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이 또다시 우리에게 시비를 걸고 있다.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으로 인한, 시비거리를 마련한 것이다.
그런데 그 기세가 만만치 않다.
2019년 수출규제를 실행한 것 처럼, 이번도 물불 안가리고, 수출규제든, 수입규제든,
전쟁이라면 가능하다면 할 기세이다.
이것은 그들에게 너무 거창한 프로젝트인가?
그래 이것은 단지 시비거리일 것이다.
갈수록 쇠퇴되어가는 국가, 갈수록 창피를 넘어 갈라파고스로 자신의 위안을 찾는 국가,
갈라파고스 도마뱀
그런데,
이는 어찌보면 정말 처량한 모습이다.
한때, 세계 최고의 국가로 알려졌던 일본이 이렇게 무너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면,
그들은 정말 더욱 충격적인 자신들의 현실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일본은 절대 그런 위인의 국가가 되지 못한다.
그래서 국가의 사상은 더욱 우경화로 변해하며, 그들의 위상이 추락하는 모습을 감추기 위해 가장 확실한 그들만의 시비거리를 만들어 영향력을 안겨줄 수 있기를 바라면서 그 초라한 시각이 우리나라로 향하는 것이다.
갈라파고스화
불안정한 (비리로 뒤덮혀) 정치체계, 선거와 투표권을 가지고 있으나, 한번도
민주화라는 개념을 몸소 실천해 보지도 경험해 보지도 못한 국가,
일본의 모든 면모는 그 것을 완벽하게 투영하는 옆나라 한국이 있음에..
그들은 더욱 망조의 길로 걸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그 망조의 근본은 바로 자신들이 이룩해야 했어야 할 나라가 현재 우리의 모습으로 비춰져 있는 것이다.
1960대 일본
반도체의 기술은 더욱 발전하고, 선박산업은 지금 우리의 모습을 갖추고 있어야 했으며,
철강의 품질과 신기술은 세계를 포효해야 했으며,
군사력 국방기술은 현재의 대한민국 모습에 더욱 가까워질 모습으로 변해 있어야 했다.
2차 전지 기술은, 최초로 상용화한 국가 답게, 세계의 선두산업에서 전기차 사업을 주도하고 리드했어야 했다.
또 있다.
20년전의 일본문화산업은 아시아 어느나라이든 선망과 트랜드의 대명사였다.
만화, 드라마, 영화, 관련 융합산업 모두에서 일본의 앞선 기술과 문화를 따라올 나라는 없었다.
그런데 이마저 전부 한국에게 빼았겼고, 심지어 거대 산업으로 호령하던 만화 산업마저 한국의 웹툰에 밀려 4차 산업 기술 후진국이 겪는 전형적인 퇴보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TV, 가전, 핸드폰
이제 국제 경쟁력에 맞춰 제대로 만들수 있는 기업마저 없다.
이 산업역시 한국에 의존하지 않으면, 망할 길을 선택해야만 하는 현실에 부닥친다.
어쩌다 일본은 이런 길을 선택한 것일까?
일본의 후지산
대체, 무엇때문에
이런 역전 현상을 일본은 겪게 되는 것일까?
그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기 전에...
업보라는 것은 정말 인간에게 주어진 삶의 근본 철학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제 식민지 시절이란 아픔을 거치게하고 2차 세계대전에 미국에 대항하며
패망 그 이후에도 경제를 일으켜 미국을 압도하며, 세계 경제의 큰 물줄기를 만든 일본이라는 나라가,
결국 30년 만에 이젠 누구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쓸모없는 국가가 되어버렸다.
거의 100년이라는 국가의 위상이 영원히 이어질 것만 같았던 그 위상이, 30년에 걸친
국가 절망의 길로 만들어 낸 것은
일단 그 원인을 따지기 이전에 인류사 업보의 부정할 수 없는 잉과응보로서의 방향성이 그들에게 작용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지금의 일본을 만든 현실을 만든 요인은 너무나도 간단하다.
그것은 그들의 자만이다.
자기스스로 셰계최고의 국가라는 자부하고,
그런 자부가 직장 및 사회에 보이지 않는 계급을 만들게 되었고,
그런 계급적 문화는 강자의 요구를 약자들이 무조건적 받아들이는
사회불평등을 만들어 냄으로써, 아래로 부터의 변화와 발전을 거부하였다.
그로 인해, 폐쇄된 문화는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오늘날 도장과 팩스라는 현재 문명의 이기에 전혀 맞지 않는 문화를
아직까지 영위하게 된 것이다.
변화는 기존 기득권에 큰 도전이라, 변화하지 않는 모습을 일종의 전통으로 귀히 여기고
결국은 말같지도 않는 쇠퇴된 문화만이 자리 잡아
거대한 물줄기로 앞으로의 발전을 가로 막았던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크게 기여한 인자가 있었다.
그것이 바로 한국이라는 존재였던 것이다.
IMF 국가 사회 경제 위기를 겪으며, 어쩌면 일본과 같은 악순환의 고리를 짊어 질 수 밖에 없을 뻔한 한국을 전 사회 경제 국민성 경쟁력 모든 부분을 바꿔놓았다.
국가내의 경쟁이 활성화 되면서,
모든 산업군은 항상 위기에 의해 살아 남을 수 있는 기술과 경쟁력, 경험등을 취득하지 않을 수 없었고, 결국은 그것이 현재의 일본과 한국의 위치를 만들게 되는 시금석되었다.
일본은 철저히 그러한 한국을 일찌감시 이용을 했다.
특히 정치권은 자신들의 위기를 돌파하는 도구로 한국의 이용하기에 금상첨화였다.
일본의 가졌어야 할 기술과 경험, 트렌드를 한국이 모두 빼앗아 갔다는 논리는
그들의 심금을 사로잡았다.
위기를 빠져나가기 위한 고통과 노력이 아니라,
남을 헐뜯고 자기 위안으로 삼은 기술이 더욱 발전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을 그 패망의 구렁텅이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고통과 노력이 필요없는 존재가 옆나라에 떡 버티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앞으로 더욱 지옥의 맛을 보게 될 것이다.
어쩌면 그것이 그들이 가져야 할 업보이고,
확정된 누구도 예상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되어진다.
침몰하는 배에는 비명과 죽음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것은 아무도 그들을 배에서 구출해 주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은 현재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가?
알아도 절대 한치 앞을 볼 수 없는건 바로 한국 때문일 것이다.
레볼루션울리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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