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는 선과 악의 상반된 감정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은 개인의 인격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옳고 그름을 구분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그래야 사회 구성원으로서 제대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선의 본질과 악의 실체에 대해 배워봅시다. 먼저 선의 개념을 살펴봅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좋은 일을 하거나 옳은 일을 할 때, 우리는 그것을 좋은 행동이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나쁜 짓을 하거나 나쁜 짓을 했을 때 그것은 사악한 행동으로 표현된다. 이때 주목해야 할 것은 선악을 도덕적 잣대로만 판단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점이다.
만약 그랬다가는 자칫하면 잘못된 선입견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 어린아이한테 사탕을 주는 행위는 분명 좋은 의도에서 비롯된 일임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은 나쁘다고 여긴다. 그건 아마도 어렸을 때부터 단것을 많이 먹으면 충치가 생긴다는 고정관념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마찬가지로 누군가 길바닥에 쓰레기를 버리는 장면을 목격했을 때 누군가는 환경미화원 아저씨께 혼난다고 말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할 수도 있다.
전자는 이타심이고 후자는 이기심인데 둘 다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관점의 차이일 뿐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선은 상대론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반드시 상대방에게 맞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악의 속성을 살펴봅시다. 보통 악당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피해를 주는 사람, 범죄자 또는 중범죄자를 말한다. 물론 세상에는 모든 종류의 악당들이 있다. 강도, 사기꾼, 도둑, 강간범, 연쇄살인범 등을 나열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모든 악마가 같은 방식으로 사는 것은 아니다. 가끔 천사보다 더 착하고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쩌면 진짜 무서운 사람은 겉으로는 한없이 착한 것 같지만 속으로는 사악한 본성을 감추고 있는 사람인 것 같다.
인간에게는 기본적으로 선과 악의 상반된 감정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은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한다.
그러므로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의 마음에 내재된 선악의 기준을 이해해야 한다.
그것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당신을 안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필수적인 과정이다. 상대방이 악행을 저질렀다고 가정해 보자. 이때 무작정 비판하다 보면 반발심만 키울 뿐이다. 대신 이렇게 말해줘요. "당신은 당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 있죠? 나는 너에게 너무 화가 나서 나도 모르게 심한 말을 했어. 죄송해요. 네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고 싶었어... 내 사과를 받아줄 거야. 반대로 좋은 일을 할 때 칭찬보다 격려가 더 낫다. 자만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이렇게 말하자. "정말 잘 했어요. 당신은 정말 멋진 친구예요. 당신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인간 사회에서 선과 악은 항상 공존한다.
그리고 둘 사이의 갈등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그러므로, 선과 악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은 당신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선과 악의 본질에 대해 배워봅시다.
첫째, 선의 본질은 다음과 같다. 첫째, 모든 존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인식이다.
둘째,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듯이 다른 사람들도 나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상호의존이다.
셋째, 나와 다른 사람들이 하나라는 동질성이다.
넷째, 세상의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것은 불변성이다.
다섯째, 불변의 물질은 없다. 마지막으로
여섯번째, 사랑과 자비입니다.
반대로 악의 본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기심입니다.
둘째, 자기중심주의입니다.
셋째, 타인에 대한 경멸과 무시이다.
넷째, 증오입니다.
다섯째, 분노.
여섯 번째, 복수.
일곱 번째, 두려움.
여덟 번째, 욕심.
아홉 번째는 무지입니다.
열, 자만심이야.
위 항목 중 몇 개가 적용되는지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다면
더 나은 인격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선과 악의 상반된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태어난다.
그리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환경의 영향을 받아 한쪽으로 치우치게 된다. 따라서 교육학은 올바른 인격 형성을 위한 도덕적 교육을 강조한다. 물론 학교 수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부모들은 집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 곳곳에서는 여전히 다양한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도대체 어디가 잘못되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언론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TV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선악의 구조가 주를 이룬다. 좋은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다. 그러므로 시청자들은 무의식적으로 그런 결말을 당연하게 여긴다. 만약 악당이 살아남아서 복수를 한다면?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화가 났을 것이다. 반대로 착한 사람이 불행해지면 똑같이 화를 낼 것이다. 아마도 이것이 작가들이 의도한 것일 것이다. 보는 이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고 대리만족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일종의 기쁨입니다. 어쨌든 저도 어렸을 때부터 봐왔기 때문에 익숙해져 큰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것은 정말 씁쓸하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저서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선과 악 사이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저는 그것들을 세 개의 주요 범주로 분류했습니다.
첫째, 중도는 과도하거나 부족하지 않고 중도를 유지하는 상태를 말한다. 예를 들어, 돈에 대한 욕심이 너무 많으면 욕심 많은 사람이 되고, 돈이 부족하면 구두쇠라고 불릴 것이다. 따라서 적절한 수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둘째, 절제는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의미. 분노조절장애는 말 그대로 순간의 분노를 견디지 못해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통제할 수 없는 욕망 때문이다.
세째, 자기 통제는 충동을 억제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성보다 본능에 충실한 동물은 자제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모든 사람이 위의 세 가지 덕목을 다 갖추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각각의 상황에 맞게 선별적으로 적용한다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혼자 살 수 없고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없다.
올바른 인성을 갖추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물론 개인의 의지대로 쉽게 바꿀 수 있는 성격은 아니지만 적어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다행히 책 『선과 악을 다루는 35가지 방법』에서는 선한 마음을 키우는 법과 악한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동서고금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처세술을 제시한다. 가령 ..
거짓말쟁이에게는 진실을 말할 기회를 주고,
도둑질하려는 자에게는 정직해질 기회를 주라고 말한다.
또 시기심 강한 자는 질투심을 유발시키고, 복수심에 불타는 자는 용서하라고 권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기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갈등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인다. 더불어 분노 조절법 및 화를 다스리는 법 그리고 인내심 기르는 법 등 살아가면서 필요한 지혜를 배울 수 있어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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