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의 눈, 활성화로 초월적 현실을 경험하다.
최근 들어 제 3의 눈이라는 개념이 주목받고 있다. 이것은 인간의 뇌 속에 존재하는 송과체라는 기관을 일컫는 말인데 쉽게 말해 일종의 초능력과도 같다. 과학계에서는 아직까지 정확한 실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부 학자들은 이곳에서 빛 에너지가 방출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것이 곧 정신 능력 및 영적 각성 등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또 한편으로는 명상 수련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견해도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어느 것이 사실인지 알 방법이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것이 현대인들에게 매우 유용한 도구임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기존 관점에서 전혀 다른 차원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최면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이때 주변 환경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고, 타인의 마음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 수준에 도달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 그러므로 더 높은 수준의 의식을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명상을 실천하기 바란다.
" 인간은 두 개의 눈 외에도 세 번째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그것을 송과샘이라고 부릅니다.
송과샘은 뇌 깊숙한 곳에 위치한 작은 기관입니다.
그것은 생물학적 리듬을 조절하기 위해 멜라토닌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
빛을 감지해 낮과 밤을 구분하고 수면 패턴을 유지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송과샘이 주목받는 이유는 또 있다. 명상 훈련 중에 나타나는 신비로운 경험 덕분이다. 명상가들은 보통 사람들과 달리 그들의 내면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고 말한다. 영화 '매트릭스'에서처럼 가상현실 너머의 세상을 볼 수 있다 이 소리는 도대체 뭐야? 그는 호기심을 풀기 위해 연습하러 갔다. 우선 편안한 자세로 앉아 호흡에 집중했다. 그러자 마음이 가라앉고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눈앞에 푸른 빛이 비치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것은 점점 더 분명해졌고, 곧 내 주변을 가득 채웠다. 그러자 갑자기 밝은 빛이 머리 위로 쏟아지면서 온몸이 뜨거워졌다. 동시에, 나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느꼈다. 그 이후로는 기억이 잘 안 나요.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아침이었다. 나는 그날 이후로 비슷한 경험을 몇 번 했다. 물론 매번 같은 장면이 반복된 것은 아니었다. 다만 공통점이 있다면 의식이 확장되고 새로운 차원의 세계가 열리는 느낌이다.
연금술사들이 깨어나는 에너지 센터의 부상
연금술사라는 책을 읽고 나에게 숨겨진 재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지금은 포기했어요. 어쨌든, 소설 속 주인공 산티아고는 우연히 보물을 발견한 양치기 소년이다. 그리고 그들은 집시 노파들로부터 자아의 신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표지를 따라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는다.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피라미드에 도착해 찾던 보물을 찾게 된다.
만약 내가 산티아고가 된다면 어떨까? 아마도 나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난 아직 젊고 건강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회가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아무래도 두려움 때문이지 싶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랄까? 어쩌면 이것이야말로 인간의 본능인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이번 생에서는 힘들겠지만 다음 생에서라도 한번쯤 해보고 싶은 일이긴 하다.
연금술사라는 책을 읽어본 적 있는가?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인데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판타지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읽는 내내 푹 빠져들었다.
덕분에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읽었지만 읽을 때마다 느낌이 달랐다. 아마도 그것은 각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와 심리 상태가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깊은 여운이 남아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밤을 새울 수도 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미래를 끌어당기는 소용돌이가 된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나는 현재 상태에서 추측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지금 눈앞의 상황만으로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종종 성급한 결정을 내린다. 그것은 또한 매우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릅니다. 최근 자주 목격한 안타까운 사례가 하나 있다.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이다. 당초 전문가들은 4승 1패 정도로 예상했지만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완벽한 승리였다. 물론 아직 완전한 승리는 아니지만 적어도 이번 경기에서는 기계가 인간을 능가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AI 기술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산업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그것은 인류에게 재앙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로봇 공학자 한스 모라벡은 그의 책 "마음의 아이들"에서 이렇게 말했다. "로봇 공학자들은 그들이 창조한 생명체가 언젠가 반란을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정말 소름끼치는 경고네요.
과거로부터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역사학자 에드워드 카는 그의 책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역사는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그렇다.
결국 모든 역사는 현재에 와서 재해석되고 재평가된다. 따라서 과거와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면 미래를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물론 그것이 정확하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적어도 그 확률은 증가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역사에 대한 진정한 연구입니다.
의도와 감정 에너지가 결합할 때, 우리의 몸은 새로운 전자기장을 만들어낸다.
인간의 뇌는 약 1,000억 개의 신경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신경세포는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것을 시냅스라고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하나의 신경 세포는 수천 또는 수만 개의 다른 뉴런과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복잡한 구조 덕분에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들은 시각적 정보를 처리하고, 기억을 저장하고, 감정을 느끼거나, 판단을 합니다. 당신의 뇌 용량이 제한되어 있다면 불가능합니다. 다행히 무한히 자랄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용하지 않는 세포가 퇴화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자극해야만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간단해요. 긍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꾸준히 운동하세요. 물론 쉽지 않겠지만, 의식적으로 노력한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뇌는 우주 전체 에너지의 약 1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주의 모든 원자들보다 더 많다고 한다.
엄청난 숫자네요.
이렇게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모이면 인간의 몸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예를 들어 사랑의 감정을 느낄 때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올라가는데 이때 나오는 에너지는 200와트짜리 전구를 켜는 것과 같다. 또 분노를 느낄 때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몸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반면 공포를 느낄 때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돼 혈당 수치가 높아지고 근육이 수축한다. 반대로 평온한 상태에서는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세로토닌이 분비되고 엔도르핀이 나와 통증 완화와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이 시점에서, 그것은 기적이다. 만약 누군가 내게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을 갖고 싶은지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대답할 것이다. 나는 잠시라도 온몸에 퍼져 있는 신경계를 느끼고 싶다.
기적은 자연스럽고, 기적은 어려움이 없다. /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것처럼 보여도 자세히 보면 오랜 노력의 결과인 경우가 많다. 물론 운이 작용했을 수도 있지만 대개는 나름대로 꾸준히 노력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뜻밖의 행운이 찾아온다. 그러니 지금 당장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낙담하거나 포기하지 말자. 묵묵히 길을 걷다 보면 어느 순간 원하는 목표 지점에 도달하게 된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진도 팽목항을 찾았다.
아직도 그날의 아픔이 생생하게 남아있는 그곳엔 여전히 노란 리본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었다.
희생자 가족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상처로 남은 그날의 기억.......
하지만 슬픔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유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가슴 뭉클함을 느꼈다. 그리고 한편으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사고 이후 한동안 잊고 지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어쩌면 나도 모르게 일상생활 곳곳에서 무의식적으로 피해자들을 외면했을지도 모른다. 이제부터라도 잊지 말아야겠다.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그것이 살아남은 자들의 몫이니까.
이미 일어난 일을 되돌릴 순 없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있다.
다음의 미래에는 그 와 같은 과거가 되풀이 되지 않게 하는 것 말이다.
기적이라고 부르지만, 기적은 엄연한 현실이다.
그러한 기적은 엄연한 모든 이들에게 현실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다.
그 난이도를 따지지 말라. 삶이란 자체가 기적인 것을.
경건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일어난 일들에 겸허와 참회의 순간을 가질때..
또다른 기적은, 새로운 출발을 알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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