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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철저히 달리보다

살아alive 있기에=모든게 축복bless입니다.

by 하리마우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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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속 생각은 큰 차이를 만듭니다.



우리 주변에는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물론 그런 태도가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때로는 독선과 고집으로 변질되어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자기 주장이 강할수록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가능성이 줄어든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화가 단절되고 소통도 어려워진다. 반대로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서로 오해하지 않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할 것입니다. 결국, 그것은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일한 생각보다는 작은 일이라도 솔선수범해서 실천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내 주변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SNS 시대라고 들었는데 진짜 실감이 나네요.

나도 몇 년 동안 꾸준히 글을 올렸는데, 이것이 흥미롭다.

글쓰기 능력이 부족해도 괜찮다. 인간이 이상 글을 쓰다보면 또 자연스럽게 느는 것이 글 쓰기의 능력이다. 


사진 편집 기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당신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세요. 물론, 그것은 여러분이 무엇이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주제 선정은 신중해야 한다. 관람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공감까지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 같은 방식으로 절대 주목을 받을 수 없습니다. 결국, 그것은 창의력의 싸움이다. 따라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되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나는 사람으로서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내가 심리상담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한 가지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정신병을 앓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방황하다 우울증과 대인관계 기피증이라는 정신질환이 생겼다. 다행히 지금은 치료를 통해 완치됐지만 여전히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그러므로 누군가의 고통을 공감하고 치유하는 것은 나에게 최고의 보상이자 기쁨이다. 물론,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가끔 고객의 불만을 들어주면 가슴이 답답할 때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상담사가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나는 항상 결심을 한다. 상처받은 영혼을 만질 수 있는 따뜻한 위로자가 되자.

사람들은 다양한 욕구를 가지고 있다.

식욕, 수면, 성욕과 같은 기본적인 욕구에서부터 자아실현과 인식의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사회적 욕구 등이 수없이 많다.

물론 모든 요구가 충족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인간은 끊임없이 삶을 갈망하고 추구한다. 누군가가 지금 당장 세 가지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면 나는 주저 없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첫째, 돈 걱정 없이 마음껏 먹고 싶다. 둘째, 잠을 충분히 자고 싶다. 셋째,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 가고 싶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이 시점에서 의문이 생긴다. 도대체 무엇이 부족해서 그들이 그토록 원하는 것일까? 답은 꽤 간단하다.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감정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것이 진정한 행복일지도 모른다.




나는 나를 치유할 수 없는 것들은 듣지 않는다.



나는 남에게 쉽게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이 있다. 어린 시절 끔찍한 사고의 여파입니다. 나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집 앞 놀이터에서 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트럭에 치여 공중으로 떠올라 바닥에 떨어졌지만 다행히 살아남았지만 왼쪽 다리뼈가 으스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그 후 그는 몇 달 동안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지금은 웃고 말할 수 있지만, 그때는 정말 지옥 같았다. 매일 찾아오는 통증 때문에 잠을 못 이루는 날이 많았고, 학교에도 가지 못했다. 게다가 부모님까지 맞벌이를 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다. 어렸을 때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는지... 하지만 아무에게도 도움을 청할 수가 없었어요. 다들 바쁘다는 핑계로 발길을 돌렸고, 친척들조차 무관심했다. 결국, 모든 고통은 전적으로 내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라디오 방송을 듣게 되었다. DJ가 청취자의 이야기를 읽고 있는데 나와 비슷한 소녀의 편지가 나왔다. 그녀는 태연하게 자신의 불행을 고백했지만, 나를 위해 내 속마음을 읊조리는 것처럼 눈물이 났다. 그리고 곧 나는 결심했다. 나는 누군가에게 힘이 될 것이다. 나는 그날 밤 일기에 이것을 썼다. "나는 나를 치유할 수 없는 것들은 듣지 않는다."

 

내가 즐겨 듣는 음악 장르는 클래식이다.

평소에도 자주 듣지만 마음이 심란하거나 울적할 때면 일부러 찾아 듣는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

물론 모든 종류의 음악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유독 클래식만큼은 예외다. 아마도 그건 클래식만이 가진 특별한 힘 때문일 것이다. 우선 클래식은 가사가 없다. 따라서 굳이 해석하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 그저 선율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감동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곡조가 매우 서정적이고 아름답다. 듣고 있으면 마치 시 한편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인지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되고 어느새 위로받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또 하나 좋은 점은 중독성이 강하다는 것이다. 한번 들으면 자꾸자꾸 듣고 싶어진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흥얼거리게 된다. 그만큼 친숙해지고 익숙해진다는 의미다. 이쯤 되면 클래식이야말로 진정한 힐링 뮤직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나에게 주어지는 것들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 모든 것은 축복입니다.

내가 가진 능력이라곤 남들보다 조금 더 잘 참는 인내심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건 주변 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 덕분이었습니다. 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부족한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이제 제 인생의 또 다른 막이 올랐습니다. 두렵고 떨리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큽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은 결코 당연한 게 아니다.

부모님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었고

주변 친구들의 배려 덕분에 학교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또 운 좋게 대기업에 입사했고 직장 동료들의 도움으로 승진이라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돌이켜보면 감사해야 할 일 투성이다. 물론 나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적이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순간의 감정이었을 뿐 진심은 아니었다. 만약 그랬다면 지금껏 관계를 유지하진 못했을 테니 말이다. 아무튼 난 늘 받기만 했을 뿐 돌려준 적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위에선 항상 내게 과분한 사랑을 베풀어준다. 어쩌면 그것이야말로 기적과도 같은 일인지도 모르겠다. 그렇기에 이제부터라도 받은 만큼 베풀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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