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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래 일본이 반드시 가게되는 길.

by 하리마우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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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쿄의 코로나 확진자가 5000명이 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일본정부는 이러한 코로나 확진수 증가는 올림픽 때문이 아니라고 떠벌리고 있다.

정말 올림픽 때문에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한 것이 아니라면,

무엇이 일본의 확진을 증가시켰다는 말인가?

올림픽 이전에 도쿄도의 코로나 확진자는 천여명 초반대로 위기 상황임을 인식하면서도,

올림픽을 무리하게 치뤘다.

그리고 올림픽이 끝나가는 2주 남짓 확진자는 그 수의 4배가 증가하였다.

올림픽이 아니라면, 일본은 일본의 방역은 그냥 대 실패를 했다는 결론이다.

일본 정부가 방역을 실패 했다는 점을 더욱 분명히 한 부분 이므로,

이는 다가올 선거에 막대한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두번 한 말은 아니지만, 현재의 일본을 보고 있자면, 한심을 뛰어넘어 오히려 왜 그 강대했던 일본이 저렇게 변할 수 있는지 세상의 변화가 두렵기까지만 하다.

정부의 잘못된 판단과 정부의 부정부패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등 총체적 난국이 국가에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분명한 큰 교훈을 던져주고 있다고 하겠다.

일본은 단순히 코로나 폭증으로 위기에 처했다기 보다는 앞에서 설명한 일본 전체의 총체적 난국과 그들 스스로가 자초한 몰락의 위기를 세계 만방에 더 분명하게 드러내 보이고 있다는 것이 더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올림픽은 일본 현재의 난국이 어느 지점에 있는지 분명이 보여주었다.

올림픽 선수촌의 골판지 침대, 플라스틱 스폰지 매트, 후쿠시마 식재료, 토쿄만의 똥물, 올림픽 코로나 방역실패,

추락하는 경제지표, 뛰떨어진 사회시스템, 지속되는 자연재해의 위기, 전세계로 부터 지탄받는 일본의 퇴패적 문화 등등...

이번 올림픽은 명백히 일본이 더 이상의 선진국이 아니며, 몰락의 길로 들어서고, 국민들이 가진 역량과 지식도 개발도상국에 비할수도 없는 몰락의 길로 들어섰음을 선언한 대회가 되었다.

이젠 아무도 일본을 본받으려 하고, 일본을 우러러보고, 일본의 국력에 찬양을 하는 그러한 시대는 떠났다는 것을 전세계에 선언한 대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다.

앞으로 일본은 더 큰 국가적 고초와 위기의 터널 속으로 빠져 들것이다.

국가와 국가의 관계는 국력의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정치,외교,국방의 힘의 의한 차별적 균형의 연속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는 어느시대를 통해서든 변함없는 불변의 법칙이다.

일본이 현재 가진 몰락한 역량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앞으로 셰계의 여러 국가간의 균형의 틀을 다시 정립해야 할 것이다.

이말은 일본이 그렇게 내세우던 강대국으로의 지위를 더 이상 타국가들이 인정하지 않는 힘의 재편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는 국가의 몰락 이전에 일어나는 필연적인 현상이다.

여기에 교훈을 얻어 국가가 뼈를 깍는 노력으로 재정립의 길과 틀을 마련할수 있다면, 기존을 영광을 다시 돌려받는 것이지만,

계속 자신들의 역량이 높음을 강조하며, 마찰을 일으킬 수록,

국가는 더욱 나락으로 빠져 들게 된다.

일본은 현재, 그 시점(국력조정)에 도달해있다. 그것도 아주 조롱의 의미를 담은 하위레벨에서 말이다.

이말은, 일본은 이제 다른나라에 먼저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자신들의 옛명성을 되찾을 방법을 절대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일본을 안다.

일본은 절대 자신들의 머리를 굽혀 타국가들과의 관계를 새롭게 설정할 나라가 아니다.

그래서 일본은 더욱 몰락의 길로 접어들수 밖에 없다.

그 시점은 계속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는데,

그런데 애석하게도 일본의 국민들은 이러한 일본을 알길이 없다.

국민들이 아는 순간 정권은 무너질 것이고,

더욱 몰락해 가는 일본을 볼 뿐이다.

그것은 이미 일본의 잘못된 역사교육으로 어쩔수 없이 받아들게된 업보가 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일본이 그렇게 몰락해가는 모습보다는

일본의 진정으로 역사에 대해 사죄를 하고,

그들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이웃에 진심으로 협력하는 자세와

머리를 숙일줄 아는 일본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그것은

옆에서 극도로 몰락하는 이웃보다 함께 역경을 이겨내고 발전하는 이웃의 존재가

우리의 국가적 이익과 성장에 더욱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일본의 선택을 지켜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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