 버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도 좋겠지만, 나는 아직 그런 행운을 얻지 못했어. 하지만 나는 살면서 돈에 대해 걱정해 본 적이 없어. 왜냐하면 나는 스스로 만족스러운 수준의 수익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그것이 계속 그럴 것이라고 확신한다. 내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왜냐하면 나의 가치는 수입의 결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못 알아듣지? 간단히 말해서, 여기에 문제가 있다. 1억원짜리 집을 원한다면 그만큼의 능력을 가질 수 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그만큼의 급여를 받게 될 것이다. 반대로 연봉 1000만원을 받는 직장에서 일하고 싶다면 그만큼의 능력을 가질 수 있다. 그러면 원하는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결국, 모든 것은 당신에게 달렸어요. 그러니 이제부터 다른 사람들을 탓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세요. 그러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나는 평생 돈을 벌기 위해 일해 본 적이 없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돈을 벌었다.
물론 운이 좋았겠지만...
기본적으로 저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려고 노력했고, 그런 마음이 좋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곧 수익으로 이어졌습니다. 돌이켜보면, 나는 살면서 큰 어려움을 겪은 적이 없다. 나는 항상 감사해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있다. 진작 경제적 관점을 갖고 저축 등 재테크에 관심을 가졌더라면 어땠을지 궁금하다. 그랬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여유롭게 살 수 있었을 텐데.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왜냐하면 그때는 좋은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대신 앞으로의 삶에서, 나는 더 적극적으로 부를 축적하려고 노력한다. 나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돈을 쉽게 끌어들인다.
돈을 버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또 뭐가 있을까요?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있지만 지금까지 해본 직업 중 단연코 가장 어려운 직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일부 직장인들은 직장인들이 농담으로 사장님께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나요? 그만큼 회사 생활이 쉽지 않다는 뜻일 것이다. 물론 모든 직장인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는 그랬다. 매일 반복되는 업무에 치이고 상사를 보고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회의론이 나온다.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어 자연스럽게 한숨이 나온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먹고 살려면 싫어도 참아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제가 도지사를 할 것이라면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자 이상하게도 내 마음이 바뀌었다. 예전 같으면 짜증나고 화났을 텐데 그냥 웃어넘길 수 있었다. 덕분에 삶 자체가 여유로워졌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그토록 원했던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의 선택이 옳았음을 알 수 있다. 만약 여러분이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면, 여러분은 결코 그것들을 성취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돈 버는 일만큼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정작 부를 이루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한때는
나도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원하는 만큼의 돈을 벌 수 있을 거라 믿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 남들 놀 때 일하고, 일할 때 공부했으며, 쉴 때조차 재테크 관련 서적을 읽으며 부지런히 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대체 뭐가 잘못된 걸까? 혹시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건 아닐까?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진짜 비결은 따로 있지 않을까? 만약 정말 그런 게 있다면 그걸 먼저 깨우친 사람만이 부와 명예를 거머쥘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정답은 모른다. 다만 확실한 건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야만 보다 빨리 목표 지점에 도달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나는 언제나 풍요롭고 안전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신념 체계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것은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때로는 잘못된 신념체계가 인생을 망치기도 한다. 나에게 있어 그런 사례 가운데 하나가 바로 운전이었다. 면허를 딴 지 벌써 15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초보운전 딱지를 떼지 못하고 있다. 물론 내가 겁이 많아서일 수도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따로 있었다. 그건 바로 지나치게 방어적인 태도였다. 도로 위에서는 항상 양보해야 하고 보행자 우선이라는 인식이 머릿속 깊숙이 박혀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속도를 내지 않았고 차선 변경조차 꺼리게 됐다. 자연히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교통 흐름에도 방해가 되고 말았다. 결국 뒤차로부터 경적 소리를 듣는 일이 잦아졌고 그럴수록 점점 더 위축되어 갔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까지 하면서 운전을 해야 할까? 어차피 사고 나면 다치는 건 마찬가지인데 굳이 조심할 필요가 있을까? 그때부터 마음을 고쳐먹기로 했다. 대신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가기로 결심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모든 게 달라졌다. 일단 시야가 넓어졌다. 앞차 꽁무니만 보고 달리던 예전과는 달리 주변 상황을 살피게 된 것이다. 덕분에 끼어들기도 수월해졌고 그만큼 접촉사고 위험도 줄어들었다. 게다가 고속도로 주행 시 연비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 이제는 누가 뭐래도 당당하게 말한다. 난 지금 베스트 드라이버라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시에서는
매년 9월 셋째 주 월요일을 '안전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이날만큼은 모든 시민들이 자신의 집 주변을 점검한다.
혹시라도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야 한다.
만약 누군가에게 위협을 당했다면 911에 전화하면 된다. 그러면 경찰관이 출동하여 도움을 준다. 이렇게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한 덕분에 현재 샌디에이고 시는 미국 내에서 범죄율이 가장 낮은 도시로 손꼽힌다. 물론 이것만으로 안심하긴 이르다. 아직까지 총기 소지가 합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선 단 한 건의 살인사건도 일어나지 않았다. 대체 비결이 뭘까? 우선 치안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CCTV 설치 대수가 인구 대비 뉴욕의 두 배에 달한다고 한다.
게다가 순찰차 사이렌 소리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밤낮없이 순찰을 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강력범죄 예방 교육을 철저히 실시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학교 수업 과정에 포함되어 있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거리 곳곳에서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심지어 초등학생들조차 등하교길에 부모님과 함께 다닌다. 이렇듯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 의식이 확고하니 자연스레 범죄율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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