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언론회피를 바라보며, 아마추어 정치의 최후의 발악

이번 김건희 언론회피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우리 정치계의 한심한 민낯을 국민들은 모두 지켜 보았을 것이다.

국민에 예의없는 정치계의 행태, 개선하려는 의지도 없고

어쩌면 국모가 될 수도 있는 사람이, 줏대도 없다.

언론에 휘둘리고, 그렇게 시간지나면, 그것도 국민이 잊어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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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의 언론회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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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라는 과정은

어쩌면, 국민을 위한 축복이자 축제가 되어야 한다.

여기에 임하는 자는 당당히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지지율은 잠시 접어두고,

자기의 공약이 어떻게 국민에게 잘 흡수 될 수 있을지 연구하고

또한 언약하고, 발언하는 자리를 공식적으로 마련해 준 자리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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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 임하는 자는, 국민의 위해 자신이 만든 그 정책이 얼마나 훌륭한 정책이며,

반대를 무릅쓰더라도 관철해 내는 철학과 비전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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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힘 주요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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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국민의 허락을 얻는 자가 대통령이 되어야 할 것이며,

그렇게 낙마를 한자는 자신의 공약을 더욱 갈고 닦아 다음을 기약하는 그자리가

바로 정치라는 자리이다.

그리고 대통령이 된 자는 그에 반대하는 국민들에게 끝까지 설득의 장을 놓쳐서는 안된다.

이 당연한 정치의 정의가 너무 이데올로기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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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정치를 보고 있자면, 대선은 위와 같은 자리가 아니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보장받는 자리이고, 국가 권력을 움쳐쥐고 또한 국가 예산권을 가져 자신 마음대로 그 돈을 쓰는 것이 당연시 되어가는 자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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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중에는 최대한 국민에게 엎드려 어떻게든 눈밖에 나지 않도록 눈치를 살펴야 하고,

그렇게 대선이 끝나고,

이긴자는 그 권리와 열매를 모두 획득하고 독식하는 자리로 그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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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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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주의적 정치행태는 아직까지 대한민국이 탄생한 이후에도

그 영향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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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이러한 정치계를 아마추어 정치라고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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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정치란, 간단히 아무나 정치해도 그 틀에 박혀 돌아가면

자동적으로 얻어지는 과실이라 평한다.

개나 소나하는 정리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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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치열함이 없다.

세치혀를 놀려 권력을 뺏어오면 그만이고, 만약 빼앗기더라도,

자신들의 기득권과 권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기득권인 자신들 자체가 모든 기득권을 유지시키는 주체가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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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형 잡힌, 공정한 정치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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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라는 말은

그냥 국민에게 묻는 입발린 단어 뿐이다.

국민을 현혹시켜 아무런 감동 없는 정권교체에 언론과 한패가 되어

국민의 눈과 가슴을 감동시켜 울부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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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이 정치계가 우리에게준 것은 무엇인가?

그 많은 세금받아 국민들이 받았어야할 공평권리에 어떤 현명한 이득을 주었는가?

간단히.. 정치가 우리한테 해준게 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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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 도둑들이 판을 치니,

그 감각에 무뎌져, 자신들이 지금 무슨 잘못을 저지르는지도 전혀 모른다.

자신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국민에 대한 편법을 가정한

도둑질이라는 것을 아는것인지 반문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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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과 공평, 균형잡힌 정치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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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정으로 아무런 의미없는 정권교체가 아닌,

이젠 피끓는 정치교체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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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이 더욱 세계를 앞서고 리드할 수 있는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현재의 오류 덩어리, 모순덩어리, 도둑심보의 현 정치계를 혁신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반드시 나아가야 할 위대한 길을

얻어 내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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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당부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당연히 참모습으로 판단하며 바라만 봐왔던

지금의 정치가 누군가에 의해 잘못 설정된 하나의 메타버스, 매트릭스였다고 판단하는 순간이 된다면,

당연히 우리는 이러한 거짓 세상을 뿌리치고, 제대로 된 현실로 밖으로 나와야 할 것이다.

왜 당신이 낸 세금이 당신이 아닌

다른 기득권의 혜택으로 쓰여지는가?

당신의 세금은 국가의 존재를 위해서 쓰여지는 헌금이 아니다.

당연히 당신의 더 많은 이득과 이익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줄 투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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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여기서부터 그 의문점을 풀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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