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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 “우리 국민들이 돈 걱정 없는 세상 만들어주는게 바로 ‘국민 배당금’”

by 하리마우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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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국가로 만들겠다."

최근 허경영 현상이 점차 대세로 확산되는 모습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허 후보는 최근 지방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돈 걱정 없는 세상. 적자 인생을 면하게 해줘야 되겠다"면서

자신의 ‘33 정책’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는 지난 2일 "이번 대선을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돈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어주겠다.

그것이 바로 국민 배당금"이라고 말했다.

허후보는 "월 150만 원씩 18살부터 평생 준다.

결혼하면 3억원(결혼자금 1억원, 주택자금 2억원)주고,

애 낳으면 5천만 원, 매달 생활비를 150만 원씩 부부는 300만 원을 준다"면서

"세계 10위 경제대국에서 돈 걱정한다는건 누군가가 돈을 뺏어 갔기 때문"이라고 한다.

개헌을 추진할 경우

"국민들이 돈 걱정 안 하는 것을 기본으로 헌법 1조를 바꾸겠다"고 한다.

허경영 후보는

"헌법 제1조를 대한민국 국민은 18세가 되면

매월 150만 원씩 사망시까지 지급되므로 국민의 의식주를 최우선으로 한다"면서

"이게 헌법 1조다. 헌법 1조 2항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로 정하겠다"고 밝혔다.

허경영 후보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 자신이

제외되고 있는데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그리고 "지금 실시하는 여론조사 결과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앞으로 내가 TV토론하고 나면 여론조사도 요동칠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 "며칠 전에 고성국TV와 인터뷰했는데 그런 식으로 하면 대선은 완전히 뒤집어진다.

전혀 나를 싫어하던 6천 명이 ‘좋아요’, 한 명도 ‘싫어요’가 없었다.

유튜브 사상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나를 견제하던 사람들이 허경영에 왜 나왔냐고 이러다가 다 바뀌었다.

이제 새로운 바람이 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후보는 현재의 지역균형 발전 정책과 자치분권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다.

그는 "혁신도시를 각 지역마다 만들었지만 거의 전부가 실패했다"면서

"이런 탁상 하지 말고 ‘한반도순환고속철도’를 만들어

각 지역에 맞는 특색 사업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전남과 경남(전경도), 경북과 전북(경전도)에

충청도와 강원도(충강도)를 묶은 충강도가 수도권이 되고,

경기도 전체를 서울로 묶어 수도가 된다"면서

"한반도를 세계의 수도로 확장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역 분권이 아니라 지역을 없애고

4개 도로 줄여 ‘융합·화합·통합’을 이루면 지역싸움도 필요없다"면서

"분산이 아니라 한반도 전체를 조화롭게 만들면 지방이라는 개념도 필요없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지방은 전부 교육 도시로 바꾸고,

1천 개의 농업 뉴딜 단지를 만들면 500만명을 고용할 수 있다"면서

"이것이 나의 농업 뉴딜 정책"이라고 밝혔다.

허 후보는 "지방분권이 우리나라를 망쳤다.

무엇을 개발한답시고 민간업자하고 짜가지고 나라 다 말아먹는다"고 비판한 뒤

"국가에서 채권이 나가면 되지 민간 지방정부가 채권을 발행하고 도산하나"고 비판했다.

이어 "지방정부의 책임자도 대통령 임명제로 바꿔야 한다.

시도지사 선거에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며

"진짜 나라를 살리려면 한 사람의 대통령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

국가가 단순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해서는

"제주도는 유사시 임시 정부가 들어서야 할 곳으로,

항상 보완책은 세워놔야 한다"며 "제주도는 특별한 곳이라서 철도로 연결하면 안 된다.

독립적으로 존재하게 해 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도는 기후가 좋고 자연을 비롯한 보전가치가 커

우리가 함부로 계획을 세워서 망가뜨려서는 안 된다"면서

"제주도에 화력발전소가 있는 게 흠이다.

한라산 수풍 수력발전소를 만들어 무공해 청정 제주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허경영 후보는 대통령이 된다면 어떤 대통령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서

"내가 대통령이 되면 글로벌 대통령, 세계 통일 대통령"이 되는 것이라면서

"한반도가 이렇게 작지만 세계 통일을 할 수 있는 핵"이라고 강조한다.

허후보는 "유엔 본부를 가져와서 세계를 한반도가 통일하겠다"며

"유엔 본부를 갖다 놓고 세계를 통일해가는 과정이 내 임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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