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후보 교체해야 하는 것 아닌가?
대선도 이런 대선이 없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 무엇보다 나라님을 선택하는 무겁지만 축제의 분위기가 되어야 할 이 시점에... 이건 말이지... 무겁고 한치앞도 볼수없는 어두움이 축제의 분위기를 주도 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여나 야나 다를바 없다. 윤석열, 김건희 부부 국민에게 희망은 어디가 갖다 버리고, 온통 불안과 힘든 앞으로의 삶이 우리모두에게 주어지고 있는 느낌이다. 여야 대통령 누가 된들.. 그 시끄러움이 쉽게 가시지 않을 것 같다. 기득권, 이들 이익집단들은, 가면 갈수록, 국민을 우습게 보는 듯하다. 민주주의가 더욱 성숙할 수록 국민에게 힘들어도 함께 한다는 희망과 아름다움을 줘야 하는데.. 이건 뭐 처음부터 끝까지... 혐오와 불신, 나가리판, 투정판 모든 것을 섞어 국..
2021. 12. 22.
김건희 언론회피를 바라보며, 아마추어 정치의 최후의 발악
이번 김건희 언론회피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우리 정치계의 한심한 민낯을 국민들은 모두 지켜 보았을 것이다. 국민에 예의없는 정치계의 행태, 개선하려는 의지도 없고 어쩌면 국모가 될 수도 있는 사람이, 줏대도 없다. 언론에 휘둘리고, 그렇게 시간지나면, 그것도 국민이 잊어준다며... 대선이라는 과정은 어쩌면, 국민을 위한 축복이자 축제가 되어야 한다. 여기에 임하는 자는 당당히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지지율은 잠시 접어두고, 자기의 공약이 어떻게 국민에게 잘 흡수 될 수 있을지 연구하고 또한 언약하고, 발언하는 자리를 공식적으로 마련해 준 자리라고 말하고 싶다. 대선에 임하는 자는, 국민의 위해 자신이 만든 그 정책이 얼마나 훌륭한 정책이며, 반대를 무릅쓰더라도 관철해 내는 철학과 비전이 있어야..
2021.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