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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철저히 달리보다

애매한 재능으로 성공하는 방법

by 하리마우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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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살다 보면 크고 작은 시련과 고난을 겪게 된다. 물론 모든 일이 내 마음처럼 술술 풀리면 좋겠지만 세상사가 어디 그리 녹록한가. 때로는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기도 한다. 이럴 때면 좌절감과 상실감에 빠져 허우적대기 일쑤다. 나 역시 그랬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사는 게 참 힘들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사랑하는 가족과도 헤어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건강까지 나빠져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정말이지 최악의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아니, 놓을 수 없었다. 이대로 무너질 수는 없었으니까. 다행히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서서히 안정을 되찾았고 마침내 재기할 수 있었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고통스러웠던 지난날조차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오늘의 나는 없었을 테니까.

또 다른 힘든 순간이 찾아오는데

이때 포기하면 그걸로 끝이다.

반대로 이겨내면 이전보다 한층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쉬운 일 결코 아니다. 당장 눈앞에 닥친 시련을 견뎌내기 힘들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부딪치고 넘어지면서 하나씩 배워나가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여의고 홀로서기를 하면서 숱한 어려움을 겪었다. 때로는 좌절하기도 했고 도망치고 싶은 적도 있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덕분에 지금 이렇게 웃으며 지난날을 회상할 수 있게 됐다. 돌이켜보면 내 삶은 늘 순탄치만은 않았다. 때론 감당하기 벅찰 정도로 버거운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주저앉지 않았고 끝내 이겨냈다. 그리고 마침내 원하는 바를 이뤄냈다. 만약 당신에게도 견디기 힘든 고통이 찾아온다면 부디 잘 이겨내길 바란다. 분명 좋은 날이 올 테니 말이다.

인생에서 고통은 디폴트입니다. /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걷다 보면 크고 작은 시련과 역경을 마주하게 된다. 때로는 감당하기 힘든 고난이 닥치기도 하고 도저히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이럴 때면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물론 나 역시 그랬다. 세상만사 내 맘대로 흘러가지 않으니 답답하기만 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건지 알 수 없어 혼란스럽기만 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책 한 권을 읽게 됐다. 제목은 『미움받을 용기』였는데 아들러 심리학을 기반으로 쓰인 자기계발서였다. 저자는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열등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러한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남들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기 위해 애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대신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덧붙인다.

어차피 삶은 혼자 사는 것이고 누군가에게 미움받는다고 해서

큰일나는 것도 아니니까 말이다.

어쩌면 지금 내게 딱 필요한 말인지도 모르겠다.

인생엔 늘 기쁨만 존재하진 않는다. 때로는 슬픔과 좌절 그리고 절망이라는 감정과도 마주해야 한다. 물론 살다 보면 힘든 순간이 찾아오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그것이 곧 나를 성장시키고 성숙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 당장 힘들다고 포기해선 안 된다. 조금만 참고 견디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테니 말이다.

태어나자마자 해외입양 40년 넘게 걸은 음악가의 삶과 관련해..

지난달 30일 KBS1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다큐 공감>에서는 입양아 출신 지휘자 성시연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그녀는 생후 6개월 무렵 스웨덴으로 입양되어 무려 40여 년 동안 이방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부모님의 사랑 덕분에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갖게 되었고 마침내 고국 무대에 서게 됐다. 이날 방송에선 시연장 씨가 어린 시절 즐겨 들었던 클래식 음악 연주 장면이 나왔는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어쩌면 그토록 오랜 세월동안 모국을 그리워했는지 이해가 갔다. 그리고 새삼스레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난 조성진은 네 살 되던 해 프랑스로 입양됐다. 양부모님 밑에서 자란 그는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피아노과 및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고 현재 프랑스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2015년 쇼팽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했을 만큼 실력 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국 땅을 밟지 못한 채 여전히 이방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친부모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했으나 끝내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출생 기록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생모가 미혼모였다는 사실이다. 만약 그녀가 결혼했더라면 성진이 태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 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냐마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부디 하늘에서라도 편히 쉬시길 바랄 뿐이다.

살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방법들 /

힘든 순간은 오기 마련이다. 때로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불행이 닥치기도 한다. 이럴 때면 세상 탓을 하며 좌절하기도 하고 자포자기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물론 나 역시 그랬다. 도무지 희망이라곤 보이지 않는 암흑과도 같은 나날들이었다. 매일같이 술독에 빠져 허우적거렸고 급기야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이대로 가다간 정말 큰일 나겠다 싶어 마음을 고쳐먹기로 했다. 그리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독서야말로 무너진 멘탈을 회복시키고 긍정 에너지를 샘솟게 해주는 최고의 명약이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참으로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덕분에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건강해졌으니까 말이다.

만약 누군가 내게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언제였냐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책을 읽기 시작한 후부터요."

