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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철저히 달리보다

위대한 시크릿, 그 진동에 마음을 맞추다

by 하리마우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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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시크릿은 누구나 공평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온 세상이 궁금해 했던 바렌버핏의 성공 비결 / 단 하나의 도구 /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몇 년간 가상화폐 열풍으로 급등했다. 2017년 12월 기준 비트코인 1개당 900달러 수준이던 시세가 2018년 4월 초 2,500달러까지 올라 완전한 장애물이다. 불과 반년 만에 300% 이상 급등했다. 그러자 투자 전문가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앞다퉈 가상화폐에 투자했다. 심지어 초등학생들도 부모에게 돈을 빌려 동전교환계좌를 개설한 것은 신드롬이라 불릴 만하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상황을 감안할 때 그리 낙관적이지는 않다.

정부 규제 등 악재가 겹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물론 변동성이 여전히 높은 만큼 지켜봐야겠지만 당분간 상승세로 돌아서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블록체인 기술 자체에 관심이 있다. 미래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기술이라는 찬사도 나왔다. 이렇게 뜨겁게 반응하는 블록체인은 도대체 무엇일까? 일단 콘셉트부터 볼까요. 즉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로, 기존 중앙 집중식 서버와 달리 모든 참여자들이 동일한 정보를 공유한다. 그리고 새로운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각 노드에 기록을 남겨 위조가 불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덕분에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수수료 부담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화폐로서의 기능보다는 금융거래 시스템을 개선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인 워렌 버핏은,

재산의 85%를 기부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374억 달러(약 41조 원)에 달한다.

그리고 빌 게이츠 부부가 설립한 재단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두 사람 모두 평소 자선 활동을 주도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 결정 전에도 버핏은 꾸준히 기부를 해왔다. 2006년에는 고인이 된 아내 수전 톰슨 버핏의 이름으로 370억달러의 유산을 사회에 환원했고, 2007년에는 세 자녀에게 각각 1000만달러씩 상속했다. 이처럼 아낌없는 기부를 실천함으로써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일이지만 당사자인 버핏은 돈에 대한 욕심이 없다고 말한다. 난 지금 당장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할 정도야. 도대체 이렇게 검소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놀랍게도, 그 비밀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의 일생 동안, 그는 매일 아침 맥도날드 햄버거 한 개와 코카콜라 두 개를 마셨습니다. 물론 건강상의 이유로 패스트푸드를 멀리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적어도 내 눈에는 그저 평범한 일상일 뿐이다. 어쩌면 그것이 진짜 부자의 삶일지도 모른다.

솔직하게 시크릿은 이거 없인 불가능하다.

/ 반드시 필요한 것은 끌어당김이 아닌 단순 진동이다.

시크릿이라는 책이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통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인데 나도 호기심에 읽어봤다. 솔직히 말하면 그다지 공감되지 않았다. 내가 워낙 부정적인 성격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다. 물론 아예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것만으로 모든 일이 해결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있는 걸 보면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싶기도 하다.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크게 와닿지 않았지만 분명 배울 점은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선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으니까 말이다.

시크릿이란?

끌어당김의 법칙을 다룬 자기계발서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강조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서적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만 조금 달랐던 점은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가령 원하는 바를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는 식인데 다소 황당하기도 하고 허무맹랑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책을 끝까지 읽었던 이유는 단 하나, 나도 한번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침내 나에게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몇 년 동안 그토록 바라던 회사에 입사했고 원하던 부서에서 일하게 됐다. 물론 모든 게 우연의 일치였을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건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되뇌었던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지금 돌이켜봐도 신기한 경험임엔 틀림없다.

25살에 흙수저로 시작해도 성공할 마음가짐.

/ 실패할 수 없는 자수성가한 억만장자의 비밀



25살로 돌아가 흙수저로 시작해도 다시 성공하는 마음가짐 -> 25살로 돌아가면 예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 것 같다. 나는 그때처럼 열심히 산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후회한다는 뜻은 아니야. 다만 조금만 더 일찍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준비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만 남는다. 하지만 과거는 어쩔 수 없어요. 지금부터 바꿀 수 있어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그러니까 너한테 너무 늦지 않았어요. 아직 기회는 있다. 당신이 원하는 만큼 변할 수 있다. 먼저 자신감을 가지세요. 당신은 당신 자신을 믿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어요. 제가 못하는 게 있나요? 나도 그랬지만, 너라고 말할 수 없을 이유는 없지?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누구나 부족한 점이 있고 실수를 한다. 그럴 때마다 좌절하고 포기하면 절대 성장할 수 없다. 넘어지더라도 털고 일어나야 해요. 그리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표 지점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신심당'에 출연한 유튜버 김모씨가 화제다.

그는 8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인기 있는 유튜버입니다.

그가 이번 방송에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기 때문이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다녔지만 25세에 우연히 책을 읽게 돼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그리고 그 이후로, 그는 돈을 버는 것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후 부동산 투자 전문가로 변신해 지금은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다. 극적인 반전이네요. 물론 모든 사람이 이렇게 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그에게 열광하는가? 아마도 그의 남다른 마음 때문일 것이다. 오늘날 젊은이들이 본받아야 할 태도는 남을 탓하지 않고 스스로 일어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흙수저를 성공하게 하는 마음의 법칙 10가지

1. 내 인생은 나의 것임을 인정하라.

2.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짜라.

3. 스스로에게 믿음을 가져라.

4. 자신감을 키워라.

5.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지녀라.

6. 자기 연민에 빠지지 마라.

7. 남과 비교하지 마라.

8. 현재 상황에 만족하라.

9. 모든 일에 감사하라.

10. 끊임없이 배워라.

성공학 전문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저서 <백만불짜리 습관>에서 이렇게 말했다.

"인생이라는 경주에서는 가장 빠른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긴 자가 승리한다."

그렇다.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결승점에 도달해야 한다.

그러려면 앞서 말한 마음가짐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 방안까지 갖춰야 한다.

그래야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소리라고 치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만큼 기본이 중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니 오늘부터라도 하나씩 실천해보자.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최근 흙 속 금수저 논란이 뜨겁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의 정도에 따라 개인의 사회적 지위가 결정된다는 자조적 표현이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유하고 부유한 가정 출신이라는 것은 확실히 장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삶 자체가 행복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제 경험상으로도 그렇습니다.

가난하지만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는 더 밝고 긍정적이었다.

반대로 풍요로운 환경에서 자랐지만 늘 불화 속에서 사는 친구는 매사에 부정적이고 소극적이었다.

결국 물질적 풍요보다는 정신적 안정이 삶의 질을 좌우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당장 경제적으로 어렵더라도 좌절하거나 포기해서는 안 된다.

 

비록 출발선은 다를지라도 노력하면 얼마든지 역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한때는 지독한 가난 탓에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때 우연히 접한 책 한 권이 내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었다.

그리고 마침내 자수성가하여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게 되었다.

돌이켜보면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었다.

세상엔 결코 거저 얻어지는 행운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마음가짐을 바꿔보자.

그러면 머지않아 반드시 좋은 날이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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