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 애간장 녹이더니 3화 남겨두고 느닷없는 키스씬... 한국의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느끼게 하는 드라마
TV를 통해 드라마 안본지.. 10년이 넘었고, 한번씩 컴퓨터와 씨름하면서, 가입한 wavve 를 통해 드라마 한번씩 보는데.. 그 드라마 제대로 본지도 거의 4년이 넘었던 것 같아. 어쩌다 옷소매 뿕은끝동을 빠져, 드라마 보게 되는데, 역시 한국드라마의 흡입력이란 어쩔수 없는 모양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 포스터 아트와 같은 촬영씬, 궁궐 및 한국자연의 아름다움, 출연 배우진의 명 연기가 만나면서, 어디서 이런 심금을 울리는 드라마를 만들어 줄까? 이것이 아마 전세계인들이 한국 드라마에 빠지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 드라마 보면서 깊은 감명에 한번씩 해외 댓글 내용 찾아서 읽어보게 하는데,, 몇가지 내용 소개해 드리면, "이런 아름다운 드라마를 만들어 주신 한국인들께 감..
2021. 12. 26.