역시 우린 삶에서 작은 시련과 역경, 항시 마주하게 된다. 그로 인해 좌절하기도 하고 깊은 절망에 빠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버텨낼 수 있는 건 곁에서 응원해주는 가족과 친구 덕분이다. 물론 나 혼자 힘으로 이겨내야 한다는 책임감도 필요하다. 그래야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으니까. 아무튼 지금 당장 눈앞에 놓인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기 힘들다면 다음 세 가지 방법을 참고해보길 바란다. 첫째, 내가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둘째,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셋째,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지옥 같은 인생을 벗어나는 방법

지옥 같은 인생을 살고 있다면 당장 벗어나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지 모른다. 지금부터라도 정신 바짝 차리고 내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상처를 치유해야 한다. 그래야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쉽지 않을 것이다. 오랜 세월 동안 켜켜이 쌓인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벗어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해내야 한다. 그것만이 나를 사랑하는 길이고 행복해지는 유일한 방법이니까. 우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그리고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눠보자. 혼자서는 힘들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심리 상담 센터 방문이 부담스럽다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위로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당신이 옳다』라는 책에서는 공감이야말로 인간 존재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누군가로부터 공감받고 인정받을 때 비로소 안정감을 느끼고 살아갈 힘을 얻는다는 것이다. 그렇다. 어쩌면 당신은 지금껏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지나치게 집착했는지도 모른다. 이제라도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자. 그러면 모든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역시, 지옥 같은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오죽하면 ‘헬조선’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을까.

청년 실업률은 나날이 높아지고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으며 빈부격차는 점점 심해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경제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물론 사회 구조적인 문제 탓도 있지만 개인의 책임도 무시할 수 없다. 남 탓만 하고 불평불만만 늘어놓는다고 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달라져야 한다. 그래야만 지옥 같은 세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먼저 자기계발에 힘써야 한다. 스펙 쌓기만이 능사는 아니지만 최소한 기본 자격 요건은 갖춰야 하지 않겠는가. 다음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부정적인 사고방식으로는 결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다. 마지막으로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니까 말이다.

매일 3-4시간씩 하루도 안거르고 공부했습니다.

/ 일어나는 일…

공무원 시험 준비생 A씨는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밤 11시까지 공부한다고 한다.

식사 시간 외에는 거의 쉬는 시간 없이 책상 앞에 앉아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화장실 가는 시간조차 아까워 물 마시는 횟수를 최대한 줄였다고 한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합격하지 못할 리가 없다고 굳게 믿었다. 그리고 마침내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드디어 그토록 바라던 공무원이 됐다는 기쁨에 날아갈 듯이 기뻤다. 이제 꽃길만 걸을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웬걸 출근 첫날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업무 매뉴얼을 읽어봐도 도무지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되질 않았다. 더군다나 민원인들 상대하는 일은 상상이상으로 힘들었다. 상사로부터 꾸중 듣는 일도 잦아졌다. 실수라도 할까 봐 늘 노심초사하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했다. 점점 지쳐갔다. 급기야 우울증 증세까지 나타나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그제야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내가 대체 뭘 하고 있는 거지? 지금 당장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마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는 단 하나, 부모님께 죄송해서다. 자식 뒷바라지하느라 평생 고생하신 부모님 얼굴이 떠올라 차마 그만둘 수가 없었다. 그저 꾹 참고 버티는 수밖에 달리 도리가 없었다.

(ID : arem******)

저는 매일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밤 12시가 되면 잠자리에 듭니다. 이렇게 규칙적인 생활을 한지 벌써 4년째입니다. 제가 남들보다 잠이 좀 많아서 보통 새벽 1시에 자서 오전 11시쯤 일어났는데요. 군대 제대 후 복학했을 때 수업 진도를 못 따라가겠더라고요. 그래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알람 없이도 눈이 저절로 떠집니다. 덕분에 지각 한번 하지 않았고 성적도 잘 나왔습니다. 저는 원래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닙니다. 다만 성실함 하나만큼은 자부합니다. 학창시절 시험 기간엔 거의 매일 밤을 새워가며 공부했고 방학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물론 힘들었죠. 하지만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갖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ID : tren****)

망설일 시간에 일단 무조건 하세요

/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면 벌어지는 일

1년 전쯤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영상 편집 기술이라곤 전혀 몰랐기에 막막하기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덤벼들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했고 꾸준히 업로드 하기 위해 나름대로 규칙도 세웠다. 그리고 마침내 첫 영상을 올렸다. 반응은 예상외로 뜨거웠다. 구독자가 빠르게 늘었고 조회수도 폭발적이었다. 덕분에 지금은 평균 조회수가 6천 회 정도 된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지만 어쨌든 해냈다는 뿌듯함이 밀려왔다. 돌이켜보면 무모하리만큼 겁 없이 덤볐던 것 같다. 만약 망설이기만 했다면 결코 이루지 못했을 성과다. 아마 그랬다면 여전히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뭐든 직접 부딪쳐봐야 알 수 있다는 진리를 새삼 깨닫게 됐다.

(ID : stre****, 출처:웹)

망설이는 순간 기회는 사라진다. 내가 그랬다. 남들 다하는 SNS조차 하지 않았다.

그저 나 혼자 조용히 글 쓰는 게 좋았고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랬던 내가 지금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했다. 심지어 브런치 작가 신청까지 했으니 이만하면 엄청난 변화 아닌가? 물론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다. 만약 누군가 내게 늦었다고 말했다면 아마 난 그대로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영영 몰랐을 수도 있다. 아니, 아예 시도조차 못 했을지 모른다. 그랬다면 오늘의 나는 없었을 테니 말이다. 돌이켜보면 참 후회스럽다. 좀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고 말이다.

(ID : tech******출처: 웹)

애매한 재능으로 성공하는 방법

내가 가진 재능이라곤 글쓰기뿐인데 이걸로 뭘 먹고살아야 할지 막막하던 차에 우연히 책 한 권을 발견했다. 제목부터가 마음에 쏙 들었는데 읽어보니 공감 가는 내용이 많아서 단숨에 빠져들었다. 저자는 일본 최고의 크리에이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사사키 후미오였는데 놀랍게도 나랑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심지어 직업도 나와 같았다. 덕분에 동질감을 느끼며 위로받을 수 있었다. 아무튼 그는 이렇게 말했다. "재능이라는 단어 자체가 애매모호하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일에 적용될 수 있다. 단, 전제 조건이 있다. 어중간해선 안 된다. 남들보다 압도적으로 잘해야 한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 맞는 말이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능력자가 존재한다. 누군가는 노래를 잘하고 또 누군가는 그림을 잘 그린다. 그리고 운동선수 뺨치는 체력을 자랑하는 사람도 있다. 만약 당신이 글쓰기에 소질이 있다면 그걸로 승부를 봐야 한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일단 해봐야 아는 법이다. 어차피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정답은 없다. 그러니까 지금부터라도 자기계발에 힘쓰며 꾸준히 내공을 쌓아가길 바란다. 그러면 언젠가 반드시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1년 전쯤

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통해 가수 헨리의 바이올린 연주를 보게 됐다.

음악 천재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

현란한 기교며 풍부한 감정 표현까지 뭐 하나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다. 덕분에 한동안 푹 빠져서 감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어릴 적부터 클래식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부모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악기를 접했고 꾸준히 연습했더니 지금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한다. 만약 내가 저 나이였다면 어땠을까? 아마 일찌감치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타고난 재능이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으니까. 물론 나에게도 남들보다 잘하는 게 있긴 하다. 그건 바로 글쓰기다. 글쓰기는 학창시절부터 줄곧 좋아했고 나름대로 소질도 있다고 자부한다. 다만 전문 작가 수준은 아니고 그저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틈틈이 끄적이는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는 잘 쓴다고 칭찬해준다. 심지어 책을 써보라는 권유까지 받았다. 솔직히 기분은 좋지만 아직까지는 엄두가 나질 않는다. 당장 먹고 사는 일이 급선무인데 무슨 한가한 소리냐고 핀잔을 들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설사 출간한다고 해도 누가 읽어줄지도 의문이다. 이래저래 고민이 많아진다.

40살에 빚 10억 죽을 결심 극복하고 6000억 부자가 된 성공공식

/ 진짜 부자들은 딱 0.1% 이것이 다릅니다.

40살에 빚 10억 죽을 결심 극복하고 6000억 부자가 된 성공공식이라는 책 제목부터가 눈길을 끌었다. 도대체 어떤 비결이 담겨있길래 이토록 자극적일까 싶어 호기심이 발동했다.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주식투자로 인해 한순간에 빈털터리가 되었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이혼까지 하게 되면서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이때 자살을 결심했는데 우연히 TV 프로그램을 통해 희망을 발견했고 재기에 성공하여 지금은 자산 6천억 원 규모의 슈퍼리치가 되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궁금증을 풀기 위해 책장을 펼쳤다. 그리고 이내 충격에 휩싸였다. 내가 알던 재테크와는 전혀 다른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보통 돈을 벌기 위해서는 아끼고 저축해야 한다고 말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남들보다 빨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분산투자는 필수다. 다만 어디까지나 보조 수단일 뿐이지 전부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핵심은 수익률 높은 종목을 발굴하는데 있다. 그러려면 끊임없이 공부하고 경험을 쌓아야 한다. 만약 혼자 힘으로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0살에 빚 10억 죽을 결심 극복하고 6000억 부자가 된 성공공식

성공하려면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다. 모든 일의 성패는 운이 70%이고 기술이 30%라는 뜻이다. 물론 맞는 말이긴 하다. 하지만 세상만사가 모두 그러하듯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개인 능력 차이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 공식은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활용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내가 저 공식을 소개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나 역시 한때 인생 밑바닥까지 떨어졌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정말이지 아찔하고도 아찔한 순간이었다. 만약 그때 그대로 무너졌다면 아마 지금쯤 노숙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다행히 하늘이 도왔는지 최악의 상황은 면했고 현재는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나와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부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그러면 분명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 말이다.

(ID : bra*****,출처: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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